오늘 우리나라에서 이분 가게가 분점을 세우셔서 한 번 가봤습니다. 프랑스를 제패한 플랑의 맛이 궁금해 큰 거 한 판 사먹어보니 특별한 재료나 비법없이 만드신 것 같고, 가운데 커스타드는 부드럽게 슈크림처럼 가장자리는 살짝 익어서 에그타르트 느낌으로 맛있었습니다. 기본기만으로 깔끔하게 승부를 보는 고수의 솜씨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대단히 멋지신 분의 스토리인데 업로드하는 사람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어그로 끄는게 참 한심하네요 내용도 대충보는건지 일부로 그러는건지 보기는 한건지...바게트 대회 1위만 엘리제궁 납품이고 저분은 플랑대회 1위라는데 엘리제궁에 납품해야만 저분이 대단한거라 판단하고 그렇게 타이틀 짜는거면 더 최악이네요
나 스타쥐에할 때 셰프님이 얘기해주셨는데 빠리에 유명한 빵집있는데 한국빵집 이고 유명한 한국인 사장님이라 들음. 일은 진짜 개힘들다고 들음..(손님많아서..)여러가지 여건이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훨 나아서 프랑스서 가게하시는 게 우리나라보단 훨 나을거임. 헬조선 빵집은 돈이 안되니 ㅋㅋ 여튼 대단하신 분..!
참.... 좋은 영상에는 걱정의 말도 고급지게... 플랑맛으로 표현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응원이 앞선 걱정이지요....?... 덕담인 줄 알고는 듣지만... 댓글보다 마비 올 듯 싶어요... 철렁...철컹..... 덕담으로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ㅇWㅇ...응.....ㅎ 2024.3.30.토 8:07pm
우와!! 가게이름을 너무 잘 지으셨네요 ㅜㅜ 한국식 빵이랑 프랑스식 빵을 둘 다 좋아하는 프랑스인으로서 너무너무 가고싶은 빵집입니다... 5월에 밀레1란 빵집을 꼭 방문하겠습니다~ 바게트 tradition 대회에 1등 하셨으면..... 뭐 다른말 필요없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요? ....전 바게트랑 플랑 궁금하긴 한데 영상을 쭉 보니까 파리 브레스트를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 번창하세요~
@@lauther58285 그러니까 "한번 일 해보고 싶다" 는 굳이 프랑스어를 죽어라 공부해야할 동기가 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얘는 그렇게 간단한 언어가 아니에요 프랑스어는 독일어보다 더 어렵고 독일어는 스페인어보다 어렵고 스페인어는 영어보다 어렵습니다 이미 기본 중 기본인 수사부터가 프랑스어는 장벽을 세우고 시작하기에 하고 싶으면 공부하면 되잖아 라는 말을 쉽게쉽게 꺼낼 레벨이 아닙니다
벽이 느껴지는 곳에서 완벽을 만드셨군요... 길을 이렇게 낼 줄도 아시는 멋진 분이세요 .. 플랑맛 뿐만 아니라 인생도 플랑맛으로 푸셨어요... 예술의 도시에서 예술로 도전하신 당신의 예술적인 삶에 존경을 보냅니다.... 플랑^^... 인생에 플랭카드 붙일만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당신도... 한국을 대표한 국가대표입니다... ㅇWㅇ...응....ㅎ 2024.3.30.토 8:14pm
미국 뉴욕..뉴저지에서 맛있는 바게트를 사먹기란...히늘의 별따기...베이글이 강세라서인지...프랑스에 갔을때...확실히 예쁘고 미니 크라상...미국엔 인종이 크고 비만해서인지 빵조차도 무자비하개 크고 맛도별로...무성의하달까...프랑스의 작고 이쁘고 엉증맞은 케잌...참 생각난다...다행히 약간 비슷한 "파리바게트"라는 빵집이 들어와 많이들 가는데 썩 훌륭하달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