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을 이것 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 R,L,C에 대한 영상 한편 더 보시고 이해 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 공유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만약 한전과의 계약 전력에 대한 역률 조건이 있다면, 역률 개선옹 콘덴서가 있다고 해서 한전과의 계약에 대한 조건을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역률을 조건 이상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역률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콘데서를 설치할 때는 용량 선정을 하여 설치했겠지요. 그렇지만 전기 소비는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전기세 고지서를 확인하고 역률을 측정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어디 까지나 무효전력이 많거나 적거나에 대한 요금은 부과 되지 않습니다. 다만 무효전력이 많으니까 역률이 나쁜 것입니다. 변압기 부하에 대한 전기 요금 차이에 대한 질문도 결국 계약전력의 역률 계약조건을 따져서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역률에 대한 조건이 없거나 또는 역률 조건을 만족하면 되었고 역률량이 미치지 못하면 콘덴서를 추가해서 더 개선하여야 합니다.

좀 지엽적이고 중요한건 아닌거 같긴한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피상전력의 기호가 S고 유효전력의 기호가 P고 무효전력의 기호가 Q인데 무슨 의미인걸까요? 검색해서 Q는 Quadrature 직각,직교 라는 것까지는 알아냈는데요.. S랑 P는 검색해도 잘 못찾겠네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전력을 직각삼각형으로 표현한데 전력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S(Sump), P(Power), Q(Quadrature) 를 사용합니다. Q는 L과 C의 특성으로 유효분의 R과 90도 위상차가 난다고 하여 직교한다는 의미로 사용 됩니다.

@@user-sd5tb7bx2z 아네 댓글 감사합니다. Q랑 P는 의미가 대충 매치가 되는데요 S(Sump)는 어떤 뜻이 있어서 피상전력을 나타네는 기호가 된걸까요? 검색해보니 배수구, 집수정 같은 뜻이라는데 이게 피상전력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

수정합니다. Sump가 아니라 합인 Sum 입니다.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의 벡터 합입니다. 직각 삼각형의 빗변에 해당되는 각각의 변수의 제곱을 더해서 루트를 취한 것입니다.

저도 현장에서 34년 했지만처음에는 쉽게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의문을 갖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나아 가시면 됩니다.

사실, 전기 기사에서도 무효전력에 대한 이해 문제는 다루지 않고 기술사에서 다룹니다.

가정에서 전기소비는 3가지 방식이다 모터구동과 발열과 빛이다 무효전력이 휴즈를 끊는다는것은 발열을 시킨다는 것이고 발열만큼 전기가 소비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콘덴서 부하만 전원에 연결하여 시험한 결과에 대해서는 다시 들여다 보아야 겠습니다. 휴즈는 단락 보호용으로 I^2t 사용되는데 휴즈 사양이나 용량선정, 시험 방법상 단순히 다른 부하 없이 콘덴서만 사용하여 연결하였습니다.ON시 발생되는 서지에 대한 전류 측정 등, 참고로 m.blog.nave.com 헤븐 선생님의 inductance 유발소자와 허부하의 사용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순수한 C성분의 콘덴서는 없습니다. 콘덴서 등가회로나 실측을 해 보면 압니다.

휴즈 융단 시험에서는 직류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Inductance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으면 전류 측정과 surge 발생으로 오차가 있습니다.

기술사분께서 매개체라고 표현했을뿐 무효전력없이도 송전이 가능합니다.

송배전 계통에서는 주파수와 유효전력 제어는 쉽습니다. 반면에 전압과 무효전력에 대한 제어가 다소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