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작업을 하다가 잠깐 휴식겸 유튜브 추천으로 뜬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클라리넷을 배워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클라리넷 연주가 나오는 부분이 너무 반갑고, 감미롭고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클라리넷 연주를 담당하신 분의 성함을 보니 제 초등학교 친구였습니다. 어릴 적 같이 클라리넷을 배웠던 경험이 있지만 초등학교 졸업 후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했고, 소식도 들어본 적 없는데 이렇게 우연히 추천으로 뜬 영상 속에 저와 어릴적 추억을 공유한 친구가 훌륭하고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연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마음의 위로를 주는 그런 훌륭한 클라리네티스트로 기억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라리네티스트 '지병률'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코로나로 민감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이 노래 듣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ㅎ
하루에 몇 번을 들어도 안 질리는 목소리ㅜㅜ 노래마다 감정이 실려있는데 그게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파서 되게 당황했었음.. 분명 난 그렇게까지 아픈 이별을 한 적이 없는데 눈물이 막 나와서 이런 게 가수구나 하고 다시금 깨달았음ㅁ 그냥 마음이 막 아픔ㅠ 아니 근데 사랑노래도 잘해... 사랑 노래 극혐했었는데 All for you 듣고서는 하루에 10번 넘게 들어..
My heart broke into million pieces as usual. 💔 This guy definitely knows how to make every sad songs sound so relatable! Gosh. Im definitely gonna need boxes of tissues when i go to his concert one day!
When ai first heard him from one of the singing competition on tv, I knew that he will beat all odds. His manager now was so eager to get him on his side as the jyp ceo/talent agent wanted him. He is the voice that you will want to hear when you are in deep thoughts or in a relaxing mo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