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답글 보앗어요~ 진짜 맘이 따뜻한 분들이 계시네요~ 살면서 모르는 분들에게 위로받기 처음이에요 감사해요~ 엄마 돌아가시고 일년만에 아버지도 돌아가셧어요~ 그냥 자식들과 일상을 살아가지만 내할일을 어느정도 해놓으면 꼭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나살기 바빠 너무 불효햇다고~ 죄송하다고요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문득문득 너무 부모님이 그립네요~ 산다는것이 정말 한순간의 찰나일수잇다는 생각과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라는게 많이 와 닿네요 답글로 위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