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받은 걸로 평소생활만 하는건 아닐 거 아님? 친구랑 놀디도 하고 그럴 건데 하루 놀면 10000원은 고사하고 돈 훨씬 많이 날라감... 여자앤데 만날 pc방만 가는것도 아닐테고 여기저기 로드샵도 구경하고 옷도 사고 점심도 먹고 할 거 아님? 그렇게만 해도 15000원이 후딱 날라가는데 10000원이 적으면 적었지 절대 많지는 않을 듯
좋지않은 댓글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니 저 중학생친구와 엄마에게 좋지않은 댓글이 될것같다 아직학생은 학생의 시선에서의 불만과 요구가 필요했었기에 말을 했었던것이고 엄마도 엄마의 나름대로의 관념이나 생각하시는것이 있으니 저리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이것은 한프로이고 저들의 가정상황에 우리가 적당한 합의점을 대신 찾아줄수는없을텐데.. 학생,어른들의 개개인의 감정글들뿐이 눈에띄이니 이런내용의 프로에 출현하는 사람들은 프로에 더욱 꺼리끼고 상처받지않을 까라는생각이든다 진짜 이게 인터넷에서 하고싶은말다하다 보니까 여기까지도 오는것같네
자기가 하면 이상한게 아니고 남이하면 선비됨...선비나라에서 왜 이기적인 냄새가 나지....선비인척하는 극혐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동생입장에서는 오빠는 이렇게주고 지는 거지같이주까 투정부릴수도 있구만.. 한달에 4만원이라.. 영화 4번보면 끝날돈이네 돈많이 주든 적게주든 저 집안 이야기지만 님들이 곱게 자란척하는건 극혐임..!!!욕좀 작작하슈~
예쁜 딸 맞구요 엄마에게 할수있는 말 맞구요 다 좋은데 윤유선씨 대처가 아쉬워요. 바쁘면 차라리 이따 이야기를 하자고 설명을 하시던가 아님 마주보고 앉아서 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좋죠. 그리고 딸의 입장에선 오빠와 용돈이 다른게 기분이 상할수 있는 문제인데 그 부분도 대충 넘어갈게 아니라 딸의 이해와 납득을 정확히 받아야 해요. 내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는 부모에게, 또는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할때 아이들은 상처를 받거든요.
김슈가 한달이 만원이면 친구들이랑 만나서 소비는 늘 얻어쳐먹기만하세요?아니 살면서 공연볼 날 영화볼날 옷사는거 ㅋㅋㅋ안하고 어떻게 살아요 만원이면 밥 두끼면 끝인데 아직 어리셔서 문구점 가서 쫀쫀이로 배채우시는건지 옷 한벌로 돌려입는지몰르겠지만 뭐 그돈 이 충분하시다니 놀랍네요 ㅎㅎ
중2인데 아예 용돈없습니다 근데 옷가지들 제 돈으로 사랍니다 옷을 사라고 할 거면 용돈이라도 줘서 돈을 모을 수 있게 해주던가 아니면 가끔씩이라도 옷 몇벌씩 사주던가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 입을 바지도 없네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못 사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님 두 분다 일하시는데 아버지가 월 6백 버시고 어머니가 3백 버십니다 쨌든 돈 없어서 못 샀던 걸 추석때 받은 세뱃돈으로 사려고 2벌정도 고르고 있으면 뭘 그렇게 많이사냐고 하기도 하세요 2벌이 많아요? 2벌이?! 흐허...그냥 답답해서 적습니다
여기 댓글에 용돈 올려주라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그 용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부모님께서 힘들게 일하셔서 생활비 내고 학원비 내고 남은 돈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그게 안 아까우실까요? 물론 자식에게 쓰는 것이기에 안 아까우실 거에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도 쓰시고 싶으실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께 드리는데, 여러분께서 충분한 금액인데도 불구하고 적다고 하면 부모님께는 상처입니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며 그 돈을 pc방에 쓰지 않고 절약하면 사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