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h8ml6xr5e 중고딩이 더 심함 용돈을 안받는 친구랑 만나서 놀면 밥도 내가 사고 카페에 가면 음료도 내가 사고 노래방도 내가 내고 이런 경우가 많아지면 애들이 자연스럽게 걔랑 잘 안놀러다님 중고등학생이면 다 용돈받아쓰는 입장이라 매번 친구 사주기 당연히 힘듬 오히려 초등학생이 덜하지 중고등은 더 함
인정... 어떻게 벌고 쓰는지를 알려줘야지... +우리 집은 똑같이 용돈을 안주는데 대신 집에서 벌게 하셨음. 집안일 하나 하면 500원 분리수거는 힘드니까 2000원 이런 식으로. 그리고 설날에 용돈 받으면 우리한테 어떻게 쓸지 생각해보라고 말도 하시고. 또 동생은 집에서 귀찮은 잡일이나 식사 준비 하면서 용돈 범.. 배달의 민족 따라해서 배달의 동생 이런 식으로. 별별걸 다 해줌.... 그리고 그렇게 번 돈으로 계좌도 만들고 주식 투자도 조금씩 해보고. 몇주 안되긴 하지만 삼성전자 주주라고 얼마나 자랑하고 다니는지..ㅋㅋㅋ 진짜 돈은 이렇게 해야 직접 고민하고 할 수 있는거지.. 지금까지 정말 꼭 필요하고 큰 돈이 들어가는거 외에 용돈 받아본적 없는데 그래도 나는 만족하고 있고, 부모님께 감사함. 내 돈이니까 내가 관리해야하고, 그래서 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으니깐. (아 그리고 나는 중3, 동생은 초4)
@@user-wx1io8gn8y 이제 중2인데 한달에 2만원받아요 대부분 한달에 2~3만원정도 받더라고요 7~8만원 받는 친구도 아주가끔 있어요 근데 저는 주말에 놀러다니고 친구들이랑 뭐 같이 많이 사먹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다 저축하는 중이에요 1년에 한 5만원 쓸까요?
서진이 중학교 1학년이면 용돈 일주일에 만원씩 받아도 모자란 나이에요... 요새 애들 사먹는 분식이라도 물가가 얼마나 비싸졌는데 애 용돈을 안 줘서 저렇게까지 행동하게 만드셨나요... 저건 서진이가 먼저 돈을 받은게 아니라 친구들이 서진이 용돈 못 받는거 아니까 저렇게라도 해준것 같은데 애를 혼낼 일이 아니라 용돈을 주고 바른 경제관념을 잡아주는게 맞는거죠....
@@ililliiili2318 엑? 코로나라서 그렇지 아니라면 부족해요..ㅜ 돈 많이 안쓰는 저도 아껴쓴다구요.. 옛날엔 1000~3000원도 넉넉했는데 중학생되서 물가도 조금씩 오르고 친구랑 놀더라도 밥을 먹어야하니까 진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쓰는편이라구요.. 그리고 제 취미생활들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뭐 잘 안먹고 아껴서 사는경우가 대다수에요ㅜㅜ 그리고 만원도 중학생 올라와서 작년 10월쯤인가 엄청 올려주신거에요..
근데 저거 진짜 돈 많이 없으면 노는데 부르지도 않고 같이 놀기도 꺼려지고 뒷말 많이나옴 ㄹㅇ 솔직히 너무 보수적인거 맞는듯 ;;; 용돈도 없도 폰도 공기계로 쓰고 저 애는 저게 맞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그거 아닌데 잡아줄 사람도 없고 부모님 마저 용돈을 안주니 만약 저게 잘못된걸 알아도 계속 저럴수밖에 없음 그리고 잡아놓고 얘기를 한다쳐도 부모님이 과연 용돈을 줄까.. ㅋㅋㅋ 애만 잡을 거 같은데
진짜 애들 용돈은 좀 줘라 난 우리집이 가난해서 하루 용돈 백원으로 그당시 50원짜리 과자나 100원짜리만 사먹었는데 애들 2~300원짜리 사먹는거 엄청 부러웠다 물론 내 성격도 있지만 8~90년 초반 애들은 그나마 순수함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애 왕따 당한다
와 친구들 진짜 잘만났네 애들이 말은 저렇게 사먹는다해도 애가 용돈이 없으니까 애들끼리 놀다보면 돈이 필요하고 친구들한테 얻어먹게되는 상황이 한두번은 분명히 나오게 되어있는데 그러면 다른친구들은 신경안써도 본인이 거기에 마음이 걸리게되는데 친구들은 뜻한건 아니더라도 그 소외감을 안느낄수 있게 해준거잖아..
사업가 기질이든 뭐든 모르는 사람들한테 대상으로 하는거면 몰라도 어린아이가 자기 친구들을 대상으로 음식 팔아가면서 돈을 마련한다..? 우정으로 해주는거랑은 느낌도 다를뿐더러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느낌상 조금 그런..?) 딸아이도 음식 만드는 이유 얘기하라니까 용돈 안줘서라지않냐 용돈만 주면 딸아이도 저런 행동 하고 싶지않다는거다. 용돈 많이 준다고 자식의 경제관념 망치는거 아니다. 어떤식으로 써야 잘 쓰는건지 가계부 쓰게 하면서 교육 시키면 되는거다. 돈 없어서 못쓰는건 궁상 돈은 있으나 안쓰는건 검소라고 자식 궁상 맞게 키울것인가 검소하게 키우자
아니;; 눈살 찌푸려진다는 말은 좀; 저 애기도 보겠구만 받아서 자기 혼자 쓴거 아니고 애기라 받은거 구대로 다 같이 쓰구만. 엄마아빠는 좀 용돈을 줘야 애가 뭔 개념이 생기지 답답하다 만약에 저거 가지고 왜 친구들이랑 그러냐고 그러지 말라고만 하면 진짜 노답인 사람들. 용돈을 줘가면서 용돈기입장을쓰라고 하던지 해야지 중1이면 돈에 예민할때임 자기가 알바도 못하니.
중학교 1학년은 6년동안 같이 지냈던 친구들과 떨어져서 새로운 집단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나름 중요한 시기임. 그런 시기에서는 당연히 학교 밖에서 개인적인 약속을 잡아서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모임이 만들어지는데 그런 상황에서 돈을 부모에게서 수급받지 못 한다는 건 아이에게 어린 시절의 상처가 될 수 있음. 그러니 저건 부모가 조금이라도 용돈을 주는 게 맞는듯
저거 친구들이 좀만 맘 틀어지면 돈 받고 장사한다고 꼬투리 잡을거 같은데 뭐 지금 당장에야 문제없지만 친구관계에서 돈 오가는거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애한테 용돈 쥐어주면서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효율적인지 경제관념 알려주는게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드네..
일단 나 지금 중1인데 저거 진짜 뒷말 오지게 나옴 중1이면 진짜 용돈없이 사회생활하기 힘듬 친구들이랑 놀러나갔는데 돈없이 가면 애들도 꺼려함 쟤들이 뒤에서 까지않아도 딴애들한테 오지게까임 저거는.. 내생각엔 나도그렇지만 비밀 다 터놓고 말할만큼 믿을만한 친구가 없는거같음 저게 용돈이 없어서 어떻게든 벌려고 저렇게된거 이해진짜하는데 친구를 돈으로볼수도있음 그리고 애들 말하는거보니까 5000원하는거같던데 종이컵에 담아주고 5000원이면 친구를 친구로봐서 우정으로 싸게 만들어주는건아닌듯,,돈벌려고 저런거지..
보는 데 눈쌀 확 찌그러짐 엄마 아빠가 생각이 없네 ㅋㅋㅋㅋㅋ 딸을 보니깐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거 같고 저렇게 돈을 받아서 딸이 얼마를 쓸수있을거라고 생각함? 보니깐 친구들 수도 많이서 생일선물 챙겨주는 데에 돈 다쓰고 없어지겠다 ㅋㅋㅋㅋ 어릴때 나도 부모님에게 이렇다 할 용돈 못봤고 자랐음 그래서 그 여파로 왕따 당했고 ㅋㅋㅋㅋ 뭐만하면 돈 없다 하고 생일파티도 못가고 선물도 못주는 데 친구가 생길 틈이 있겠냐? 그리고 나이대가 좀 있어보이는 데 아직도 할머니 폰 물려받는 다니.... 앞에서는 착하게 대해줘도 나중에는 뒤돌아서 어떤 욕을 할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 쟤 폰 봤냐? 언제적 폰이냐 ㅆㅂㅋㅋㅋㅋ 이럴지 누가 알아?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 다는 것처럼 돈도 써보고 있는 사람이 더 잘쓰고 개념도 확실하게 잡혀져있음. 그 예가 금수저 돈 많은 사람들인거임 그사람들 재산이 몇억씩 있는 사람들이 돈 개념 모르고 펑펑 쓰고 탕진을 할까? 아니 더 효율적으로 쓰고 돈을 굴려서 더 불리지. ㅉㅉㅉ 딸이 불쌍하다
용돈을 안주면 벌어야지 근데 알바도 못할 나이인데 그럼 어째; 친구들이 먼저 건낸거고 달라고 협박한것도 아닌데 저건 부모잘못도 있지; 애들한태 경제관념을 올바르게 알려줄려면 용돈을 주고 그 사용처를 구분하면 되는것을.. 학교 끝나고 친구랑 놀고싶어도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요즘 집밖에 나가면 다 돈인데 용돈을 안주면 쓰나;
아니ㅋㅋㅋㅋㅋㅋㅋ2번째 애기 행동이 잘못된 거는 맞는데ㅋㅋㅋㅋㅋㅋ저 거도 어느정도의 용돈은 주셔야죠ㅋㅋ얼마나 절박하면 저럴까..진짜..너무하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가 잘못된게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거면 부모님과 제 3자의 전문가와 함께 해서 조정을 해야지 무조건 애기 잘못이라 하네 진짜ㅋㅋㅋㅋ제발 댓글 보시고 애기 용돈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애기한데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 얘기하는 거는 당연한 거고
근데 애들도 진짜 돈이 필요해요 용돈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애들이 돈을 어디다쓰냐고 할 수도 있는데 상황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사실 돈 안 쓰고 놀기 힘들었어요 용돈을 거의 안 받았었는데 다들 돈 쓰면서 노는데 나만 돈 없으면 친구랑 같은 경험을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공감대 형성도 안 되고 같이 만나서 돈을 안 쓰고 할 일은 정말 적고 한정적이어서 친구랑도 만나기 꺼려지더라고요 어느 정도는 용돈을 받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용돈을 적게주니 그안에서 해결책을 나름 찾은거긴하지만 애초에 적절하게 주고 그 안에서 잘 사용할 수 있게 잡아주는게 중요하다생각함.. 물론 나도 중고등학교때 용돈을 다른친구들보다 많이 받았는데..결국 내가 돈벌어도 똑같이쓰더라..ㅠ 경제습관이 잘못잡힘.. 결론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잡아주는게 제일 중요한듯.
괜히 어디서 이상하게 줃어듣고 경제관념 키운다고 용돈 안주는데 이런 애들이 소비에 한이 생겨서 돈 버는데로 다 쓰는 어른이 됨 돈 잘쓰는 법을 배워야지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끼는 똑쟁이가 됩니다. 돈도 써보고 많이 경험해본 사람이 잘소비해요. 어릴 때 그거 잡아주세요.
저때 용돈을 기본적으로 주변만큼 주지않으면 집이 얼마나 잘살든 같은반 애들 같이노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못사는애라고 인식하게 되어있음 왜냐면 서로간의 더치페이가 기본적으로 잘 되지않기때문에 좀 더 여유로운 내가 배풀어준다는 느낌이 있을 수 밖에 없기때문. 기본용돈(그건 저집이 알아서 책정해야겠죠)과 더 용돈이 필요할경우 밥을 해서 아빠엄마한테 차려주기 동생 기저귀 갈아주기 이렇게 500원 천원씩 추가적으로 경제적 만족감을 주는게 더 나아보임
저도 중3까지 용돈 안받고 학교 다녓는데 친구들이랑 놀때도 그렇고 돈이 없으니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 피방가고 놀자해도 돈이 없으니까 같이 놀지도못하고... 그러다보면 학교에서는 친한친구로 지내지만 막상 고등학교 올라가고 나니까 중학교때 친구들은 잘 연락 안하게 되더라고요.. 중3까지 폰이없기도 했었고 이건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는거같아요
저도 용돈을 안받는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 돈에 집착하는 경향이 좀 생기더라구요.. 돈이 없을때 불편한 점들을 겪으니까 계속 돈 돈 돈 돈 거리게됨.... 고3이라 입시 준비해야하는데도 대학 등록금이랑 이것저것 돈 문제 때문에 취업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돈에 목숨을 걸게 돼요.... 웬만해서는 아이들한테 한달에 적어도 2만원이라도 용돈 주는게 나을 듯....
직장때문에, 많이는 못하지만, 가끔 게임할때 10대20대 친구들 하고 이야기 하면서 게임 하다보면, 생각이 트인 학생들이 많다. 정당하게 버는 돈은, 나이가 적든 크든 그 아이들의 돈이다. 어른이 되어서 사회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어린 나이에 그 나이에 맞는 작은 사회를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 돈이 오고 간다고해서 나쁘게 보면 안된다. 능력이다.
친구들도 착해보이고 인터뷰한 친구가 먼저 돈 준 친구인지 별생각 없어 보이긴 한데…. 너무 안 좋은 사고방식이네요 엉뚱하다고 포장하기엔 큰 문제될 수 일는 일이에요 부모님이 저거 보셨으면 바르게 지도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 정도 양에 4500-6500원은 솔직히 많이 비싼거고 친구 관계인데 어떻게 음식을 해주고 돈을 받을 수 있나요… 조금 더 성숙해져서 생각이 깊어지면 저건 친구 관계에서 크게 문제될 수 있어요ㅜ 아직 생각이 어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