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01 님.. 현실에서 사세요. 이상에 살지 마시고요..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몸과 청춘 그리고 시간을 팔아서 보상 받는 것이 돈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시간만 때우면 월급 받는 것 아니잖아요. 종이란 무엇일까요? 무언가에 얽매여 구속되어 있으며 자기 의견은 필요가 없이 무조건 하라고 하면 해야 되는 입장이면 그냥 종이라 보시면 됩니다. 남의 돈을 빌렸으니 그 돈을 완전히 다 갚기 전까진 구속 되어 있고 무조건 갚아야 하니 선택권이 없지요.
돈 빌렸으면 이자를 내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무슨 종노릇인가요? 누가 억지로 돈을 빌리라고 했나요? 이자율이 10%가 넘는 시절도 있었는데 무슨 이자율이 높다는건지 모르겠군요 주차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몆 십년전 주차비의 반밖에 안 되는 값싼 주차비를 받는 대형 공영주차장들이 무더기로 생겨서 주차비가 몇 십년 전 주차비의 반값으로 떨어져서 엄청나게 타격을 받아왔는데 가격을 잘도 올려서 돈 잘 벌던 가게들의 엄살이 너무 심하네요.
은행이 기부단체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각나라마다 필요한곳에 돈 필요주고 이자받는게 정당한 건데 도데체 무슨 소리지??? 그리고 최고급차 타는 인간들이 어려워 지원???? ㅁㅊ 아주 그냥 ㅈㄹ하고 자빠졌네 나라가 아주 그냥 개판도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네 ㅠㅠ 저딴게 어떻게 공기업 고위직에 일하고 있냐??? 이게 나라나?
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 솔직히 멍청 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부에서 지원금이 아닌 애초에 대출이였고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다는건 사실 자영업 하시는분들이라면 이해 못하실겁니다. 오히려 코로나때 전국민 지원금등 지원을 많이 했고 모든 음식점이 배달을 하면서 배달로 충분히 버틸만 했습니다. 제 지인도 1억인가 총 받았는데 결국에 그돈으로 주식하거나 차바꾸거나 그러더군요. 애초에 본인들이 지금 대출금도 못갚고 힘들다 하는건 본인 매장이 시장에 더이상 상품성이 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맨날 뉴스에 나와서 왜이렇게 호소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