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 전인데 아마 그때가 아이들이 초등생인것같은데 기억 나는 것이 있어요. 서 세원씨가 했던말이 라면 한 끼 받아먹으려면 2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했었어요. 상이 차려지는 코스가 정해져야 한다고 했었는데... 서세원씨도 많이 힘이 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 말을 듣다보니...
잘못된 사람과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트라우마라는게 생기는군요ᆢ안타깝다 이제부터 모든게 처음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새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나쁜 사람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참고 기다리다 완전차단하는 성격이라 타인에게 크게 다치지는 않는데ᆢ상대가 누구든지ᆢ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트라우마를 전가 시켜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기도하는데ᆢ 서정희님은 본인에게만 상처가 다 남은 것 같아요 에효ᆢ 서정희님~~ 응원합니다 ❤
양치승님, 저도 그랬습니다~!, 차라리 내가 고아라면 이런 고통을 겪지 않겠지 라고요. 엄마는 자신과 맞지 않아서, 증오하게 된 남편을, 저희에게 악마로 인식하게 가스라이팅 했고, 그렇게 어린 시절 아버지를 혐오하고 미워했는데, 커서 보니 진짜 악마는 엄마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엄마라는 인간이 꼴보기 싫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고 서세원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인간 서정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자면.. 전남편에 대한 말이 나올수밖에 없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대한민국에서 방송에 나와 자기 얘기 하는 게 뭔 잘못임??? 방송 다시 잘 들어보세요!!! 고인에 대한 모욕이나 명예훼손에 대한 건 없어요!!!
@@전병복-o4f그 사람이 벌어다 준 돈으로 애들 유학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잖아요 폭력을 얘기하는데 강아지 처럼 사랑받은건 없었나요. 그렇게나 싫었으면 이혼 하자는데 왜 안하고 버텼는데 . 그래도 어딘가 욕심이 있으니 그러는거지 결국 엘리베이터 앞에서 끌려갈때까지 버티다 마지못해 이혼했는데 여자쪽도 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