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드라마에 이어 제3의 한류 상품인 한식! 한국의 맛이 중국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연안 대도시에서는 한국 음식을 먹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는 중국인들이 연신 하오츠(맛있다!)를 외칩니다. 연안 대도시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한국음식 열풍의 현장을 찾아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 한류의 열기와 성공원인을 분석해봅니다. (2014.12.20. 방송)
나는 중국인이 한식 싫어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중국인들이 떼거지로 한국으로 몰려와 한국 사람도 중국사람이었다고 우기게 될 판에 중국인이 한국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하여 저는 몹시 불쾌하고 불편합니다.😠😡!!! 중국 관광객들도 재발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식을 뭐라 꼭 꼬집어 말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전 우리 조상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것에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과거에는 혼수품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으로 베(직물), 장(간장, 된장), 혜(삯힌 생선), 지(소금에 절인 채소, 김치의 원조)가 있습니다. 베(띠풀, 후대에 삼)는 옷감의 기본이니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1.'장'은 맛에 따라 그 집안의 품격을 엿볼 정도로 아주 중요한 음식이었습니다. 메주에 푸른 곰팡이를 띄워 장을 담가 먹는 민족은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즉 천연 페니실린을 먹어왔다고 볼 수 있죠. 현제 우리가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한 면역력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기도 하죠. 과거 맥족에게서 전해졌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맥족이 동이족으로 우리 조상입니다. 그러므로 그 역사는 천년 이상이겠죠. 2.'혜'는 현재의 젓갈입니다. 이는 서양에서도 비슷한 식품이 있기도 하지만 풍미로 보자면 우리 젓갈이 일품이죠. 여기서 '혜'는 식혜와 한자가 다릅니다. 즉, '혜'는 소금에 절인 숙성 음식이라고 정의가 되네요. 현대에 의사들이 짜게 먹지말라고 한 것은 서양의 소금은 암염이 주로 그 속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중금속 및 미네랄이 들어 있어 그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돼서 유래됐는데 인간은 어머니의 양수에서 10달 동안 양육이 됩니다. 이때 태아를 보호하는 양수가 소금물입니다. 즉, 인간은 소금물에서 태어났으며 소금을 먹지 않는 포유류는 죽습니다(세포의 삼투압을 못함). 하지만 우리가 먹는 소금은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천일염으로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이 소금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얼마나 슬기로웠는지 짐작이 갑니다. 3.'지'는 현재의 김치 종류를 말합니다. 단순히 소금에 절인 채소를 침채(주로 중국 이나 일본에서 사용)라 하는데 우리의 '지'는 장에 한번 더 숙성시키거나 혜를 넣어 발효를 한 음식입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김치(원래는 '짐치', 켜켜히 쌓은 것)는 임진년에 일본에서 건너온 고추를 넣어 그 맛이 월등해 졌습니다. 하지만 동치미나 백김치도 그에 못지 않죠. 혹자는 배추(숭)가 중국에서 전해졌다고 말하지만 배추의 경우도 맥족의 장과 마찬 가지로 대륙에 있었던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입니다. 현재 중국의 화족들이 먹는 파오차이는 우리의 음식과는 현저한 차이(격이 다름)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장이나 김치의 발효 과학은 중국의 방식과 다른 모두 우리 민족의 음식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의 모습에서 한식이 이렇다고 말할 수는 있겠습니다.
저 불고기도 곧 중국늠들 거라고 소리칠것 같다..난 개인적으로 중국이나 일본이 한국의 특정 무엇을 (그게 먹거리든 공업용품이든 생활용품이든) 좋아한다하면 솔직히 겁부터 난다. 몇년 아니 몇십년 지나면 전부 자기들것이라고 할테니.. 애시당초 도적늠들과는 거래자체를 안하는게 정답인데...
여기서 눈에 띄는 말이.. 한식이 고기위주가 많은거 같다고하는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같습니다.. 사실 한식중 고기류가 인기가 많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채식이 없는건 아니죠.. 대부분의 고기는 생야채와 곁들이는 경우가 많고.. 그밖에 반찬도 채식종류가 사실은 많지만.. 다만 한국사람들이 주로하는 채식이라는게 고추가루와 마늘등이 많이 포함된 겉절이나 비벼먹는 용도의 채소가 다수 포함되어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방금 버무린 겉절이에 백미를 거칠게 퍼먹으면 진짜 디지게 맛있는대.. 그렇게 먹으면 진짜 밥3공기 순삭인대.. 하지만 중국사람들이 의외로 매운음식을 못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구뇽.. 사천출신이나 후난출신중 매운음식에 익숙한사람들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중국사람들은 매운음식을 어려워하더군요.. 그래서 그곳의 니즈를 맞춰가다보니 그곳 사람들이 한식이 고기위주라고 느끼는거같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건,, 분명히 육류던 채식이던 확실히 한식이 기름을 많이 적게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을 안합니다.. 한식은 주로 고기를 굽거나.찌거나.삶거나지만.. 그에반해 중국은 대체로 지방이 충분한 고기도 다 튀김니다.. 기름 한트럭넣고.. 채소도 기름이 한바가지 고일정도의 웍에 조리를 하죠.. 그차이 때문에 기름기에 물려버린 식성이나.. 색다른 음식취향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많이들 찾는다고들 하더군요.. 다만 기름으로 조리하는 문화는 중국이 확실히 발전이 되어있는거같습니다.. 색갈때문에 위생에는 좋아 보이지 않을수도 있는대.. 기본적으로 파기름을 내어 음식을 한다던가 라드유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던가 오리나 거위의 지방을 요리에 사용한다던가.. 분명히 좀더 기름을 더 다양하게 사용하기는 하는거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생산지가 우리나라면 가격비교해서 저렴한걸 구입하지만 중국은 선택권이 없어요 자국생산된걸 자국인이 안믿어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한국거 사서 쓰거나 먹는거에요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손큰 손님이 많아 보이는겁니다 . 같은 패스트푸드라도 중국거는 몸에 나쁘다 한국거는 건강식이다 이렇게 생각함 .
양념레시피가 공개되는 순간 하나 둘 빠지고 주위 누군가 똑같은 메뉴 저렴한 식당을 차립니다~^^저래서 망한 한국기업들 수두룩 요식업만 극한되는 사항은 아님. 글구 아무리 똑같이해도 맛이 미묘하게 틀리지. 중국 물은 석회수가 많거든. 같은 재료로 같은 맛을 낼 수는 없어.
댓글들이 뭐 이해는 갑니다. 저도 중국에 오기전에 그랬으니.. 회사일로 우한에 출장중인데. 한식은 비싼 음식에 속합니다. 오리지널 한식은 특히 그렇고요.. 한한령이 내려졌지만.. 거리에 한국노래가 많이 나옵니다... 한국관련 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이름은 고급한식집인데 들어가면 김밥천국 메뉴입니다.. 이건 그나마 다행인거고 이름만 한글간판이고 그냥 이나라 저나라 퓨전된 음식집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말에 한지에/장한루나 아니면 이온몰 같은 곳에서 한식을 먹으려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동영상은 맞는 부분이 많아요.
우~와 제대로 음식 평론가 분을 만 났네요 가슴에 와 닿는말 여기가 샹하이 인데 샹하이 사람들의 입맛 에 마추지 마세요 그러면 고유의 맛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최고의 명답 중국분 한테서 든네요 음식을 현지화 하여 그쪽 사람들 입맛에 맞아야 된다 하여 한국 고유의 맛이 사라 지는데 그러면 한국의 고유의 맛 다 잊혀지게 됩니다
중국은 돼지고기를 좋아해서 찬물, 생야채 먹으면 배앓이~ 기름을 적당히 이용해서 하는음식~! 한국은 찬물과 김치를 좋아해서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배앓이~ 한국음식은 기름을 잘 빼는것이 특징! 중국, 한국, 일본이 이젠, 사이좋게 살았음좋겠네요~ 문화를 공유하면서~ 정서도 비슷해져 간다면, 따로 또 같이 사는것 이라고 볼수있겠죠~북한, 몽골,러시아, 모두 정말 사이좋게 지냈음좋겠네요~ 이란, 인도, 아시아, 유럽, 미국, 호주,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평화롭기를 🙏 중국이 한국을 진짜 좋아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