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와이지 초창기 최고 아웃풋 세븐ㅠㅠㅠ진정한 육각형 아이돌...비랑 진짜 투톱이었는데 난 세븐 진짜 사랑했다ㅠㅠㅠ휴ㅠㅠ 비가 근육체격에 파워풀 춤이면 세븐은 딱 미소년 청순 슬림하게 물 흐르듯 추는 춤선이 진짜 이쁨ㅠ 음색은 말할것도 없고..라이브하는데 숨소리도 진짜 잘 안들림..불미스런 사건만 아니었으면 지금도 방송이나 앨범 더 나왔을텐데ㅜ
세븐은 내맘의 신드롬 이였음 그때 초딩때 덕질이란것도 없을시절 ㅋㅋ 카세트테잎 사서 잠들때까지 노래 돌려듣고 외우고 따라불르고 첨으로 가수 펜카페 같은거 가입 할려구 들어갔는데 방법도 모르고 그당시는 가입절차도 어려워서 몇번 하다 포기하고 콘서트는 꿈도 못꾸고 그당시 학생이던 내가 큰돈주고 서점가서 세븐 앨범집? 그거사고 ㅋㅋ아직도 집에 있음 근데 그때 마침 내가 일산으로 이사했는데 라페스타가 생겨서 거기 중앙 무대에 축하무대로 세븐이 온다는거임 ㅡㅡ 뭣도 모르고 놀러갔다가 그냥 줄서서 기다렷는데 진짜 세븐 열정 부르면서 갑자기 나옴..나 손스침ㅋㅌㅋㅋㅠㅠ미쳣어 지금생각해도
세븐이 부른 "와줘"는 지난 2003년 3월22일에 데뷔한 그의 정규 1집 앨범 첫번째 타이틀으로 사용되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와 달라는 그의 바람을 그의 노래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그의 데뷔곡으로 2003년 상반기에 주목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도 세븐이 불렀던 명곡 중 최고의 명곡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징쨔 이때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가 있구나... 가창력이 조금 모자라도(그때 쟁쟁한 가창력 가수들 엄청 많이 나왔음.예를들어 휘성.그래서 노래 참 잘했는데도 비주얼 가수라고 막 했당..ㅋㅋㅠ) 라이브 이만치 하고 아이돌 너낌 나면서 그 어떤 가수랑도 춤으로 비빌 수 있던 그런 가수였는데... 노래 느낌도 너무 좋았지... 다 좋았어...그때의 세븐 그리고 나의 21살... 그래서 항상 잘되길 바라고 잘못하지 않길 바라고 폰에 음악은 있지만 무대영상 그리워서 다시보는... 그때 세븐은 정말 세븐이었다...(아흙ㅠ) 진짜 외국 프로듀서나 작곡가 였음 더 장점을 살려줬을텐데. 한국작곡가들 노래 부름서 뭔가 기존 가수들같은 너낌이어서 유니크함을 못살렸엉...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