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 학교 시험 잘치면 사준다는 말에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뉴스서 힐리스 위험하다 보도해서 결국 못 받아서 뾰로퉁했던거 기억나네요 ㅎ 나중에 합기도 다니면 선물로 준다길래 태권도 그만두고 합기도로 갔지만 또 같은 이유로 위험하다고 이제 안준다네요 그 때도 실망했엇는데 ㅋㅋㅋㅋ
@@user-zt1uh5pc3u 미국은 세븐만 망했냐 보아도 망했는데 솔까 미국에서 성공한 가수중에 싸이나 방탄다 계획적으로 준비해서 미국에서 성공한게 아니라 다 강제적으로 역성공한 케이스들인데 그게 2010년대 후에 넘어와서 SNS 발달하고 그래서 가능해진거지 미국 성공이 뭐 옆집 담넘는 일인줄 아나보네
18년 전인가 스쿨어택이라고 갑자기 여고에 찾아와 깜짝공연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세븐이 저모습 그대로 우리학교와서 공연했었음..연예인을 실제로 가까이 본게 처음이라 이게 꿈인가 했었는데.. 평범하고 지루한 여고생활 그 한곳에 세븐이 있었고 행복했던 기억..진짜 세월 빠르다
세븐이 부른 "와줘"는 2003년 3월22일에 데뷔한 그의 데뷔곡으로 그의 정규 1집 앨범 첫번째 타이틀곡으로 사용되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와 달라는 그의 마음을 그의 노래 주제로 만든 것입니다. 이 노래는 세븐이 불렀던 명곡 중 2003년 최고의 명곡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팬들의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서른아홉의 늦은 나이에 품절남이 된 가수 세븐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이후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Let’s never forget how popular he was during that era Now you can barely see him active in the industry (or maybe I just didn’t follow him that much) All of his songs was nice, can dance can sing can compose and good looking.
03년도 데뷔곡 와줘 아직도 생각 나는게 그때 내가 초6때였는데 요즘말로 하면 내 또래 잼민이들 사이에서 힐리스 열풍 터지고 그 당시에는 잘생겼다 노래 좋다로만 생각 했었는데 지금 보니깐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라이브도 잘하고 잘생겼고 키크고 갓벽하네 세븐이 03년생 이였으면 프로듀스 그런데 나와서 오디션 프로그램 1위 그냥 따갔을듯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ㅋㅋ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의상에 힐리스 타면서 등장하고 모자에 부드럽게 생긴 중고딩 얼짱같은 얼굴에 목소리도 미성에ㅋㅋ 나오자마자 뜰 수밖에 없었겠네. 노래도 충격적으로 좋다. 진짜 첫 등장에서 노래+컨셉+비쥬얼 포함해서 역대급 충격적인 남솔 아니었나 싶다. 세븐하면 시상식에서 노래부르고 있는데 뒤에 폭포처럼 물을 맞는 부분이 있는데 찬물을 확 뿌려서 세븐이 기침하면서 노래 불렀던게 생각남. 티비로 보는 나도 놀랐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