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볼의 문화일보 야구기자 정세영입니다. 이번 영상은 6월26일 2군행을 통보 받은 나균안 선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울러 전반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롯데의 현재 분위기도 전달합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현장 취재 중인 스포츠월드 이혜진 기자 전화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제가 보기엔 나균안 본인은 아직도 심각성을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운 없이 걸렸네" 혹은 "스토커 같은 새끼들 어이 없네" 이렇게 생각 할 듯요. 반성이요? 30대중후반 화류계 여성에게 눈 돌아서 조강지처 갓난애기 버려서 각종 소송에 비난여론이 빗발치는 상황인데 반성,후회 이런 감정을 가진 사람은 선발 전날 여자끼고 새벽까지 술 안마시죠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봉사활동후 저녁식사를 새벽까지 것두 여자끼고 술집에서 장난하나 백번양보해서 타구단 선수였다면 그래 한번쯤 그럴수있다고 치자 하지만 무려 30년이상을 우승문턱에도 가본적 없이 봄데니 꼴데니 온갖 수모와 놀림을 받으며 그럼에도 팬들이 응원해준 보답이 이것이냐 롯데 팬들에겐 태어날때부터 롯데팬인 분들 고향이 부산이라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대를있는 팬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팬들은 우승에목마른데 그런거에 비해 너무 가볍게 선수생활을 하는구나 균안이 그냥 스스로 물러나라 너같은 선수는 응원해주는것 자체가 팬들을 욕보이는것이다
나종덕한테 속은거다. 포수 할 때 롯데팬들 나종덕 1 할도 못칠 때 응원 많이 해줬다. 애가 워낙 순진하고 우둔한면도 있어서 더 응원했다. 그런데 투수전향 후 애가 매덕스가 되어 돌아온거지. 당연히 팬들은 열광했고. 그런데 거기서 종덕이의 감춰왔던 본성이 나온거다. 천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고. 난 정말 종덕이 한테 많이 실망했다. 애초에 그런심성을 가진 애 였는데 우리들이 속은거지. 올림픽 메달리스트 황영조 보는 듯 했다. 정말 실망했고 다시는 야구장에서 보고 싶은 마음도 없다.
나종덕 타자로 3시즌 통산 216경기 366타수 45안타 0.123 5홈런 24타점 27득점 OPS 0.376, WAR -3.07 나균안 투수로 4시즌 통산 99경기 355이닝 12승 25패 ERA 5.10 WHIP 1.60 WAR 5.92 커하 23시즌 23경기 130이닝 6승 8패 ERA 3.80, WHIP 1.40, WAR 3.40 24시즌 14경기 60.2이닝 64실점(61자책) 2승 7패 ERA 9.05, WHIP 2.29, 피안타율 0.364, WAR -0.26
아니 상식적으로 다음날 선발 경기 있다는 사람이 밤늦게 까지 컨디션 조절 안하고 있다는게 문제 아닌가?? 입에 술을 대고 안대고를 떠나서 시바... 돈을 받아 쳐먹는 프로 선수라면 지 앞가림 정도는 알아서 해야지 나이 쳐먹고 돈 받아 쳐먹고 저 수준이면 임의 탈퇴 시켜야지 롯데는 뭐하고 있는거임??
정세영 기자님 오늘 노경은선수 결혼전에 사귀던여성 모르게 혼인신고 했다는 여성의 녹취가 으ㅠ튜버 서진 선과 악 이야기에 올라와 있는데 사실확인좀 해주세요 사실이면 넘 충격적인 내용이라 부탁드립니다 선수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가뜩이나 말도 많은 24년 프로야구를 위해서도 단순 논란으로 치부하기에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