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note.01 사실 저는 승무원 지망생도 아니고 승무원과 관련 없지만, 제3자가 보기에도 다른이가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것 같아요.. 마치 아무튼 출근? 같은 프로그램처럼... 여러가지 직업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플라잉 노트님! 제가 11월에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여러 비행 관련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항공권에 대해 여러 꿀팁을 알려주시는 이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승무원분들이 세세하게 썰을 풀어주신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승무원분들이 피곤한 운행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탑승객이 승무원 분들께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기쁨이나 뿌듯함 등을 느끼는 지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웃는 얼굴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 외에 승무원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뿌듯한 비행이 되실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P.s. 찾아보다가 승무원분께 어떠한 요청을 드릴 때 콜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직접 찾아가서 요청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곳은 엄연히 승무원분들의 공간이기 때문에 실례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서 실제 승무원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joonheelee2490 왠만한 대형 메이져급 항공사들은 비지니스석에도 해줍니다 잠옷도 서비스 해주는곳도 있어요. 어메니티도 정말 고급스럽구요 음식도 정말 뛰어납니다 유투버 여행하시는분들 브이로그만 봐도 많이 나와요. 대한항공의 장점은 승무원분들의 친절함 한식 빼고는 없는거 같네요. 많은 비용을 내는거에 비해 많이 아쉬어요
어제 대한항공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나이 지긋하신 남자 사무장님께서 이코노미석에서 열심히 하시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직접 식사전달이랑 음료서비스 해주시고, 시니어 승무원이 SPML 전달하다가 음료를 손님바지에 쏟으셨는데 직접 대처를 다 해주시는거 보면서 괜히 사무장님이 아니시구나 하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