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은 정부가 지정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이나 아무리 대한민국 정부가 인증기관으로 인정해도 의평원이 국제 기준에 미치지못하면 의평원의 인증을 받은 의과대학일지라도 국제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의평원도 국제 인증 평가기구(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 WFME)로 부터 2026년 9월까지 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원장의 발언은 전문가적인 발언이며 현재 한국 의학계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깊은 우려의 표현으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고대/연대 의대교수 비대위 성명서 중
의대생 강의 안들어도 유급 안시키고... 시험 F학점이라도 유급 안시키지 마라는....무식한 교육부 장관... 권력이면 다 되는 줄 아니보네.. 개업의 대려다가 그냥 의대교수 시켜라는, 교육부 장관...무식한 교육부 장관이... 의학교육을 망하게 하는 중이다. 개업의 출신 대학교수에게, 의대학생이 무었을 배우겠나???
아~니! 공부도 못한 의대생 국시는 뭐고 진급은 머래? 공부 안해도 돈만 내면 진급시켜 주는 제도는 어느나라에도 없는 교육제도다. 의대생들은 휴학을 원하고 내년에 정석대로 공부를 하고 싶다잖아? 그래서 당당한 의사가 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의사 면허증만 줘서 의사만 만들면 된다는 건 아니잖아?
교육부가 의대교육에 대해 뭘 안다고 사전심의 어쩌고 하는지. 아휴~~ 정말 k 의료 어쩌고 할때는 언제고 자기들이 해준게 뭐있다고 이제와서는 의사가 부족하네 어쩌네 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의료를 박살을 낸단 말입니까! 이제는 교육부까지 나서서 아예 씨를 말릴 작정인가요?
교육을 충실히 받을수 있게 지원해야할 교육부가 수업 안들어도 진급 낙제점수, F학점 맞아도 진급. 시험 안봐도 의사면허증 준다고 하니, 의대교육을 개판 으로 만드는구나. 윤석열 자존심 살리는게 이거보다 중요한 거구나. 이제는 답이 없다 . 다같이 파국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수 밖에.
의평원 무력화해서 지들 맘대로 주무르려고 하는거면서 '사전심의' 이딴 있어보이는 표현으로 포장중ㅋㅋㅋㅋ 아니 의평원이 언제 자의적인 기준으로 평가했음? 국제기준 한글패치해서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거고 지금껏 계속 그렇게 평가해왔는데 갑자기 1500명 증원하고나니 그 기준을 문제삼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