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용어로써는 동의하나 발효과정에서 탄산이 생기는데 그 것을 재활용하는 시설이 비싼 것이지 탄산을 가두는거는 힘들지 않습니다. 영국에서 최근에 탄산이 맥주보다 더 비싼데 굳이 탄산을 아낄 수 있으면 안 가둘 이유가 없죠. 기본적으로 0.5 bar 이상에서는 효모의 생존률(Viability)가 낮아 지기 때문에 발효중 나오는 탄산은 빼는게 안전이나 퀄리티로써 더 이상적이고 맥주의 거품은 전혀 탄산의 형태와 무관합니다. 맥주안에 어떠한 성분(단백질)이 있느냐 필터링을 잘하였는가 아니면 컵이 더럽지 않는가가 더 중요하죠. 물타지 않은 맥주 청정맥주는 사실 현대 양조기법에서 말이 안되는 소리이죠 . 지하수 쓰는거 자체가 말이 않되고 양조에서 물 없이 아떻게 맥주를 만듭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