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일본 건축가들이 자국에 지은 건축물을 살펴봅니다 한국에도 프리츠커 수상자들이 나와서 한국에 멋진 건물 지어지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협소주택 짓기부터 세계 다양한 건축물이야기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문의 / dooddoong@gmail.com #프리츠커상 #일본건축
일 때문에 바빠서 이번에는 라이브를 보진 못했지만 영상 시청전에 어느정도 예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직업은 벽지를 붙이는 도배인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일본의 벽지나 도구들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압도적으로 국내에서 흔히파는 연장들보다 일본 에서 판매하는 연장들이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뛰어나고 세심하게 분류되어있어 좋습니다. 벽지 자체도 일본은 상하지않게 특수마감(서두)으로 만들어져 보관하게끔 되어있어서 일제벽지를 처음 봤던 순간 감탄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래서인지 현장도 기업 회장님집들을 주로 맡아서 하고있는데 대부분 잘사시는분들은 대체적으로 일제벽지나 미국 레자벽지를 많이들 선호하시더라구요. [퀄리티가 워낙좋게나와서) 그래서 저는 무조건 일본이라고 싫어하고 까내리기보다는 일본이 우월한점은 받아들이고 수용하는게 앞으로 우리나라에게도 더 좋지않나 싶네요. 무튼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일본 시공업계가 엄청 탄탄한 것 같아요. 도시를 돌아다녀보면 타일 외장, 보도블럭, 아스팔트, 차선 도색, 보도경계석 등 기초적인 요소들의 퀄리티가 결벽증 수준으로 뛰어나다는 게 느껴집니다. 공사현장은 보행자 안내라던가 하는 필수적인 절차라던가 복장 같은 걸 FM으로 지켜가면서 하는 것 같구요. 물론 이 부분은 시공업계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먹방...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부터 문제 라고 생각.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그래서 획일화,집단화 되죠. 특정 명품,신발,옷,식품 나오면 모두가 달려들어서 몇칠씩 줄서서 사구요! 휴가 때도 , 명절 때도 우르르 몰려 다니죠! 여유가 없고 맹목적으로 유행만 쫓죠! 학교 교육이 안바뀌면 이런 사건은 계속 일어날 겁니다.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음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저기 프레스금형이랑 열처리는 한국이 더 위입니다...프레스 쪽은 비슷하고 반대로 한국이 30년 앞서 있어요 열처리 방식에서는 일본에서 고열 압축 방식을 못해서 한국에 많이 가져옵니다. 열처리 제일 많이 쓰는것이 식품기계 분야이고 압도적입니다. 식품기계 10년이상 했고 각 회사마다 틀린데 잘하는곳은 일본 수주 어마어마하게 받습니다. 왜 일본이 4면이 바닷가인데 소금이나 라면에서는 좀 나트륨 높은 것은 못하는지 생각보면됩니다. 혼합 방식 만두나 라면스프 특히 소금은 기계가 420J2같은 특수스텐레스가 아니면 버티지 못합니다. 강도 9.0 이상 나와야 하는데 (9.9다이아몬드 10유리) 일본 기술로 지금 한계가 7.5입니다. 돌 강도 밖에 안되고여 한국은 0.01 단계로 9.6까지 맞춰서 만듭니다. 프레스금형 같은경우는 양국에서 스위스 아니면 독일 기계 cnc나 프레스 기계를 수입해서 씁니다. 같을 수 밖에 없어요 열처리 볼트 같은경우 왜 일제가 비싼데 품질이 하위로 취급 받는지 바로 알수 있는데요. 인건비 문제가 아니라 열처리에서 한참 뒤에 떨어져 있어요. 일본이 금형쪽에서 잘하는것은 깔끔하게 만드는 것 다음은 없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먹방...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부터 문제 라고 생각.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그래서 획일화,집단화 되죠. 특정 명품,신발,옷,식품 나오면 모두가 달려들어서 몇칠씩 줄서서 사구요! 휴가 때도 , 명절 때도 우르르 몰려 다니죠! 여유가 없고 맹목적으로 유행만 쫓죠! 학교 교육이 안바뀌면 이런 사건은 계속 일어날 겁니다.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음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원형 둘레 유리창을 따라 복도와 카페, 뮤지엄샵 등이 놓여있고, 전시실은 원형 안쪽에 사각형의 여러 방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전시실엔 빛이 완전히 차단 되어있고 각 방마다 천장 높이가 달라서 현대미술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나자와가 굉장히 전통적인 느낌의 도시라 현대도 아우를 수 있는 재생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워진 미술관입니다. (+영상에 유명한 수영장은 건축가랑 상관없고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설치작품입니다!)
설계,건설,토목,시공 모든 면에서 절대 영원히 못따라잡을 정도입니다. 설계,시공 노하우,연장,자재 퀄리티 모두 일본은 북미,호주,유럽과도 또 다른 자기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나은 점은 글쎄요 '빨리빨리' 정도 일까요? 설계야 뭐 배움과 재능의 영역이라 논외지만 시공의 각 공정의 기술적인 면에서 젊은층의 신규유입이 전무하다 할 정도고(발전가능성x), 자재는 수입산이 많아짐에 따라 꽤 좋아졌지만 국산은 과거의 싸구려 그대로입니다. 안전관리도 일본은 신호수, 단순안전관리 종사자 도급을 엄청 책정하는데 우리나라는 최소인원으로 굴립니다. 일본 골목 간단한 도로 공사에도 신호수 양쪽에 배정하고 통행자들 안내해주는 것보면 무식하다싶이 철저히 하는걸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누가 다니다 다쳐도 모르죠 ㅋ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서울역 앞 왕복 8차선 도로 통제도 안하고 신호수 배정 안한 상태로 차량 쌩쌩 다니는데 차선 도료 작업하는 것 보고 경악했습니다. 작업자도, 통행자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은 행위죠. 뭐 일본을 뛰어넘는다는게 우리에게 얼마나 의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뛰어넘을 방법이 있다면 글쎄요 로봇이 안전관리도 하고 시공도 100% 도면대로 하는 기술을 먼저 상용화 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 봅니다 ㅋㅋ
우리나라는 기술적으로 기본적인 건 나름 받아들여서 유행은 빠른데 ㄹㅇ 건축부분은 멋과 개성따위가 없음 애초에 상까지 받아서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내노라하는 건축가 검색해도 1명도 안나옴ㅋㅋ걍 국민성 자체가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가진 사람은 살기가 힘들어서임 보통 저런 건축이나 디자인업계에서 남들하고 전혀 다른 감각가진 사람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튄다고 까이고 욕먹는 게 너무너무 심해서 딴 나라로 도망가거나ㅋㅋ 그냥 대충 돈 되는 사업에만 뛰어들어서 돈벌면서 삼 진지하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가 못됨 기껏해야 강남이나 제주도 가면 있는 돈 바른 대기업 사옥들이 그나마 ... 기존의 한국빌딩틀에서 좀 벗어나서 멋지네 할 정도면 말 다 했지
건물을 재산증식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니 건축 자체에는 돈 덜쓰고 빨리 지으려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 같음.. 최근에 지은 상가들도 화장실이나 배관같은 기본적인 것도 잘 안되는 걸 보면 건축철학 분야는 아직도 많이 멀은 것 같음 우리나라 건설사가 몇층짜리 건물을 몇달안에 지었다 이런 것 보다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었다 이런 국뽕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먹방...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부터 문제 라고 생각.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그래서 획일화,집단화 되죠. 특정 명품,신발,옷,식품 나오면 모두가 달려들어서 몇칠씩 줄서서 사구요! 휴가 때도 , 명절 때도 우르르 몰려 다니죠! 여유가 없고 맹목적으로 유행만 쫓죠! 학교 교육이 안바뀌면 이런 사건은 계속 일어날 겁니다.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음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외국인들은 자식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자식의 뜻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고 그런게 당연한데 한국인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래서 어려워지면 가족 살해가 매우매우 흔한 한국!!!!!!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건축은 아니지만 저는 일본의 공공 화장실이 좋더라구요. 변기세정제 있는게 좋구, 엄마의 입장에서는 다목적화장실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몇 해 전에 한국 갔을 때 새로 열린 쇼핑몰이라고 해서 갔다가 다목적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유모차가 안들어가서 진땀뺐거든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쓸 수 있는 접이식 간이침대와 특수변기가 설치된 곳도 많구요. 여러 사용자의 입장에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도쿄 카테도라루 성마리아 대성전.. 처음 갔을 때는 내부가 전부 노출 콘크리트 공법이라 놀랐음. 3:37 십자가 상 뒤에 직선으로 전부 유리인데 거기로 자연채광이 들어와서 성당 안으로 가득 퍼지는 그 장엄함을 지금도 잊을 수 없음. 한국에서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파견 와 계시고 저 건물 옆에 사무동(도로에 접한 건물) 안에 사무실이 있음. 교통편이 살짝 불편해서 여행가서 들리기에는 애매함.
건축디자인뿐만 아니라 산업디자인에도 비슷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양산의 어려움 핑계를 대는데...나이많은 이사진에서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퇴출되는 디자인이 많아요 이제는 각종 의사결정과정에서 젊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나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글쎄요.. 저는 20 대 디자이너인데요, 양산의 어려움으로 기피하는 디자인이라기보다 양산조차 어려운 합리적이지 않은 디자인 아닐까요?.. 애플의 디자인이 그런 것 처럼요. 합리적으로 양산하고 유려한 디자인 말이죠.. 젊은사람의 의견이 반영된다고 하셔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그 의견에 모든 책임을 지실 자신은 있으신거죠?.. 산업디자인이나 건축이 다른 디자인 분야와 다르게 여러가지 위험요소를 감당해야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에대한 합리적 결정을 해야한다는것은 알고 계실거니까요
@@89hgb99 애초에 어떤 디자인이든 20대에게 결정과 책임이 전가되는건 정상이 아니죠. 전문가라면 나이가 들수록 안목이 좋아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이들의 발전이 더디거나 결정 권한이 적거나 한 것 같아요. 서양 어디에도 20대가 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생산 하는 경우는 없죠. 대부분 완숙하고 명성이 쌓인 유명 디자이너죠. 젊음의 문제가 아님. 우리나라는 기성세대가 워낙 못하니까 젊음=세련됨 이라는 잘못된 공식이 성립된 것 같아요..
@@user-fo2wn1yn2h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차이는 무시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한 말은 그어떤회사에서도 20대에게 모든 결정권을 가진다는게 정상인지 아닌지가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곳은 없죠. 제 말은 그렇게 댓글 쓸 만큼 자신의 디자인이 위 해당하는 사항에서만 걸러지느냐? 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세련되고 아니고에서의 문제와 다른 방향이에요.
추가적으로 결정권자나 디렉터들은 그 디자인을 컨펌하고 결정함으로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세련됨을 운운하기 이전에 내가 가진 책임을 다하는 디자인을 하셔야 다른 사람을 설득 시킬 수 있습니다. 징징거려봐야 아무도 신경 안써요.. 양산의 어려움은 제가 느낀 경험상 진짜 어려운 방법이니 합리적이지 않은 방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산이 어려울 수록 생산시 불량률도 당연히 높아지구요..
한국건축가가 뭔가 좀 해보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일만한 건축주 즉 돈을 가진 일반시민이 수준에 올라가지 못하면 어쩔수 없는 분야같습니다. 뭐든지 싸게 빠르게 짓기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대부분이고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제는 한국도 가성비가 아니라 예술성과 개성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로 접어드는데...선진국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 아직도 많습니다
먼 개솔이세요 돈 안들이고도 얼마든지 멋지게 지을 수 있고 그게 예술가이고 그게 돈받고 일하는 프로지 건축주 문제가 아니라 건추가들이 문제입니다 감이 없어요 감이 지금 유행하는 자재들이 건축주들이 유행시킨걸까요? 아니에요 건축가들이 많이 남겨쳐먹을 수 있으니까 많이 쓰는거에요
센다이 미디어테크는 우리가 판교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오피스들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참 사람들이 건물의 외관이 유리 커튼월로 되있다고 다 똑같은 건물로 보는게 좀 그렇네요 기본적으로 하이테크 설계인데 트러스 형태의 메가스트럭처를 이용하여 각층마다 기둥이 없는 대 공간을 만들어 낸 시도 자체가 우리나라에 있는 그냥 오피스들하고 큰 차이가 있는거죠.
건축 설계하는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면 똑같은 디자인을 건축주에게 제안하면 우리나라 설계자 이름을 걸면 까이고 유명한 해외 디자이너 이름 걸면 먹힌다네요..ㅎㅎ 뭔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해보려고 해도 이런저런 편견들이 있어서 그냥 무난하게 가는 경우도 많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
0:55 좀 잘못 알려진건데 정확히 170억이고 그중 반은 Zaha hadid architect으로 갔고 나머지 반은 Gehry Technology로 가서 BIM설계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저런 설계를 위해선 Catia를 기반으로 한 Degital project란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프리츠커를 받는 이유중 하나가 단순히 이름값만을 보는게 아니죠;; 참고로 인도와 중국 건축가도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건축은 실용성이 중요하죠. 수상을 하려면 실용성 넘어서는 과감함이 필요한데 우리나라 건축가, 정확히는 건축주의 정서와 맞지 않는 듯. 플리츠커상 수상자 자하 하디드의 작품인 동대문 DDP도 보기에 아름답지만 실용성이 꽝이라서 시장이 두번 바뀐 지금까지 그 공간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일본에 살 때 단열 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우선적으로 한국처럼 이중창이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띡 해놔서 더 춥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처음엔 목조 건물에 살았는데 진짜 살다살다 그런 추위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도쿄라서 덜 춥다고는 하지만 바람 때문에… 다음엔 철근 콘크리트 맨션으로 이사갔는데 목조 주택 보단 덜했지만 창이 이중창이 아니라서 겨울에 찬 바람 불면 집도 춥더라구요. 건축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 하고 미적으로 뛰어난 건축물도 많지만 일반인들이 체감하고 생활하기엔 많은 갭이 있는거 같아요.
아파트 자체로 봣을때도 건축 미학과는 거리가 멀죠. 외국은 아파트릉 겹겹이 쌓아놀은 샌드위치라고 한다던데 기본적으로 해외에서 보는 시각과 한국 시각은 좀 다릅니다. 실용성에 초점이 되어잇기 때문에 인구수도 많았고 일본같은경우 건설자체가 도시 계획의 일뷰분이기에 높낮이부터 제한이 잇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도 발전은..급성장했지만 .. .. 나라가 살기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예전에 부흥했을때의 건설업이든 인테리어든 예전 같지는 않죠 일본만해도 아직까지 장인이라는 것과 나라에서도 꾸준한 관심도 잇구요 다른것 보다도 부모님세대가 끝나면 어렵게 배운 기술.. 힘든일과 비전이 없다고 더 발전시키지 못하는 것들도 생길거 같네요 그런것이 안타깝죠. 임급과 물가가 너무 높아서.. 신입도 잘 안뽑으려 할테고 여러모로 악순환.. 우리나라는 발전하지못하고 후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인구수도 없지만.. 회사도 없고 일자리가 잇어도 .. 신입은 더욱 진입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신입이나 대리랑 월급차이가 많이 안날테니... 갈수 잇는 직업군도 현저히 줄거구요.. ....현실에 맞는 재도가 필요하다 봅니다. . 지금의 여성가족부폐지와 공무원들의 숫자를 줄이고 기계화로 대체하고 시급제를 폐지하고 새로이 다시 정립하고 무엇보다도 인구수 증가를 원천으로 하는 무엇이 도입되어야 조금씩바뀌지 않을까요... 쩝 너무 눈에 보이는 현실이라.. 수출기반으로 하는 항목들을 더욱이 발전시켜야 할거에요..나라가 금방 가난해질겁니다.... 일본? 중국? 이젠 수출길까지 잡아먹히면 .. .. 나라 인도꼴나는거 한순간..
시공한지 1000년이 넘었는데도 공정율이 채 절반이 안되는 건물이 유럽에 있다죠. 허나 빨리빨리를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맞지가 않은듯. 아무리 건물을 플리처커상을 몇 번이나 받을 정도인 건축가가 지어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 흉가나 다름이 없죠. 그런 건물들이 국내에 꽤 있답니다.
생각보다 한인성당이 꽤 많이 있어요 ㅎㅎ 그리고 일반 성당에서 현지 사목활동 하고 있는 한국인 파견 사제들도 꽤 있습니다. 일본도 미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현지에서 신학교 다니고 사제품 받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보니... 제가 활동하는 인천교구만 해도 가고시마랑 후쿠오카에 한 분씩 현지 사목차 파견나가 계세요.
아닙니다. 2019년 기준 세계시장 1위하는 품목을 비교하면 일본 156품목, 한국 69품목입니다. 모든 분야에 뒤처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겉보기에 일본이 더 많아 보이나 일본은 중소기업 상품 위주고, 한국이 1등하는 품목은 대기업 위주의 반도체, OLED 스크린등 규모의 경제인 상품이 많죠. 또 코로나 시국의 한류와 2021 블룸버그 선정 혁신지수 1위가 한국인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그 격차는 더 줄어들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 만큼이나 가톨릭 박해의 역사가 길어서요.. 아이리쉬맨을 만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2016년 내놓은 영화 사일런스(리암 니슨, 앤드류 가필드, 아담 드라이버,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가 일본 박해 시절의 기리시탄(일본의 가톨릭 신자들을 부르는 명칭)의 배교와 순교에 대한 내용인데, 이러한 작품이 나올만큼 오랜기간동안 박해받았던 역사가 있습니다.
스페인의 가우디 성당 건축 장소에 가면 그렇게나 한국인 가이드들이 왜 건축 설계자로 한국인을 안쓰는지 모르겠다며 한국인였으면 벌써 저거 다 지었다면서 으스대곤 하죠 짓는 기술만 좋으면 뭐하는지.....단순한 공간 그 이상을 만들어 낼줄알아야되는데 말이죠 유럽권은 수차례의 정복전쟁을 통한 부흥 일본은 버블때의 부흥 으로 건물 그이상을 생각하는 여유가 생겼지만 아직 한국은 그러한 여유를 생각하기에는 각박한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음울하군요
이런말 하면 좀 그런데...한국도 설계같은건 잘합니다...문제는 의뢰받아서 저런걸 설계해서 가져가면....미팅할때 바로 아웃이죠... 설계를 백날 잘하고 멋지게 하면 머해요...건물주가 인정안하는데...결국 돈주는 사람 맘대로 지어야요.... 경주역앞에 노출콘크리트 건물 ...20년 전쯤에 ...건축학과 교수가 설계해서 지어서 완공 후 건물주 와서... 첫마디가 먼지 아시는지... "먼 건물을 짓다 말았는거여...패인트를 칠하던가 외장 마감을 하던가....어?" 난리도 아녔음...
우리나라 건축설계 수준이 높아질려면, 대규모 아파트 건축을 없애야 하고, 일반인들이 건축설계를 많이 하게끔해야 건축설계 다양성과 질이 올라갑니다. 대량으로 아파트 위주로 공급하는 지금 시스템이면 시공능력만 좋아질뿐 설계 분야는 완전 꽝이죠. 그냥 사각이 전부니. 일반인들이 집을 지을려고해도, 주차확보 댓수 때문에 토지비등이 너무 많이 들어가, 돈 많은 사람만 집을 짓는 편이라, 설계 일거리가 없고 설계 능력이 좋아질수가 없음.
사실 한국인 특성상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서의 건축 예술이라는 건 진짜 씨가 말라버린 수준이라. 무엇보다 한국인 특성상 실용성, 편리성, 경제적 가치 등을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에 (게임할 때 가장 빠르고 손해 적게 보는 방법을 계산해서 하는 것처럼) 꽤 오랜 시간 동안 건축 예술 분야는 빛을 보지 못할 것 같아요
@@일본한국어선생님 네 맞습니다. 일조하고 있죠. 그만큼 땅이 작으니까요. 그런데 일본과 비교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땅 좁은건 일본도 마찬가지때문인데요. 결국 이건 앞서 말한대로 생각의 차이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건축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거죠. 우린 예술보다 실용성이고, 일본은 우리보다 실용성이 덜 선호되는 겁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개방감을 위한 미술관만봐도 책이 전부 햇빛에 바래지는데 책을 가져다 둔 것과 개방감을 위해 전면 유리로 만들었지만 결국 블라인드로 가린 것등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실용성이 없거나 편리하지 못 하다고 애초에 퇴자를 맞았을 설계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예술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그 기준이 굉장히 모호해지잖아요. 영화도 어떤건 예술이고 어떤건 상업적이고 미술도 예술로 바라보는 관점이 굉장히 어렵고요. 건축도 같은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와 평론가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처럼요. 아무튼 이런 현상으로 봤을 때 국내에서 건축 예술에 관련된 국뽕을 느끼려면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첨언하자면 국내에선 애초에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건축물을 지을 생각을 잘 안합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짓는 건물은 돈GR이라고 생각하고, 건물을 지을 때 개인의 자산과 직결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국내에 유명한 디자이너의 건축물들은 디자인은 채용하되 실용성이나 편리성에서 걸리면 가차없이 바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