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이런생각을 했다..국대 우승했으니 mvp는 국대에서 나올거고..그렇다면 당연히 이정은 아닌가..,? 안마의자 이미 받았지만 또 받는게 어때서..어차피 최고선수한테 주는게 mvp 아닌가? 그리고 그렇게 또받은 안마의자를 전미라 또는 상대팀 정해인 에게 양보하거나 선물하는 형태였다면 또 하나의 감동을 만들수도 있었지 않았나 싶다..생뚱맞게 이혜정 이라니....이러니 조작이다 뭐다 욕을 먹지..ㅉㅉ
이경기 보고 이정은 인성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이혜정수비는(솔직히 수비라고 표현하기도 머함)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반칙. 프로경기였다면 퇴장당했을거고, 동호회 경기였으면 싸움났을거다.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반칙한번 안부는 심판과, 저따위 행동을 수비라고 지시하는 이영표는 정말 최악이었음. 방송국놈들의 기획이 재미를 더 떨어뜨림.
@@user-rc7ef6ri5l 제가 이정은 영상 짜집기된거만 봐서 다른 선수들 판정은 어떻게 하는지 몰랐네요.. 그렇다면 억울할만 하겠군요 죄송합니다 저는 단지 평소에 축구경기를 워낙 자주 보는지라 저정도 몸싸움은 전혀 파울성이 아니라서 댓글을 그렇게 달았던 것 뿐이랍니다
mvp 선정은 일종의 액셔니 팬들(또는 반 국대팬들)을 위한 배려로 보입니다. 진짜 스포츠에서 그러면 난리나죠..예능이니까 가능한 거임...솔직히 국대 선수들은 이정은 외에도 구멍이 하나도 없었음..이정은이 예선에서 상 받아서 안준다고 해도 나머지 국대 선수중 한명이 받아야 마땅한 상이죠,,,전미라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다들 엄청난 맨투맨이라고들 말하는데, 어떤 점이 엄청난지 모르겠다. 이정은의 3골이상을 상상했는데 두골에 그쳐 맨투맨마크에 성공했다는 것인가. 맨투맨작전에서 두골을 허용했다면 맨투맨 실패아닌가. 그럼에도 이혜정이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두골 1어시를 한 이정은이 아닌 맨투맨에 두골이나 허용한 이혜정이 뽑혔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우린 얼마전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하고도 각종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밀려난 손흥민을 두고, 인종차별이니 뭐다해서 많은 국민은 물론 전세계 축구인이 분노하지 않았던가. 근대 리그 득점왕은 물론 결승전에서도 두드러진 활용으로 팀의 우승을 이끈 이정은이 MVP후보에서 탈락한건 이정은이 연애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축구실력은 뒤로하고, 같은 연애인인 이혜정에게 투표한건 아닌지. 만약 출전선수의 투표로 MVP를 뽑았다면....., 이또한 인종차별과 뭐가 다르겠는가. 이럴바엔 애초에 연애인으로만 구성된 팀만 출전시키든지. 국대폐밀리는 일반이지 않는가. 시청률하락이란 개지랄떨지 말고, 이런것 부터 바로 잡는, 공평한 평가를 내리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정은 정도면 예수님 수준으로 참은겁니다 시즌 초반에 fc 원더우먼 황소윤이 최여진한테 아 왜 밀어요? 그랬나 짜증내가지고 최여진이 바로 미안해요 사과한 장면 나오잖아요 이번 경우에는 이혜정씨 키 때문에 더 그런건지 가까이 붙으면 팔꿈치로 밀치기 까지 해서 아픈데도 말한마디 안하고 참아가며 평정심 지켜서 게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혜정이 이정은을 1대1 마크를 한게 농구식이라서 축구에선 다 반칙되는 상황인데 휘술을 안분 이상한 경기였습니다. 심판과짯겠죠. 아무리그래도 축구공 차지도 않고 대기중인 상황에서도 이혜정은 이정은을 팔을 손으로 잡고있고 백허그도하고 무슨 와....반칙을 대놓고 게임내내 50번?120번이상 하는데 휘슬0번분거 진짜레전드였습니다. 가령 키차이가많이나서 시야를 방해하는 것도 애초에 진로방해로 축구에선 바로 심판이 휘술부는데 그것도안부니 게속 시야방해상태 다른예를들면 계속 팔을 손으로잡고 진로방해도하고 손바닥으로 눈게속가려서 안보이지? 안보이지? 하는 식의 초딩축구 반칙을 하는거임. 그런데 휘술안붐. 말도안되는 반칙몇백번나온 경기였습니다.
@@user-wc1bl2qf6f 정규 방송을 본건 아닌데요. 농구가 축구 보다 훨씬 반칙을 엄격하게 불어요. 축구는 공을 가지고 하는 행위를 제외하면 럭비 만큼 몸싸움이 심하고 허용해 줍니다. 이탈리아나 유럽선수들이 유니폼을 잡았다가 휘슬 불기전에 놓고 손으로 상대 허리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잘하죠. 요즘 일본선수들이 이런거 잘하더군요. 아마추어 경기라서 이런게 보기 불편할수 있지만 반칙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선수 생활을 해봐서 그런듯..
농구수비하는것도 아닌데 강시수비로 터치하는건 반칙을 떠나 비메너라고 생각해요 물론 수비하는 사람은 그게 비매너이고 반칙성인줄 모르고 하는거지만 감독이 그렇게 시키는건 기술과 전술을 뒤로하고 축린이에게 편법을 가르치는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안타깝지만 그러면서 성장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매너수비는 무엇인가요? 물론 다치면 안되고 다치게 해서도 안되지만 매너있게 한다고 느슨하게 수비하다가 골 먹히면 결국 지는건데. 더군다나 결승전에서 이긴 팀은 우승컵 드는거고 진팀은 그냥 진겁니다. 전에 아나콘다 최은경씨 인터뷰 한것처럼 졌잘싸는 없습니다. 고의적이고 위험한 반칙성 플레이가 계속되면 당연히 주심이 경고 주어야지요^^
이혜정이 이정은을 1대1 마크를 한게 농구식이라서 축구에선 다 반칙되는 상황인데 휘술을 안분 이상한 경기였습니다. 심판과짯겠죠. 아무리그래도 축구공 차지도 않고 대기중인 상황에서도 이혜정은 이정은을 팔을 손으로 잡고있고 백허그도하고 무슨 와....반칙을 대놓고 게임내내 50번?120번이상 하는데 휘슬0번분거 진짜레전드였습니다. 가령 키차이가많이나서 시야를 방해하는 것도 애초에 진로방해로 축구에선 바로 심판이 휘술부는데 그것도안부니 게속 시야방해상태 다른예를들면 계속 팔을 손으로잡고 진로방해도하고 손바닥으로 눈게속가려서 안보이지? 안보이지? 하는 식의 초딩축구 반칙을 하는거임. 그런데 휘술안붐. 말도안되는 반칙몇백번나온 경기였습니다.
@@user-wc1bl2qf6f 저도 동감. 몸싸움이나,진로방해까지 이해.. 팔로 막는 거 괜찮은데,대놓고 붙잡고 늘어지는건 좀... 솔직히,농구도 붙잡는 거 어쩌다 하면 휘슬 안 불어요. 누가 봐도, 대 놓고 붙잡으면,파울 불죠. 5반칙퇴장.. 이혜정이 감독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그렇게 수비한 것으로 보이네요.
방송 보는내내 드는 생각이... 대회 우승팀인 국대팸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서 편집을 해야지... 아예 준우승팀 위주로 편집을 해뒀드만... 하프타임 휴식시간은 거의 100% 액셔니 위주로 편집하고... 모든 팀들 고생하고 열심히 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우승한 팀이 더 축하를 받아야 하고, 포커스를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지... 보는내내 거지 같이 편집해둬서 개 짜증... MVP만 해도 이정은 선수를 한번 더 주거나 하다못해 전미라 선수가 받아야지.. 이혜정이 뭐 한게 있다고, 무려 MVP까지 주냐... 상대 에이스에 1:1대인마크 역할인데, 2골 실점했으면 감독한테 개 욕먹어야지...그게 정상인데.. 이혜정도 양심이 있으면 MVP 반납하고, 안마의자는 어디 양로원이나 기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