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하면 돈 얼마나 줘요? 

저때가 찐 안나한테 약점 잡혀서 30억 마련해야 되는데 돈이 부족해서 얼마나 주냐고 물어본 듯

약은 교수역활 디테일하게 연기 잘한다 목소리톤 예술~~

이래서 직업을 얘기하거나 부자임을 드러내면 피곤함 왜냐하면, 자신은 외부인이거나 약자라 전제하며 거절하기 힘든 부탁을 요청하기 때문임

돈 한 푼 안 주고 강제로 밀어붙이면서 거절하면 도와주지 않는 사람 돼서 찍히는 망할...

돈 많든 적든 값어치에 맞게 하고싶은거지

고급(?)인력을 싸게 부려먹고 싶었군요...

실제로 만나면 너무 싫은 유형의 인간..

처음부터 부탁하면 될것을 지가 윗사람이라 생각한건지 말 저딴식으로 하다가 거절할것 같으니 도와달라고ㅋㅋ

저 캐릭터 쫌 재수없었음 ㅎㅎ

어는 계통이나 저런 인간들이 성공하지~~착취하면서도 죄책감 없슴! 양유강식이라고 🎉하기엔 넘 비열하고 야비함!

난 교수된다면 저런사람도 괜찮다고봄 ㅋㅋ 받을것만받고 자기줄로도 안세우고 교수도 안시켜주는 사람 많음 ㅋㅋ

별로 할것도 없어 사람 좋다는게 어디야 좀 도와줘 그냥 무일푼에 막 부려먹고 좋은 프로젝트만들고 싶은 돈벌든 안벌든 본인이 왜 결정하시지 부담을 떠나 시간과 모든걸 냅두고 도와주는데 돈도 없다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는 귀찮고 하기싫고 이름은 올리고 싶고

진짜 저렇게 웃으면서 결국 자기 원하는대로 되게끔 자연스럽게 밀어부치는 사람 너무 무서움.. 특히 살짝 틀어질거 같을때 나오는 화를 숨기는 듯한 아쉬운 표정..진짜 무슨 배우처럼 싸함...

저런 사람 근처에서 일하면 일어날수 있는일이지..

돈도 돈이지만 시간은 돈주고 못사는뎅

이 장면만 보면 저 선배도 꽤 사회생활 능구렁이처럼 잘하는걸로 보이네요 ㅎㅎ

감독판 어디서 볼수있나요?

짜쳐 대사가 왜저래ㅋㅋ

저때 사실 눈치는 채고 있었음

싫다구 이 아줌마야

왜 짜쳐?

ㅋㅋㅋㅋ 어휴 짜증나

부자는 돈아쉬워서 돈챙기겟. 부자가 돈없어서 돈챙기겟냐고 서민에게 체면 챙기며 열정페이강요해. 저런사람은 대놓고 돈안되는일 부르지마 못박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