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이건 뭔 말도안되는 논리지? 전혀 상관 없는 통계를 가지고 와서 끼워 맞추는데..,? 애초에 무산소 칭찬하고 유산소를 깍아내리는데 헬스장 통계는 왜 가져온 거지? 오히려 자기 주장에 자기가 반박하는 형태 아닌가? 유산소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헬스장 밖에 더 많다. 지금의 근무시간은 어느때 보다 적으며 차량과 대중교통의 발전으로 육체적인 활동은 줄어들었다, 음식의 발전 그중에서도 설탕 섭취량과 단맛이라는 예전에는 귀족들만 느낄수 있던 맛을 현재는 쉽게 즐길수 있으며 현대사회의 과일은 과거보다 훨씬 당이 높아졋다. 그리고 난 왜 식품 관련된걸 의사들이 나와서 전문가처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겟다, 식품은 영양학쪽과 식품학쪽이 진짜 전문가들이고 의사들은 그분들이 쓴 논문 몇개 읽는걸로 끝이다 일반인과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 논문에서 유산소에서 유의미한 체지방 감소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웨이트 운동이 칼로리 소모가 적다고 주장한 사람은 없었다, 애초에 칼로리 소모는 당연히 높다 이건 말장난+ 자기 책팔려고 연관 없거나 주류 학계에서 인정받지 않는 논문 가져다가 내 논리가 무조건 맞아 시전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에프터 버닝 효과는 유산소에서 더 많이 일어나며 무산소 운동에서도 일어난다. 사람의 근육량은 생각보다 기초대사량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다 어느정도로 적냐고? 보디빌딩해서 근육이 미친듯이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기초대사량 차이는 밥한그릇 정도다.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는게 유산소 운동의 장점으로 그래서 살 뺄때 유산소 하라는 거다, 그리고 애초에 저자 자체가 별로 건강해 보이는 몸이 아닌데..., 이 영상에서 참고할만한 부분은 저지방 식단과 심장병과의 연관성 정도일것같다. 실제로 지방섭취량과 심장병 질환 그래프는 같이 증가하지 않는다 대신 설탕 섭취량과 심장병 증가 그래프는 거의 동일하게 증가한다, 설탕이 심장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몇 십년전부터 이미 많은 논문들에서 보여왔으며 단지 코카콜라와 같은 대형 회사들이 그거에 반대되는 논문에 더많은 후원을 해서 덮어버린거에 가깝다. 그것도 무설탕 음료 나오고서 부터는 잘만 인정된 사실이다. 오히려 간혈적 단식과 같은 식습관 변화로 내장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허기를 줄여서 총 섭취량 감소를 노리고 식단으로 살빼는게 맞다. 애초에 다이어트는 90%이상 식단이다. 자신에게 맞는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애초에 헬스장 가는것과 유산소 한두시간 하는것보다 평소 그냥 생활에서 쓰는 칼로리가 80%이상이다 평소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 걸을만한 거리는 걷기, 평소 활동 자체를 침대위에서 하기보다 밖에서 하기 등 생활습관 만 바꿔도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운동은 그런 부족한 생활습관을 채워주는 정도일뿐인거다. 생활 습관도 바꾸고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한다? 당연히 잘빠진다. 그냥 칼로리 계산만 하면된다 살빼는건, 단지 그다음 나오는 문제는 허기관리인데 그건 약으로 커버하거나 간혈적단식이나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의지 믿지마라, 이미 너를 몇십년간 실패시켯던 의지가 이제와서 이기진 않는다. 작은것부터 바꿔서 습관화하고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 효율보다 지속성이 우선이다.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이 높은 음식중 너의 취향인것을 찾으면 된다. 대표적으로 쌀밥대신 파스타로 대체 하는것 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많이 줄여주고 그로인한 인슐린 밸런스로 허기 조절이 쉬워진다 단백질 함량도 높은건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