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상식 같은데 차를 소개해주시느분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수석 모니터는 동승자가 엔터테인먼트 관련 컨텐츠를 많이 볼텐데 그걸 운전자가 볼수 있도록해 둔다면 어떨까요 운전중에 동승자가 웃고 울고하면 뭔가하고 모디터 보다가 사고나면 같이 죽어실라고 ㅎㅎ 그래서 편광 필름이란걸 붙여둬서 정면에서만 볼때 잘보이고 각도가 정면을 벗어날수록 안보이게 되도록 되어 있고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 아무래도 같은 lcd지만 밝기가 당연히 감쇄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세계에서 팔리는 물건값이 다 동일합니끼? 뭔 말도 안되는 논리를 ㅋㅋ ㅠㅠㅠ 한국에서 팔리는 분식집 라면 미국 뉴욕에서 팔면 15$에요 ㅠㅠ 부동산가격도, 인건비도 재료가격도 무엇하나 환경 달라지면 똑같은 물건 가격이 달라지는데 하물며 만원짜리 음식도 가격차이가 이만큼 발생하는데 차량 같이 수천만원대 가격인 물건은 얼마나 더 차이가 날까요 제발..
현기차는 이미 몇년전부터 음성으로 선루프도 열고 창문도열고 실내조명컬러도 바꾸고 공조기도컨트롤하고 네비목적지도 입력하고 심지어 운전자가 더워라고 말하면 에어칸 켜주고 엉따켜줘 하면 열선시트 켜주고 손시려워 하면 핸들열선 켜줍니다 그리고 답답해 하면 창문과 선룹 열어주고 터널지나가거나 미새먼지가 많아지면 알아서 창문닫아누고 내기모드로 바꿔줍니다 음성으로 날씨 한마디만 하면 날씨 알려주고 주식시세부터 간단한 영어번역까지 해주고 오늘뉴스 하면 뉴스채널 연결하고 카톡도 보내주고 메세지도 음성으로 보내고 음성통화도 음성으로 걸고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면 두번 경고하고 그래도 계속하면 커넥티드센터에서 전화해사 주의를 주는데 그런 기능을 홍조차도 안함 ㅋㅋㅋ 심지어 음성인식을 오류없이 너무 잘해서 소름돋을 정도임
@@atentfriends 감가되긴 하는데 다른차로 넘어갈때 얼마에 비용을 더쓰고 넘어가느냐 아니냐는 아주 큰 문제이죠 집값도 마찬가지. 다음집 넘어갈때 내집의 현재가치가 엄청나게 중요함. 1억빌릴지 2억빌릴지 따지는 사람이 왜 차는 자산으로 안보냐는거지.. 물론 10년타면 결국 같은 가치로 수렴하긴 하나 어쩔수없이 10년타는거랑 원해서 10년타는거랑 차이가 날수밖에 ㅋㅋ 이걸설명해야된다는게 아이러니 르노차는 역사적으로나 중고차 현재시세로만 봐도 개박살나는건 확정에 남성혐오페미니스트 이슈가 있는 차를 사서 얼마에 팔겠다고.. 이런차 사려는 수요층은 30-40대 가장 예민한 세대 아닌가? 아파트 살때도 입지학군 나중에내가 되팔았을때 손해볼까안볼까따지며 사는사람들이 ㅋㅋ 그런사람들은 이런거 안사겠지만은.
페미 논란과 상관없이 저는 매우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국차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이브리드 기술은 결국 르노-닛산 시절의 닛산 기술로부터 온 것입니다. 현대차 하이브리드 기술보다는 우수할 것이라 예상하고 시승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시승기 보면 다들 감탄합니다. 이차도 년말정도까지 검증시기가 지나면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