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 미국 미네소타주.
댐이 막히면서 불어난 강물이 주변으로 넘쳐 흘렀고, 거센 물살에 지반은 잘려나갔습니다.
보고도 안 믿기는 상황.
주택 한 채가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주지사는 "기후 변화로 인해 혼란스러운 이상기후현상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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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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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