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구운클립 #어쩌다어른 #tvNSTORY 📺 풀버전은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018...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지식&지혜 아카이브 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 매주 [화] 저녁 8시 20분 tvN STORY❗ we’re :DIGGLE family
저는 포장용기 쓰는것도 아까워서 집 근처에서만 포장해갑니다. 집에서 직접 빈냄비 가지고 가서 포장해 오고요. 사장님도 고맙다며 제가 전화하면 더 푸짐하게 주십니다. (어플 안씀) 혼자사는 아저씨고 결혼할 마음도 없습니다. 옷도 진짜 최소한으로만 사고 한번사면 낡아서 못입을때까지 입습니다. 운동화는 밑창이 닳아서 빗물이 새어들어와야 비로소 새신을 구매합니다. 월급200도 안돼는데. 통장에 넉넉하게 적금들며 풍요롭게 삽니다. 알몸으로 태어나서 나의 흔적 때문에 다음에 살아갈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길 바라며 살아갑니다.
네. 본인의 삶을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주도적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혹여 나중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하신다고 해도, 그것도 잘하신 겁니다. 가치관이 바뀐거디 잘못을 한게 아니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유독 '마음의 변화'에 냉혹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선택을 존중해준다면 질타받을 일이 없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앞으로의 인생에 행운을 빕니다
경북에서 아버지께서 복숭아 과수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이제 위에서 복숭아를 지어야할 거 같다 하시더라고요… 나중에는 경북에서 귤 키우고 경남에는 열대야 과일을 키워야하는 시대가 곧 앞일 거 같다 하시더라고요. 기후가 너무 급변하고 있는거 같아요ㅜㅜ
@@someoneloved문제는 우리나라만 인구가 감소도 아니고 완전 소멸상태라는거죠. 이렇게되면 젊은층인 세금 50프로ㅠ60프로를 내야 사회가 덜아가게되요. 고령층은 수명연장이 되서.계속 사는데 세금 내는 젊은 인구는 없으니 젊은층이 세금을 지금의 2,3배를 내야 사회가 유지되거든요. 문제는 인구수가 이니라 인구비율이죠. 젊은인구가 고령인구에.비해.없다는건 국가가 유지가 어려워지고 국력이 쇠퇴하는걸 의미하구요. 가난한 나라가.되는겁니다. 우리나란 인구감소가 아니라 나라가 사라질 위기이구요ㅡ.출산율 0.6프로는 인구감소가 아니라 인구소멸인겁니다
어떤 주제를 적어도 반박강요와 조롱이 가득해요…. 😢 다른 나라도 그러한지 궁금한데 다 비슷하겠죠? 전 댓쓰신님이랑 같은 의견 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기후 위기가 오고 생태계가 파괴되어도 인간만은 살아남을 기술을 갖출거라 본인 아이 낳은거 후회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의견이 참 달라요.
온갖 뉴스에 출산율 0.65라고 호들갑떨어 우리가 잊고있는게 있음. 지금 이 지구의 인구가 이라는것. 20년전만 해도 숫자송에서 60억 인구라고 했는데 지금 20억이나 늘어 80억이다. 이건 비정상이다. 인간에게 남은 동물적 감각이 인류 전체를 위해 출산을 그만해야한다는 시그널을 주는것이다.
사실 아무것도 안한다해도 우주 이치가 태어나면 죽는거고,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으니 태양 소멸하면 지구도 함께 죽는 건 정해진 수순이겠죠. 단지 우리 기준으로는 엄청난 시간이 남아있었다는 건데 인류는 반성없이 계속 이렇게 살아갈테니 지구 인구 이렇게 늘어나다간 과학자들이 말한 2,100년까지 버티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 온도 2년 올랐을 때의 유엔 시뮬레이션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더군요. 파키스탄 같은 건조하고 사막같은 곳에 대홍수나고, 유럽이나 북미 폭염, 빙하 감소, 해류 변화, 해안 도시나 섬들을 위협하는 해수면 상승 등 다 현재 벌어지고 있으니...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이미 티핑포인트는 지난 거 아닌가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불의 고리가 요새 심상치도 않고......
기후학자들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거 어느 정도 사실인지 알고 싶은데....나사 과학자들이 휴가내서 기후위기는 사실이라고 관심가져달라고 시위하는 건 봤는데...그리고 ebs다큐 인터뷰에서 유명한 학자가 1980년대에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를 이미 알았고 그때부터 내 아이들을 걱정했다고 그런 말한 영상은 봤음. 아무튼 걱정하는 학자들이 있는 건 사실인 거 같은데....
굳이 대단한 학자 아니더라도 주변만 봐도 그래요 평소 삶의 질과 미래에 대한 고민, 자연생태계 환경문제 등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신중합니다 저도 젊어서부터 그런 문제들을 꾸준히 인식해 왔기땜에 출산 생각 없구요 주변 다둥이 부모들 보다 독신이나 딩크들이 환경문제에 관심갖는 비율이 훨씬 높아요
@@user-ln8sl9hz4r기후지옥으로 지구가 6차멸망시나리오 가는데 경제성장이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산업화 이후 지난 200년간 대량생산 소비 경제파이를 키우며 성장하며 인구는 폭발적증가 자원고갈 지구환경파괴가 됐는데 그 성장을 할 수 없는 세상이 된다는 말임. 필연적으로 기후난민 발생. 국가 경제면에선 인구가 많은게 좋지만 기후지옥을 생각하면 인구가 주는게 나음. 당장 먹고 마실 물이 없어지는데. 결국 우리나라 인구문제해결은 인공지능 북한통일이나 기후난민 포함한 이민으로 해결하겠죠. 근데 지구의 인간이 살 수 있는 지구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는건 팩트. 시간문제 탄소배출이 아직도 늘어나고 있는데.
그건 2.3차적 유통시장의 문젠거고 여기서 말하는 건 근본적이고 1차적인 문제인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를 말하는건데 이 무슨 남의 다리 긁는 소린지ㅋ 수확량 넘쳐나면 가격이야 당연 폭락할테고 그런 상황에서도 업자들이 사재기로 묶어두고 있을까?? 딴에는 똑똑한 척 하는데 시장 경제논리로도 안맞고 문제 포인트도 완전 잘못 짚었다는 😅
@@user-so1fp5yd7y 지당한 말씀이신데 혹시 본인도 도전을 하고 있으세요? 아니면 "나는 뭐 이렇게 살던 대로 살다 가고, 내 자식은 알아서 해라" 라는 자세인가요? 기후위기가 딱 다음 세대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라 이미 곪을 대로 곪은 문제잖아요. 아니면 별거 아니겠지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으신지. 뭔가 우리가 하고 있어야 다음 세대가 조금이라도 힘을 받지 않을까요?
사실 온실가스의 주범은 에너지보다 목축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개체들이 뀌는 방귀속의 온실가스 합하면 계산 방식에 따라 그 온실효과가 에너지 합산한걸 뛰어넘는 다는 계산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것에 대해선 서로 쉬쉬하면서 (아마도 특정 산업-국가에 미칠 파장때문인듯) 실질적인 대책마련과 떨어진 이야기들만 하고 있습니다. 미역 농장 만드는게 단기간에 탄소포집하기 제일 좋은 방법중 하나인데 그런 과학적 사실에도 크게 관심 가지는 정치인들 없고, 다들 현재보여주기식으로만 하는것이 기업과 정치인들입니다. 이제 지구는 다시 회복되기힘든 방향으로 나가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에너지 절약, 나무나 식물 심기 및 가급적 육식 덜하기 등이 되겠네요
내가 태어난 곳에서 살다가 죽으면 펜데믹도 사라지고 동물 처럼 그렇게 산다면 기후 는 그렇게 오르지 않죠 인간 때문에 이지경이 된거죠 뭐 그렇게 개발을 하고 과욕들을 부려서 뱅기 차 전기 다 없애면 기후가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진 않겠죠 인간들이 그럴수도 없고 그러니 멸망으로 가야지 어쩌나요
유발하라리에 사피엔스책에 프랑스쪽에서 1698년인가? 그쯤에 2~3년 대기근으로 인구의 반가까이가 굶어 죽었다고 나왔는데 우리나라 경신대기근도 그쯤였어요 유발하라리가 우리나라도 그때 대 기근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책엔 내용이 없었지만 우리나라에도 추정하기로 500~600만정도 굶어 죽었을꺼로....그때 사람도 잡아먹을 정도였다네요 그때 인구가 천만이 조금 넘었으니 반가까이 죽은거죠... 우리나라 식량이 해외의존도가 너무 높은데., . 직수농법으로 빌딩에서 농사짓는 시스템을 많이 활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간을 편리하게 살려고 발전한것들이 결국인간을 죽이게 된거지! 인간들이 하는 꼴들이 결국 자기를 찌르는 행동들이다 한평생 살면서 편리하게 살던 자연환경은 살아있고 조금 불편하게 살던 어짜피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살다가는건데 지구를 이렇게 망가뜨리면서 지구를 살수 없는곳으로 만드는것이 맞는지 의문이다
기후 위기로 인한 인류 존속에 대한 시한은 그리 많이 남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토의 절반을 차지하였던 고구려도 쇠퇴의 길을 걷다 패망의 길을 걷게 된 것도 기후 변화로 인한 농작물의 수확 악화로 인해 힘을 잃었는데 현재도 그와 같은 상황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수한과 천지의 길흉복화를 살펴 볼 때는 땅의 토질과 토질의 양분으로 자라나는 천지 만물을 통해 바라 보는 이치도 있는데 수한이 다 되었다는 것은 자연 만물의 생육도를 보더라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우리나라만큼 플라스틱 1회용품 남발하는 곳이 또 있을까 싶다 그냥 나만 편하고 내가 당장 겪을 문제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인식들인데... 무서운건 다음세대가 아닌 바로 당장 몇년후부터도 엄청 위험한 일들이 생길거란 사실 ㅠㅠ 언제터질지 모를 핵폭탄 끌어안고 있는 위험천만한 와중에도 출산장려 운운하는 거보면 인간은 짐승보다 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희망을 버리세요. 지금은 수십년전의 결과물이에요. 지금 뭘 한다고해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이 영상에서는 안다루셨지만 온도가 올라가면 자연발화가 생깁니다. 산과 들에서 지속적으로 큰 불이 나고 동식물들이 급격히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미 늦었다고 합니다. 환경기후학자들중 미래 예측한 연구자들 자살자도 많고 자식을 낳지 않는 학자 가정과 부부도 많다고 합니다. 미래를 알기에 포기한 것이죠. 자본주의의 폐해로 인한 인간이기주의, 국가이기주의, 기업이기주의로 인해 절대 온난화 줄어들 수 없습니다. 그냥 오늘을 즐기고 가족들 더 사랑하고 부모님 지인들 챙기고 주변에 어려운 분들 배려하고 베풀고 사는 삶을 사는게 인생을 잘 즐기고 가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인간으로 태어남에 감사하고 일생동안 희로애락을 겪으며 잘 살아왔으며 남은 생도 보람차게 잘 살다 가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면 안사드시면 됩니다. 매점매석 유통업자들? 수요가 없으면 가격을 그렇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수요가 없으면 못된 짓 못합니다. 우리는 고작 가격으로 정부에 찡찡댈 것이 아닌 생산성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중간에 악한 괴물들이 껴서 비정상적으로 폭등했지만, 어찌되었건 생산성 감소로 가격이 올라간 상황이 있었다는 거죠. 과수원 농업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1차산업이 붕괴되면 가장 중요한 먹거리 문제가 생기니깐요. 쓰레기 같은 유통업자들이 가격가지고 이상한 짓하면 소비를 적극적으로 안.하.면. 되고, 생산업자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가 해야 할 건 생산지 출고가 관리하고 국민들에게 정보공유 하셨으면 좋겠네요.
생산성에 대한 문제는 당연히 해결해 나가야하는거지만 그렇다고 이번 폭등을 계기로 그 중요한 원인이기도한 도매독점에 대한 문제를 등한시하자는 건 뭐요 어이가없네 안사먹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무식한 답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요 언론개혁이 문제라고 하면 언론에서하는 말 안믿으면 그만이라고 할 사람이네 진짜 화가 날 정도로 무식한데 그걸 또 이렇게 써오는걸 보니 짜증이 확나네
@@user-qm4wi5vg6m 경제 서적을 읽어보긴 하셨나요?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수요가 있으니 그 말도 안되는 가격이 유지되는 거죠. 사과 가격이 비정상적이면 대체품인 사과즙을 마시거나 다른 과일을 먹으면 됩니다. 나이만 그냥 드시지 마시고, 책 좀 읽으시길.
현재 과학기술로 온실가스 감축 가능함 다만 인간의 욕심 나라간 경쟁 때문임 과학자들은 이미 인간활동으로 인한 것이라 결론냈는데 정치인들이 경제를 포기 못해서 그런거임 자멸하는 거지… 인구는 줄고 식량위기가 닥칠 예정이니 자국 기업이 농지 사서 기업에 취직하는 농업 좀 키워서 자급자족이 가능해야 함 ㅜ
지구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냉정하면 이기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기후도 냉정해지고 꽃과 나비와 벌이 사라지고 향기가 사라지고 남녀의 사랑이 사라지고 폭력이 늘어나고 폭동이나 인간적인 차별 빈부 가 늘어나고 약물 우울 조현병이 늘어나고,이런 기후가 모두 사람의 마음과 맞물려 있습니다. 억울함으로 우리는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날 선한 사람이 죽으면 하늘도 통곡한다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뗄수없는 자연그 자체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자연입니다. 기후는 식량과 맞물리고 모든 나라는 물가가 비싸지고 먹고살기위해 경계가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모든 날씨변동이 결국 인간의 사랑이 사라지고 서로간 불신하고 법이 이치를 앞서고 유아기에 사랑을 모르면 남에게 사랑을 나눌지 모르니 이해심이 생기지 않고 다툼을 지속하게되고 이웃과 불화하고 다 벌들과 꽃과 나비를 죽이고 사람의 향기가 사라지고 이것은 사람냄새가 사라지고 짐승처럼 으르릉 대고 싸우고 모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