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q7eu8mj7s 저도 아이유 노래 좋아하고 항상 듣는편인데, 유난히 이번 앨범은 워낙 각 분야에서 개성이 뚜렷한 가수분들이 (단순 작곡가가 아니라 실제로도 가수활동을 하고있고 유명한)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많아서 (예컨대, 나얼, 딘, 악뮤-이찬혁) 뭔가 아이유 노래가 아니라 아이유가 커버/리메이크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제가 너무 제휘랑 작업한 아이유의 스타일에만 익숙해져서 그런 것 인지, 아이와 나의 바다가 그 중에서는 가장 아이유스럽고 좋더라고요 (타이틀 곡 제외)
나얼님 목소리가 살짝 나오자마자 소름이 돋네요 정말. 나얼님 노래를 다시 또 찾아들어야겠네요! 마음이 촉촉히 녹는 느낌입니다. 독보적인 목소리의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 나얼님 노래 더 많이 내주세요! 귀 호강하고 싶습니다. 아이유님이 부르시는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