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라니가 얼마나 사랑받고 교육 잘 받았는지 케이크 초 불 때 정말 잘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 나이대 아이들 전부 자기가 초 불고 싶어하고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데 심기는 불편해도 얌전히 상대를 기다려주고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내지 않는 부분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카야 엊그제 학교 들어가고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커서 라니 실수하지 않게 언니 역할 잘 하고 매운 김치도 먹고😭❤️❤️ 언제 이렇게 멋진 언니가 됐어 훌쩍 커버린 카야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해요ㅋㅋㅋㅋ
진짜 유쾌한 가좍들.... 부러워요! 저도 형제가 2명있지만 전 캐나다, 언니는 미국, 동생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한국에 있고 부모님들도 이젠 한국에 계셔서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인것은 7년정도 전이네요.. 너무 너무 부럽고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일상 모음집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14:52 몇 살을 먹어도 내 새끼 이쁘다 이뻐 해주는 디자이너 리를 보면 눈물이 나와요... 저도 부모님과 친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약간 내 딸은 내가 제일 열심히 깐다는 주의셔서 ㅋㅋ 저런 말을 들어본 지가 너무 오래됐거든요. 사실 저도 저렇게 귀여움 받고 예쁨 받고 싶은데.. ㅠㅠㅋㅋ 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