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선수도 현역시절 전기영, 윤도식 선수를 다 꺾엇을정도로 유도천재엿음.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8강 탈락한 이유가 너무 무리한 훈련으로 인해 경기중 급성 저혈당 쇼크때문에 패배함. 경기후 콜라 500짜리 원샷때리고 패자부활전 , 동결전 들어갓는데, 기술만 살짝 걸었는데도 상대선수 그냥 바닥에 내리꽂혀짐. 그렇게 승리하고 동메달땀.
@@michaelkiske4878김미정도 조민선에게 못비벼요.김미정이 인정 받는건 한국 여자 유도의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건데 그 대회는 올림픽 최초의 여자부가 만들어진 1992년이여요. 올림픽후 김미정은 바로 은퇴했죠. 조민선은 올림픽 금메달도 금메달이지만 전국체전에서 아마도 5체급인가 석권했을걸요. 유도사상 남녀를 통털어 최다 체급 석권자입니다.
조민선은 5체급을 석권한 선수입니다. 물론 국내한정이지만요. 베이스가 다른데고 불구하고 체급을 올러가면서 결국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죠.솔직히 김미정보단 조민선이 천재형에 가깝죠. 김미정은 당시로는 운동 특히 격투쪽 운동이 여성부는 생소한 시절인데 얼굴이 좀 통통하니 이쁘장한 외모덕에 인기는 많았지만요. 커리어로도 실제 조민선이 압살합니다.
한마디로 굶어가면서 억지로 낮은체급에서 뛰지말란 얘기잖아 ㅋ 충분히 먹을만큼 먹어주면서 감량도 몇일 반짝해서 몸에 부담안줄수있는 체급에서 뛰거라 ㅋ 그게 몸을 나이롱처럼 조절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실화를 막을수 있어서 궁극적으로 더 견고한 실력을 유지할수 있는 길이라는거 같은데 ㅋ 당장 시합에서 유리한 결과를 내는게 중요하니 최대한 낮은체급으로 가려는 의도가 오히려 궁극적인 기량을 깍아먹는다는 ㅋ 아 그래서 한국 유도가 침체인건가? 역시 얄팍한 승리에 급급하면 안되는거여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