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됩니다 저희 아버지도 유도선수 출신에 저를 유도 시키셨는데 참 이게 자식으로 부담이 엄청나죠 시합지면 분하거나 그런 생각이 드는게 아니고 부모님한테 혼날걱정을 먼저하개되고 운동도 부모님 마음에들게 눈치보면서 운동하게되고 너무 공감됩니다 심지어 김유철선수 제 보성 후배시네요
초특급 전설들 부모님밑에서 당연히 주눅 들죠. 적당히 하면 돼요. 어차피 부모 못넘어요. 이종범 아들 이정후같은 선수 나오기 어렵습니다. 미국처럼 아버지이름딴 무슨주니어 많은데 그중 성공은 드물어요. ㅡㅡ 그리고 부자사이가 독기가 없으니 아들의 기질을 못 끌어내는 건 아닌가도 싶고ㅡㅡ
28:10 이걸 경쾌한 음악을 트네... 유도선수와 그 부모님의 노력을 담은 방송을 만들면서, 상대방 김OO 선수와 부모님 입장에서는 생각 안하시나요? 상대방 선수는 노력안했을까요? 그 부모님은 아들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지 않았을까요? 부모가 레전드이면 방송국도 일방적으로 편 들어줘도 주고, 참 세상 공평하고 공정하네요. 정말 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요?
아들은 전형적인 실패한 사람의 표본임. 매번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본인잘못은 없다고 하는.... 상황이고 핑계고 다 필요없음.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이겨야 하는거고 그럴려면 죽어라 연습해야 하는데 거참... 부모님은 이미 그걸 알고 있지만 한편으론 또 자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모질게 대하지도 못하고... 부모님은 참 할말 많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