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온 대학생 발렌타인이 영어를 네이티브 급으로 잘해서 그나라 자체가 영어를 잘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까 배워서 잘한것임을 느낍니다. 여러명이 함께 스타벅스에서 이야기 하다가 언제 한번 케냐에 자원봉사로 가서 아이들에게 제가 운동을 가르쳐 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던 발렌타인과의 대화가 스쳐 지나가고 수련회때 훈련을 해본적 없는 여성이 푸샵이 여러개 가능한 신체 능력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7:55 오렌지를 직접 갖다주며 감사를 표현하는 방식은 지금 저의 라이프스타일과 똑같아서 친근감이 들고 많은 추억을 상기시켜 준 좋은 영화 소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