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것에서 뭔가 이상한게, 중딩때는 대표적인 유형서인 쎈수학만 풀어도 내신성적 90점정도는 나오는데, 자꾸 심화를 해야 내신성적 90점이 나온다며 심화를 하라고 하시니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쎈수학 b단계로 해결이 안되는 시험을 내는 중학교가 몇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현직 19년차 고등학교 수학교사입니다. 유튜브에서 언급되는 많은 사교육 관계자의 얘기 중에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실제 현실과 교실 현장과 맞지 않는 것들이 많다고 보는 편인데, 모처럼 굉장히 공감되는 내용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저도 학교에서 1~2등급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3 아이들과 겨울방학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3학년 과정 선행 및 예습? 또는 수1,2의 복습?)에 대해서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너희들 2학년 수학 과정이 모두 마무리 된 시점에서 쌤이 너희들에게 갑자기 1학년 수학 모의고사 21, 29, 30번 문제 주면 예전보다는 현재 잘 풀 수 있을 것 같니?' 하고 물어봤었네요. 왜냐하면, 저 역시 두 분의 말씀처럼 진도를 빼는 것과 심화문제를 잘 풀 수 있는 것은 다른 영역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복습과 그 과정에서의 심화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2를 마친 시점에서도 1학년 수학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다면 2학년 문제는 당연하거니와 3학년 과정을 선행하고 몇 번을 반복한다 한들 최상위 수준의 달성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진도 빼는 선행에만 몰두해 있는 이런 상황이 현직 수학교사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차근차근 기본을 쌓고, 충분히 복습하면서 개념의 깊이를 가져가고 기본문제, 필수유형 문제 풀이가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황일지라도 멈추지 않고 깊이있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도전하는 과정을 부단히 거쳐오는, 말 그대로 하나하나 제대로 쌓아올리는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행이라는 단어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지 않는 1인이지만 단순한 선행이 아닌 '심화 선행'이라는 개념 자체는 꽤 신선하네요~.
맞습니다.. 이번주 티쳐스에서도 저 얘기가 나왔었지요. 중학수준도형으로 풀면 20초면 풀수있는데 어려운 고등수학으로 풀어서 10분이상 소요하면서 힘들게식으로 푼다고.. 아마도 중학과정부터 심화단계를 차곡차곡 하지 않은 아이들의 많은 오류일테지요. 제대로 된 심화로 고민하며서 푸는 수학공부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것이지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의 능력치를 모르고 남따라가니깐 이런 혼돈이 오는게 아닐까요? 선행을 몇번 돌렸는데 수학을 못한다는 아이는 심화를 안해서 그렇다고 말할게 아니라 그냥 그아이 능력치가 그 정도인겁니다. 모두가 수학을 잘할 수는 없다는 사실은 다들 잘알지만 자신들 애들만은 최상위로 만들겠다는 부모의 욕심이 ...지금 선행상황을 만들지 않았나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중에 심화서 교재를 보면 고등과정에서 쉽게 풀리는 문제를 엄청 중등스럽게 낸다고 만든 문제들은 애들이 힘들어하죠. 하지만 ..그걸 풀 수 있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못하는 애도 있어도 ..그 못하는 애를 중등 심화서를 열심시킨다고 고등가서 시킨 만큼 잘할까요? 한국수학은 병렬적 사고를 통해서 이해로 푸는게 아닌 듯합니다. 수직적 사고로 속도있게 푸는게 한국수학입니다. 제가 외국에서 수학 공부시키고 와보니 .. 한국수학과 외국수학은 정말 결이 달라도 다르더라고요..
역시 교육전문가다우십니다. 두분 아직 젊으신데 미래가 기대되네요. 남들 쳐다보고 파도에 휩쓸려 이리저리 헤매다 좌초되기 직전인데 정신을 차리고 신념을 갖게 해주셨어요 저도 이백프로 같은 생각입니다. 쌍둥이형제님 많은 영상들 통해서 아이들과 같이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혹시나 반박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서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옳소! 힘 실어드리고싶어요
수학은 심화가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수학 심화는 학원에 가서 문제 풀이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학교에서 개념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했다면 굳이 학원에 가지 않아도 심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는 거죠.
현직 수학강사이고 고2 중3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이분들 말씀에 동의가 됩니다 그러나 심화는 단계적으로 기본과 응용이 된 상태에서 나가야지 갑자기 점프업해서 속칭 심화서라 불리우는 어려운 문제집으로 넘어갈 경우 오히려 수학에 흥미도 잃고 자신감도 잃고 안좋은 결과만 나옵니다. 초등때 어머니들 페이스로 끌려온 친구들은 중등때부터 수학을 하기 싫어합니다. 보통수준의 초등친구들은 기본서과 응응문제 만으로 개념 잘 잡고 오다가 중등때 포텐터지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때 심화서까지 들어가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초등때 질려버리면 나중에는 수학 안하려고 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이제 고딩인 아들이라 선행이라는 단어 보단 예습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만 초등. 중등 때 심화를 해 놨던 경험이 엄청 도움이 되었답니다. 심화 했던 애들은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일단 문제 읽고 생각해보고 부딪쳐봅니다. 답이 틀릴지언정 포기하지 않는다는.. 심화를 안 해본 아이들 중 대부분은 어려운 문제는 깊게 생각해 보기도 전에 바로 별표 처리 하더군요. 이것도 심화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구독하면서 매번 올라오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두분이 진짜 교육분야를 직업으로 잘 선택하신듯하다는 주제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자신이 높은 수준의 교육적 결과를 냈다고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이 생기는건 아닌데 이번 영상은 정말 단어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들으며 집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이 하시는 일도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예비 고 1엄마입니다 저희아이같은 경우는 중등수학도 심화과정도 잘 안된거같은데 지금 현재 수 상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3-1학기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고등학교 수학이 10배로 더 어려워진다기에 한달 전에 시작했는데 중등 심화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이렇게 하는것이 맞나요? 아이도 저도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내년 3월 모의고사때는 중등 과정 시험범위 아닌가요? 고등 수학 선행 한다고 하지만 쉽지않네요 ㅠㅠ 아이에게 힘이 필요해요~~ 쌍둥이 원장님의 조언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4:57 이 부분 정말 정확한 설명같으세요 중등심화 탄탄히 한다고 시간도들고 노력을 투자해야했는데 대신 고등수학 들어가니 가장 진도빼기 어렵다는 수상도 막히는거없이 술술 더 빨리 진도치고 나갑니다. 고등심화문제 속도나 정답율도 중등심화에 비해 더 좋아요. 중등심화 노력과정이 없었다면 고등수학을 이렇게 수월하게는 못했을꺼라고 아이도 느끼더라구요. 기본진도 속도만 추월하려다가 결국 후진하는 일이 생기지않도록 중등심화에 충분히 공을 들이는게 전체적으론 시간절약같아요..
예비중 1 아이 초등부터 심화까지 꾹꾹 밟느라고 이제야 1-1 마무리 되가요.. 개념독학으로 혼공하는 아이인데, 선행진도가 너무 느리니.. (거의 예습수준으로 쳐요..ㅜ) 1-1 까지 학원 레벨테스트 점수기 잘나와도 제일 아래반 배정이더라구요.. 조바심과 걱정의 혼재속에 있는데 고등때 효과가 나온다니 저희한테는 너무나 희망적인 말씀이세요.. 하던대로 꾹꾹 밟으면서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들이 공부를 좀 하신 분들은 다 아는 예기인데, 우수한 아이들 찾기 힘들듯이 그런 부모들도 드물다. 누구나 심화문제까지 갈 수 없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등급은 늘 제자리에 머물면서도 학창시절 꾹 참고 어려운 수학문제와 씨름한 경험이, 나중에 인내심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항상 느끼는건데 두분 서로 쳐다보며 말씀하시는게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는게 느껴지네요 이제 막 학원 들어간지 두달된 중1 혼자공부하며 기본은 잘 다져졌는데 연산.속도.심화가 안되어있어 키우는 중인데 심화에 더 신경써달라 부탁드려야겠네요 이제 2학년 들어가서 너무늦는거아닌가 조바심 갖았었는데 물론 약간느리지만ㅋ 열심히 다지고 가도록 응원해야겠네요 늘 도움받습니다 올해 쌍둥쌤 영상 도움 너무 많이 받았고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복 많이 받고 더 받으세요 계속 받으세요
일품은 내신용 심화라네요. 그래서 무리해서 블랙라벨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상위까지는 시켜보려 합니다. 학원에서도 영재반이나 자사고, 과학고를 준비하지 않는 이상 굳이 블랙라벨까지 무리해서 나갈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아이가 정답률이 70퍼센트 이상이라면 블랙라벨도 해보는 게 좋지만, 정답률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끌고 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붙어서 다 설명해주는 심화는 학생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아니랍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초4딸 집에서 하는데 디딤돌 기응 5-1거의 끝나갑니다 기응하고 최상위s 푸는 방식으로 쭉2학년부터하였고 4학년때부턴 최상위 문제중 하이레벨 기준으로 몇문제 골라서 풀었어요 혹시 이 방법은 괜찮은지 아이는 4학년기준으로 기응은 80~90점 넘구요 최상위s는 70점 혹은 80점 90점 될경우가 반정돈 됩니다 확실히 5학년은 조금 어렵던데 이 방법은 괜찮은지 아니면 다른 문제집도 추천부탁드립니다 다른 공부방법도 부탁드립니다 틀린문제는 저랑 풀고 다시 아이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제학기에는 틀린문제 문제 보충은 남겨뒀다가 제 학기에 풉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공부를 시작하다 보니 중학 수학이 잘다져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다시 중등수학을 해야할까요. 수학상하도 완벽히 아는게 아닌데 수학1을 해도 되나요? 학원에서는 현행과정 하면서 전에 있는 과정,개념을 끌어다 공부해야 따라갈 수 있다고 하는데.. 진도만 쫓아가다 보면 뭔가 되는걸까요.
초3이고 심화는 커녕 현행 기본+응용 문제 푸는것도 힘든 아이입니다.. 반년정도 예습을 방학때 교과서로 간단하게 보는 정도이고 심화라는 단어도 저희 아이한테는 어렵네요..문제집 한권 푸는것도 힘들어해요 ㅠ 억지로라도 시켜야 하는게 맞는지..수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영상도 부탁드려요 ㅠㅠㅠ
어떤 수학 선생님께서 '심화가 꼭 수학 문제집의 종류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아이가 어려워하면 그 문제가 심화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심화 문제집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어려워하면 힌트를 주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혼공하는데 3학년 때는 최상위를 힘들어 해서 응용까지 스스로 하고 다음 학년에는 최상위s나 최상위를 다시 해 보았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 기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한 학기에 수 상하 다 나가는 수학이 어려운 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인 학생입니다. 과외랑 학원 사이에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과외 선생님의 방향은 아주 살짝 난도 있는 유형 문제집(마플)을 풀어서 전체적으로 기반을 탄탄하게 하자는 방향이고 학원은 기초를 쌓기 보다는 고쟁이나 블랙라벨 같은 문제를 풀어서 심화를 하자는 방향이라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수 상은 지금 모의고사 풀었을 때 킬러문제라고 하는 것 제외하고는 다 맞을 수 있을 정도인데 수 하가 너무 부족합니다..ㅜ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ㅜ
학원 안다니고 학습기이용해서 공부하고있는 졸업앞둔 6학년여아입니다. 개념 유형이 잘 다져진상태지만 심화는 안풀어봤어요ㅜ 학원은 절대안간다고 혼자 인강으로 해보고싶다고 하는데, 집에서 할수 있을까요?ㅜ 서점에파는 심화문제집 사서 풀게하면 혼자 할수있을까요? 중학교 입학앞두고 고민이 많네요ㅜ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아서 많이 배웠습니다. 올해 초6학년 아이인데, 5학년부터 예습을 하면서 현재 중학교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초등 심화는 최상위 수학으로 공부를 했는데 특히 5학년 최상위 마지막 스텝은 아이가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제 나름은 아이가 아직 수학적 역량이 커진 상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사고력 수학등의 공부없이 3학년부터는 기본+심화문제집만 공부했습니다), 아이 선생님은 중학교 수학을 배우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니 중학교 진도로 넘어가는게 좋겠다고 권하셔셔 약간은 찜찜한 마음이였지만 현재 중1-1을 하는 중입니다. 현재 기본-유형은 잘하고 있는데 쎈 C과정은 어려워하고 있어서 심화과정으로 블랙라벨을 하는 것이 맞는지 조금 고민스럽습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대부분 끄덕여졌는데, 결국 응용력은 그 수준의 문제를 연습하면서 생긴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응용과 심화의 갭이 조금 큰 듯한 아이의 학습방향? 또는 응용 연습은 어떻게 지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저 될때까지 같은 과정을 연습시키는게 답일까요?
아들내미가 초6 올라가는데 테스트 해보면 생각이 좀 필요한 문제를 자꾸 틀리는거 같아서 최상위 라는 교재를 5-1 부터 집에서 같이 풀고 있습니다. 지금은 5-2 들어가고 있는데 이게 심화 영역과 매칭될 수 있나요..? 윗단계 문제집으로 올림피아드 이런것도 있던데 다시 5-1로 돌아가서 상위 문제집까지 같이 해줘야 할까요. 제가 공부할때와는 넘 환경이 달라서 사실 감이 잘 안오네요 ㅋ
예비중등이예요. 집공부 하다 이제 수학 학원 들어가서 중1수학 하는데 아이가 정신 없어 하더라구요. 진도 나가는게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는데 아이 친구 엄마는 알아듣던 못듣던 선행이 빨리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혼란스러웠어요. 중1에 중학교 과정을 모두 끝내야 고등과정을 두바퀴라도 도는게 더 낫다고 하니 불안한 마음도 들었어요. 중학교는 특히 심화는 필요 없다고 하니 제 생각이 잘못됐나싶기도 했는데 다시 다잡을수 있는 영상이네요.
저도 초등수학 궁금해요. 저는 심화교재 최상위s까지풀면서 집에서 진도나가니 사실 예비초2인데 2학년 과정이 이제서야 겨우 끝나가요ㅠ 초3진도부터는 최상위s대신 최상위로 나가볼건데.. ebs수업은 초1.2수업이 너무 유아틱해서 이걸 듣는게 맞나 하면서 복습차원으로 듣기는했어요. 선생님들 온라인 수업이 있다면 들으면서 초3진도 나가고싶어요.
두 아이를 수학학원없이 집에서 문제집으로 공부하고있는 엄마예요. 첫째가 심화나 사고력을 너무 어려워해서 안풀리다가 이번에 우연히 한국수학학력평가 시험지를 풀어보곤 개념, 응용은 풀리는데 심화와 생각하기가 안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같이 풀었는데 그때 흥미가 생겨서 최상위수학S를 다 풀고, 심화 한번더 다지기하고 초5 예습들어가자하니 좋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같이 교보문고에가서 최상위문제집 쫙 나열하고 직접 고르라하니 큐브로 골라서 들고왔어요. 그리고 5학년 개념서와 응용문제집도 직접 고르게해서 골라왔네요. 아이와 함께가서 문제집 고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니 좀 늦은듯하지만 심화까지 마무리하기로 한게 맞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중2아이 혼공으로 현행심화까지만 겨우 하고 있는데 선행할 시간은 안되요ㅠ 정말 영어도 신경써야하고, 학교시험은90점이상 안정적으로 다 마무리가 되었어요 중3도 현행심화 내신준비하면 선행할 시간이 3학년시험 끝나는 11월이 될 것 같은데 그때부터 고등1년심화까지 열심히 하고 광역자사고 가도 될까요? 현행심화 젤 어려운단계 50~70프로 첫 정답률은 나오고 있어요 고등선행 중3 11월부터 하게 되면 많이 늦을까요??
중3때부터수학을 하기시작한아이인데요. 고등학교를 미적분까지 몇번씩 한아이들이 많이가는 곳이어서 이렇게 선행을 못했어요 지금 수학상 들어갔는데.학원에서 수학상 수학하를 동시에나간다고하는데 너무 무리가될지 고민이됩니다.시간이없기에 동시에 나가야한다고하더라구요. 수학상만 꼼꼼히나가는게 낫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꾸준히 잘 보며 메모하고 적용해보고 있어요. 두분 캐미가 너무 좋은데 영상까지 유익해서 오늘은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남들 다 하는 선행. 아직 초4인 저희 아이는 현행위주로만 하다 영상보고 심화문제집을 사보았네요~^^ 항상 잘 시청하고 있고요~사교육 없이 집에서 공부하는 두 아들~쌍둥이 형제 부모님 처럼 잘 키우고 싶네요~ 언젠가 뵐지도 모르겠지만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지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감사합니다😊
예비 6학년 지금 현행중입니다. 교과서랑 최상위문제집1권만 풀어요. 정답률 80-90프로입니다. 보통 계산 실수로 틀리고 힌트로 푸는 건 5개 안밖입니다. 중등수학 해야한다고 주변에서 난리여서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네요. 기초 튼튼하게 해서 중등가서 빨리 받아드리길 바라면서 아이 속도 맞춰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학원에서 2-3시간 수학하는 아이들 대단해요 ㅠㅠ 집에서 1시간 이상도 많이 힘들던데.
예비 6학년 저희 애도 5학년 전체 복습 중이에요 주변을 봐도 수학 선행없는 아이 저희 애 뿐이에요 학부모로는 불안하지만 엄마니까 아이 믿고 차근차근 가보려고요 최상위 풀 때마다 몸부림(?)치는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연습 중이라고 다독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지금 초5인데 혼자 반학기 정도 선행하고 있구요 쎈이랑 최상위s 같이 푸는데 스스로 푼거는 거의 100프로 맞구요 몰라서 못푼거는 설명해주면 이해는 합니다 친구들 학원숙제도 대신 풀어줄 정도로 그리 못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걱정은 아직은 쉬우니깐 괜찮은데 중등가면 학원은 다녀야할텐데 중등들어갈때 학원가면 다른 아이들과 진도가 차이 많이 날텐데 받아주는 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