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문제 풀 때 ] : 최소 10분 이상의 고민시간 주기 예) 블랙라벨 에이급수학 일품 고쟁이 고등학교 4점짜리 중에서 어려운 것들 풀 때 [ 초•중•고 교재 추천 ] 학년 상관없이 개념 유형 심화 3단계 기본 [ 초등 ] 1. 개념 : 디딤돌 시리즈 (기본, 기본+응용) 2. 유형 : 디딤돌 문제유형, 쎈 (별차이 없음) 3. 심화 : 최상위 디딤돌 + 최상위 조합이 가장 무난 [ 중등 고등 ] 1. 개념 : 베이직쎈 (하위권, 사고력이 느린 친구들 / 개념원리 같은 기본 개념서 어려워하는) : 개념원리 (중상위권 / 다른 개념서들도 괜찮. 크게 관계 없음) * 독학 (설명이 줄글로 많이 풀어져 있는 책) 중등 : 숨마쿰라우데 고등 : 수학의 바이블 2. 유형 : 쎈 : 개념원리rpm (쎈 C단계 뺀 느낌. 쎈보다 쉬움) 3. 심화 중등 : 일품 블랙라벨 에이급 최상위 고등 : 자이스토리 마더텅 고쟁이
저희 아이가 집에서 해요. 큰 책상있는 방문 열어두고, 저도 한쪽 끝에 앉아 중간중간 모르는 어휘나 문제, 개념들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저도 모르는건 네이버에 검색해 함께 읽어봅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시간엔 최대한 아이위주로 티비 이런거 켜지않아요. 패턴이 이젠 굳어져서 스카보다 오히려 집이 왔다갔다하는 시간, 나갈 준비하는 시간. 밥먹는 시간등 시간 낭비가 없다고 더 좋아해서 이번 시험기간에도 내내 집에서 저와 함께. 공부했어요.
이게 안타깝지만... 유전적으로 특정 과목에 뛰어난 사람들이 있음. 나는 일단 중2때부터 수포자였음...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기억을 떠올려보면 중1~고3때 까지 수학 시험 제일 좋게 받아본 점수가 48점이었음. 특히 고1때 방과후 수학 보충수업, 학원, 심지어 개인과외까지 받아봤지만 점수 오르지않음.... 본인조차 어떻게 해서든 수학 점수를 올려보고 싶어서 한 문제를 잡고 몇 시간씩 죽어라 풀어보기도 하고 과외 선생님 앞에서 틀린 문제에 대해 정답을 찾을 때 까지 2시간정도 풀어봄... 결론은.. 거의 1시간 동안 되풀이하면서 낸 답이 매 번 달라짐.... 예를 들어 어떤 문제의 답이 "30"이라 치면, 첫 번째 풀었을 때는 "20", 두 번째 풀었을 때는 "18", 세 번째 풀었을 때는 "26.5"... 여기서 문제는 정답에 근처도 못감... 과외 선생님이 한숨 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풀이를 해주는데 나의 반응은 "아~~~ 이거였구나" 가 아니고 ???? 이거 였음... 아예 이해 자체가 안갔음.. 결국 과외 선생님을 3번 바꿔봤지만 전부 부모님에게 전화와서 "이 학생은 도저히 수학을 할 수 없는 학생이니 그냥 수학은 포기하는 것이.." 라는 반응이었음.. 결국 수학은 아예 포기함. 그에 반해서 언어 쪽은 항상 성적이 좋았던 기억이 남. 어렸을 적 해외 살다온 경험이 있어서 영어는 항상 "수"였고 문학이나 국어 과목은 딱히 힘을 들여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수", "우"는 유지함. 그 후 어머니, 아버지 친척 다 포함, 수학 관련 혹은 숫자 관련된 전공자 및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걸 알게되고 공부도 유전이구나라는걸 다시 느낌
선생님은 F이시지요? T를 키우며 처음엔 내 아이인데도 이기적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사람마다 다른 성향을 타고남으로 이해했어요. 첫째T는 자기자신을 위할때 큰 목적을 갖고 큰의지를 갖더라고요..ㅎ 그에비해 둘째F는 자기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기쁘게할때 타인이 자신을 멋지게 볼거라 생각할때 더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하고요ㅎㅎ,
우리나라는 그냥 망한거 같다. 요즘 젊은 부모들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게 뭔지는 관심 1도 없고 그냥 조기교육 사교육 몰빵시켜서 다 의대나 스카이 보내기 위한 밑작업만 주구장창 하는거 같음 ㅇㅇ 인구도 없는데 기술자는 줄고 기계적으로 시험지 푸는 학자들만 늘어나고 있음 ㅋㅋㅋㅋㅋ
24.6.30 감사합니다.. 4:54 시킨 것 빠짐 없이 다함 6:24 선행 안함 7:40 시키는 것대로 함 8:11 애매한 사례 10:04 조금 다르게 (스펀지대로 함) 11:07 성격 급상승: 안됬을 때 원인을 쓰로 함/ 겸손: 못한 것 인정함 (12:23 가만 안함) / 12:37 노력했기 때문에 올라간다. 위를 보며 아직 부족하고 열심히 하는 것. 잘 못하면, 모르는 것 나오면 떨어질 까봐 걱정한다. 운이 좋아서 그런데 거만하면 잘 못된다. 13:30 1. 자신감을 가짐: 열심히 하면 어떡하지? 노력 두려워함. 할 수 있다. 2. 스스로에 대한 한계 : 방법/ 노력의 양 3. 엄청난 노력 들기 4. 성공한 선배의 말 듣기 사2 5:42/ 사3 8:25
늘 뜬구름 잡는 기분으로 이게 맞는건가....하는 의문으로 아이를 지도했는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이어서 정말 마음으로 책내주신거 감사하고 몸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있으면 방학이라 아이랑 같이 다시 읽으며 대화도하고 본인 학습에 적용하는 방법도 스스로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알고 정보는 많은 학부모에게 나아갈길을 정립시켜주는 책인거 같아요 책 출간해주신거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