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hord 뭐 복수혈전은 남한테 피해준거 없고 지 돈쓰고 지 만족 얻고 만거죠. 나중에 생각해보면 후회도 됐겠지만 하고 싶은거 했던게 오히려 잘 한 일이기도 합니다. 복수혈전 실패로 방송 더 열심히 하게 되서 어찌보면 전화위복이 되기도 한거고요. 임창정 케이스를 보면 오히려 지가 하고 싶은거 뛰어들었다가 잘되서 더 벌리다가 망한 케이스이니까요.
진짜 저분은 죽는날까지 박수받으실거 같네요 또 저분이 박수칠때 떠나라는 속담에 대해 이런 말을 했지요 "박수칠 때 떠나라? 정신 나간 놈입니다! 박수칠 때 왜 떠납니까! 한 사람이라도 박수를 안 칠 때까지, 그때까지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박수받아 마땅한 분입니다!!!!!
희대의 사자 성어를 남기 위대한 사람이죠 ㅎㅎㅎ 복! 수! 혈! 전! 롱런 한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이죠 잘못된 것을 깨닫고 스스로 변화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것인데 그것을 이루어 낸 사람이라 봅니다 그 변화의 과정에서 나온 말들이 명언이 되었겠죠?
이경규씨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다음과 같은 2가지 이유로 존경합니다. 1. 웃기다 ; 웃기지 않은 코메디언, 개그맨 많습니다. 2. 가식적이지 않다 ; 말로만 번지르르하고 위선적인 사람, 아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명언, 삶에 도움이 되는 말씀이 있네요.
이경규님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늘 노력하는 분인 것 같아요.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있죠. 최근에 조던피터슨 책을 읽고 있는데, ‘쉬운길을 가지말고 의미있는 길을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삶을 사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마 시작인데, 건강 조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seonz7734 당신이 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는거 같은데? 대부분 일반인들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적어도 남을 가르치는 직업은 평균보다는 선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배우는 사람들이 본받거나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까? 안그럴거면 다른 직업으로 그렇게 살던가해야지 굳이 교수로
@@rogue2586본인의 연세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이경규씨보다는 아래일거라는 느낌은 드네요~ 그런 본인은 실수 한 번 없이 살아와서 그리 말하는건지~ 우리나라가 그리 큰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국적으로 젊은 10대20대 분들 여럿 제외하고 모를사람 없을만큼 유명인이 지금껏 저렇게 살아왔다는건 대단한거죠;;
어깨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말라. 어줍잖게 니 탓이 아니라 사회탓이라며 어른들 탓이라며 남탓으로 돌리는 말보다, 니가 책임져야 할 것들이 당연히 많으니 내려놓지 말라고 말하는것에 더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제 어깨와 등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더욱 힘을 내야 할 때입니다.
이경규 선생님께서 똥군기를 엄청 싫어하는 대인배적인 성격을 지니셔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간성이 우선임을 교훈으로 삼게 하는 유용한 동영상입니다. 역시 이경규 선생님께 배워서 본받아야 할 점이 아직 많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남에 대한 험담을 하지 않는 점이죠. 저도 지금부터라도 고쳐야 하겠습니다.
큰짐 이론은 진짜 명언이다...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둘을 낳고 어머님도 떠나보내보고...이 모든일을 언제하나 막막했었는데...인생을 돌아보니 나도 짐 안내려놓고 모든걸 지고오니 나에게 또다른 기쁨이 항상 생긴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뿌듯하다ㅡ아직도 짐이 많지만 함부러 내려놓지말고 계속 버티면서 이어나가서 인생말년에 더 큰 기쁨이 올수있도록 계속계속 버티자요😂
잘봤습니다. 인생은 우상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중반입니다. 네거티브성향이 강했던 저의 20대,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지금 노력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퇴사했습니다 제가 싫어하던 회사의 경험, 단 한순간도 마주치기 싫은 직장상사,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절대 바뀌지 않는 꼰대문화, 단 한순간도 없었던 성취감. 이 모든 게 앞으로 저의 인생에 도움이 안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용기를 내서 퇴사 후 하고싶은 일을 도전하게 만들어준 경험이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영상 마지막에 나오듯, 이 좋을것 없는 경험이 어디서 오는 바람인지 몰랐기에 아름다운 경험이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매일 마주치기 싫었던 직장상사분께 퇴사인사드릴 때 울뻔했습니다. 미운정도 들었고, 저의 멘탈을 강하게 키워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게 해준 저자신과 제 주변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겸손하고 성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 글 쓰면서 또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런 생각할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댓글 읽다가 너무 제맘 같아서 공감도 하고 제 스스로도 되돌아볼 수 있는 진심된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하면 저도 아니라고 얘기해요 여전히 고민하고 복잡한 지금도 쉽진 않지만 그걸 겪어내온 지금의 나를 존중하고 싶어요 퇴사인사하고 나오는 길에 울컥했다는 말 ... 막말과 폭언... 상처만 남은줄 알았는데 피하지 않았던 나로 인해 그래도 남은건 단단하게 길러진 마음 근육(?)이 자리잡더라구요 글에서 묻어나는 이런 예쁜 마음씨니까 ^^ 앞으로 도전하시는 일에 고민이 따르겠지만 늘 지혜와 좋은 기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수고하셨어요 토닥 :) b
@@user-bh8xm5te7e 와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고민할 시간에 방법을 생각하고 바로 행동하면서 실천으로 때려 박다보니 고민의 불안함이 좀 줄어들더라구요... 죽을용기로 살면 뭐든 이뤄낼 수 있다는 말 처럼, 퇴사한 용기로 뭐든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환경에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발전이 있었다면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팩트는 본인의 마인드 때문인 겁니다. 그 회사 사람들을 나중을 생각하여 그냥 아는 사람으로 남겨는 둘 필요는 있지만 관계부분은 그냥 본인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npc라고 여기면 되며 나중에 상황이 오면 활용 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같은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많은 고민을 한 적이 있어 이렇게 답글을 달아봅니다.
이경규님 하면 저는 "별들에게 물어바" 유행어가 제일먼저 떠올라요^^정말 좋아햇던 프로였어요ㆍ무슨일을 하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죠ᆢ연애인 공인으로써 오랜 세월동안 문제없이 이미지 관리 하기도 쉽지 않을거구요ㆍ성실하시고 늘 한결같으신 분같아요ㆍ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멋지고 훌륭한 명언 늘 기억하겠어요👍
툴툴대셔도 성품이 굉장히 진국이세요♡ 오늘 영상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쉽지않겠지만 꼭 자기자신을 위해 평안한 쉼을 가져주세요... 영상만드시느라 얼마나 힘드실지 걱정됩니다 우리를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하시는데 언제나 자기자신을 젤 먼저 챙겨주세요♡ 오늘 휴일인데 쉼 많이 가지셨나요?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귀한작품은 우리 자기자신입니다♡ 소중한 자기자신을 토닥이며 쉼가지는시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평안한 밤되세요 멘탈케어님 마음의 평안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