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죠.국립 중앙의료원에 외상센터가 생길 예정인데 외상이라는 파트가 혼자서는 절대 환자를 수술할수없어요 적어도 1~3개 과가 협진으로 하는거라 정형외과,신경외과,마취과,성형외과등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곳에서해야 중증 환자 수술이 가능해서 현재 국립으로 자리를 잡기도 힘들고 많은예산이 필요하죠. 또 당장에 이국종교수님이 계신 아주대 외상센터로만 경증,중증 외상 환자들이 모이는 것도 그렇고 다른 타 외상센터에서 제대로 환자를 받지않고 아주대로만 무조건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것들을 막기위해 시스템적으로 개선해야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국종 교수님이 원하는 외상센터를 지을려면 국가에서 나서서 지원을 엄청많이 해야되요 ㅠㅜ
이국종 교수 한명에게 외상센터 지어줘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 그 외상센터 이외에 다른 지역들은 여전히 똑같은데. 의사 하나 필두로 몇명 갈아넣는다고 절대 바뀌지 않음... 아주대병원 병원장이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병원 내에서 평가도 좋고 인성도 좋다고 의사들 사이에서 평판이 그런데, 왜 갑자기 이국종 교수한테 쌍욕 박았는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뉴스에서 보여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건 인간이 아니라 인민적 지능임.
@@함대길-h7p 요점을 못잡는건 님이시죠. 하루벌어 하루 먹는 사람에게 여윳동 있었다면 하루벌어 하루먹지는 않았겠지요. 전재산을 기부하려해도 자신의 손 안에는 아무것도 쥐어져 있는 것이 없고 설령 쥐어져있다 할지라도 그 돈을 기부하면 다음 날에는 먹을 것이 없기에 기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병원은 기본적으로 영리목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금이 있어야 운영이 되죠.. 이국종 교수님의 사건도 마음 아프지만, 아주대 병원측이 왜 이국종 교수님께 그렇게 했는지, 혹시 외상센터의 적자가 심해서 그런것인지 등등 양측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하튼 이국종 교수님 힘 내시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가 어딨어요 인간의 질 이 그런거지요 상스럽고 천박한 양아치 수준 이네요 화 난다고 다 욕하나요 화 안나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럴때 인간 됨됨이 평소의 수준이 나타는 거지요 복지부도 상황을 뻔히 알면서 아무 조치도 안하고 방치했다면 책임이 크지요 직무유기 아닙니까 국만세금이 그렇게 많이 들어 가는데도 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이 사단이 난거지요 진작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했어야지요 총재적 부정행위네요
병원 운영진들 입장에서 힘을 싫어주는 나라같지 않은 나라 정책및 관련 공무원들 때문에 실제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고통받는 환자들만 힘들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국민들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세금들이지만 탁상 행정들의 결과 사각지대들의 대한 보완이 미미한 것이기도 하다. 행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교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나라 정책 현실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뿐 아니라 행정공무원들 인식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소수 국민들의 고통은 외면당할수 밖에 없는 나라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