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하나 그렇게 한국 전체에 영향을 끼치려면 사실 모든 건 자본이 기반이라 우리가 내는 건보료로는 불가능 함. 그때가서 돈을 더 걷어간다고 하면 또 국민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아몰랑 시전해서 반발 ㅈ나 심해질 거임. 못 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모두의 불만을 잠재우려면 안 해야 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 뿐임...어쩔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임. 세금은 곧 정치고 생계고 국가 재정이라 쿠테타를 불러 일으키기 가장 쉬운 주제임.
진심으로 존경하고, 우리나라에 정말 간절하게 절박하게 필요한 전시 대량전상자와 재난시 대량외상환자에 대한 의료체계 확립에 결정적으로 역할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인데... 평화에 도취된 채로 늙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이원장님이 활동하시는 기간을 놓치며 허송할까 싶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반드시 외상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구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준전시국가이고, 여전히 냉전기 자유민주주의 최전방국가니까요..
이게 사명감 의무감이 아니라는 겸손한 말씀 이세요 이야기를 듣고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보이네요.. 우리라는 소방소 조차 혐오시설이라고 들어오지 못 하게 하는 나라입니다 집앞에 싸이렌 소리가 난다 라는 이유로 말이죠. 닥터헬기도 마찬가지죠 헬기 소음 때문에 민원을 넣고 .. 내 가족이 언제 어디 서든 일어날 수 있는데.. 존경합니다 이국종교수님 ..
이국종원장님 성함이야 상식수준이니 알고는 있었지만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었어요. 그런데 출간을 앞두고 있는 제 소설에 외상외과 수술장면이 필요해서 우연히 자료를 찾아보다가 팬(?)이 되었습니당 원장님의 과거 기록을 살펴보니 마치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광야에서 모든 팀원들을 껴안고 걸어오신 흔적들이더군요. 자신은 만신창이가 된 채로요. 저도 제 자리에서 원장님이 알려주신대로 투덜대길 멈추고 조금 더 담담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국종원장님같은 어른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_+❤
제가 대전시민입니다. 예전부터 이국종 박사님 많이 존경했는데, 이번에 대전국군병원장으로 취임하셔서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통해 해주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자기가 직접 겪은 '경험'이 정말 중요하지요.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상황을 만나면서 A, B, C, D, E라는 경험을 쌓으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롭게 F, G, H, I, J도 탄생하고, 사람 역량에 따라 X, Y, Z까지 '도달'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국종 박사님 현재 명예 해군대령이신데, 나중에 명예 해군'제독'까지 진급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종국원장님 딱맞는말씀입니다 경험속에 몸이 익숙해진 원장님의 의료 진료습관이 지금의 이국종원장님이 되셨군요 현 시대에 제일크게 논란되는 가정교육의 인성문제의 중용성이 제일 크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가정이나 교육기관(학교)에서 인성과 역사의 가르침보다는 기술,기능등 현업에 의존에만 국한된점이 현재우리 의대교수와 의사들의 수준 집단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지않나 봅니다 인성이 현 시대의 암적 존재구나 하고 판단됩니다 의료이탈한 교수,의사들이 본강의를 꼭 경청했음 합니다
공감합니다 이국종 원장님은 이나라에서 최고에 의사이시며 국민들에게 최고에 존경받을 분이십니다 원장님 같은분만 계신다면 환자를 볼모로 집단행동을 하는 의사들 이런 집단 나쁜 행동은 안할건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국종원장님 존경합니다 참으로 이나라에 멋진분이십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