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이 멋있어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훈련생들을 진심으로 대하기 때문인것같다. 그저 갈구기위한 갈굼이아니고 훈련생들이 뭐라도 얻어갔으면 하고 바랬다는 이근의 말처럼 진심이 있었기때문에 우리는 이근이 멋있다는 느낌을 받고있는거다. 미국원어민이라 서투른 발음으로 인한 웃음은 덤일뿐 ㅎ
개쩔었네;;;4명이서 한명도 버거워하는데 적진에서 다친 동료 혼자 메고 다니는 특수부대원들...... 이근 대위님 저런애들 가르치다 봉변 당한적 한번도 없었나 가끔 그런애들 있던데 ㅡ.ㅡ 암튼 저도 지금 저런게 절실히 필요한것같네요 군대에서 유격훈련 한번도 받은적 없거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 2년 뒤면 마흔인데 여전히 귀차니즘이 있네요 내 할일을 남에게 미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