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듣고 생각해 보니 … 세상이 많이 바뀌어도 부모님들의 생각이 비슷할것 같지만 자녀가 크면 그냥 이웃친구 처럼 지내는것이 😅 파피루스 님은 노인 영감님 같으실 때가 있어요 😊 오늘도 정성으로 재미있게 낭독 하시어 감사합니다 ! 무더운 여름밤 잘 쉬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Sweet dream ~ 🌈💖😇
ㅎ 저도 듣다가 화가 났어요~≥≤ 하지만 소설이지만 예전에 참하게 일하던 알바생이 결근했다가 다음날 출근해서 물어보니 엄마가 할머니에게 너무 못되게 굴어 속상해서 술을 많이먹어 결근했다고 자기도 나중에 장가가면 자기엄마를 할머니에게 하듯이~~~ 그런 청년이 생각나네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도 아들나면서~~~참 이해못하겠어요😮
김주영 작가님의 "서울구경"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댜. 시골 세 사람이 서울로 상경하는 과정부터 ~ ㅋ ㅋ ㅋ, 작가님의 구수한 단어들 나열에 자동 웃음 버턴이 눌러졋습니다 ㅎㅎ 파피루스님께서는 낭독 하시면서 웃음을 어떻게 참으셨는지요 ~?!^^ 더위를 잠시 잊을만큼 재밌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
그래도 할말은 하고마는 어머니네요.. 둘째아들과 며느리 똑같이 못됐지만 아들이 마누라앞에서 어머니와 형수를 더욱더 챙피해하는것이 어이없네요 부정하려고해도 그것이 본인의 근간이자 뿌리인데요 부모도 나이든다해 대충살지말고 끊임없이 자기발전을해야 자식에게 저런설움을 받지 않을것같습니다 어릴적 부모님과 창경원구경갔던 기억도 떠오르고.. 잼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