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러웠던 그 친구, 알고 보니... 이연숙 단편소설 - 네모 얼굴의 여자 

나만 불행하고 모두가 행복한거 같아도 속사정을 알고보면 ㅅ사연없는 사람이 있을까요,속이 덜찬 사람들이 같으로는 더화려하고 자랑아닌 자랑질을 해대지요,75년을 살아보니 알겠드라구요, 민트님,오늘도 수고하셨어요,요새 감기가 오래 가드라구요,몸조리 잘하세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할 것 같아도 알고보면 속 끓이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좋겠죠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외모콤프러스.... 작은키~ 젊은시절 적잖이 신경쓰였는데. 70이넘어가면 그저 건강하기만 바라는 할머니~~정신줄 놓치말고 오디오북 함께~❤

오늘밤도 즐겁고 편안한 잠자리가 될 것같아요. 맛있는것을 아껴먹으려 나만의 창고에 보관해둔 것 같은 즐거움이 있답니다 감사해요

50대 중반들어 문화센타 수채화반에 등록했다 국민학교때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는데..그제야. 한참 붓질을 하며 재미 있을때 남편의 퇴직과 함께 수도권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유기농 텃 밭 농사를 지었죠.😅 그 곳엔 수채화반이 없어 파스텔화를 배웠다. 잘그리든 못 그리든 그건 내 마음의 풍금이고 그시간이 너무 좋았다 회원들과의 정도 좋았고😊 소설속 대사처럼 보이는게 다 가 아니고 비교하며 살지 않는 나이가되니 좋다 유명화가의 그림보다 그렇게 그려온 정이 있는 내 그림을 집안에 걸어놓고 추억에 또 행복해진다 그림은 늙어 집안에서도 혼자 그릴 수있어 좋은것 같아요 민트님 제 엔돌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박 많이 드시고 더워는 드시시 마셔요🥰🍉🍉🍉🍉🍉

엥~~어제 9넘어도 민트님. 안오시든데 ~?? ㅎㅎ 댖글 1등놓쳐네요 문희님 께서도 안보이시는데 ㅎㅎ 민트당 구독자 분들 행복한 한주되세요🥰🥰🥰🙏🙏

서진도괴롭고미애도 괴롭고 다만창작인은 특히자신을 사랑헤야만멋진작품이 탄생하지요 피카소처럼 미애는 인생에길동무를 늦게나마잘만네요 즐청하고감니다 쿨민트님 판피린🎉🎉

몇번씩 들랑달랑 하면서 기다렸네요. 이제 오셨으니 편히 누워서 듣겠습니다.

매력짱인 민트님 행복한마음으로 잘들을께용~💕

오셨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직 감기가 안낳으셨나봐요 어케요 ㅉㅉ 수고하셨어요 ^^

저도 6학년 때까지 젖만지며 잤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보는 사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감사합니다.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민트님, 그리고 민트당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내내 건강 하자구요. 문희님 여전 하시죠?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요즘 출석이 늣어서 죄송합니다좋아요 누르고 잘듯겟읍니다

계모임 갔다가 즐청하고 있는대 음성이오리지날이아닌것같은대요 독감이심한가요? 쉬엄쉬엄 하세요 강건하시고 10만구독은확실 함니다❤

감사히 듣습니다 . ^^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살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네요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외모 콤플렉스, 안 느껴본 사람은 그 느낌 잘 모르겠지요^^ 그러나 60넘으면 외모 별거 아닌 것 같아요😊 그저 건강하게 잘 걷고 잘 먹고 잘 쉬고하면 제일 좋은거지요~~ 민트님과 함께라면 행복합니다😊 타인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요~~ 조만간 파피~~를 뛰어 넘을것 같아요~ㅎㅎ

가끔 나만 불행한거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 우울할때면 민트오디오북님 듣고 마음이 안정 됩니다

기분좋은 예긴 늘상 우리네 삶을 행복으로 가득채우니 살맛이 납니다. 늘어진 오후에 스스로 취해서 살랑살랑 저녁을 준비해도 되겠네요. 😅😅😅😅😅😅😅 민트님이 행복을 주셨는데, 민트님께도 행복을 선사할게요. 감사합니다. 🎉🎉🎉🎉🎉🎉🎉

공감, 기분좋은 소설 고맙습니다! 우리민트님, 건강하십쇼 꼭...❤

소복이 쌓인 눈처럼 민트님이 오셨네요 ❤ 민트님의 목소리는 사랑입니다 ❤❤❤

쌤 반갑습니다 그런더 아직 목소리가 안 좋으네요 얼렁 감기 완치 되세욤 ^^😀❤

민트님 좋은작품 잘 들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보니 이 세상에서 나는 하나뿐인 귀한 존재란걸.. 건강하고 자신을 사랑하는게 무엇보다 우선이란 생각을 합니다. 민트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항상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방가 방가요 민트님 잘들을께요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민트님 딱 오셨네요😊 넘 넘 반갑습니다 🥰🍉🍉🍉🍉

환영합니다 ~~ 😂😂😂

반갑습니다 민트님 지각했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어서오세요.민트님❤ 늦었습니다. 비가내려 쌀쌀한듯 합니다. 주말 저녁 빼꼼히 남은 여유를 보내고 있습니다. 민트당 여러분 에너지 넘치는 한주간 보내세요. 민트님❤ 어서 나으셔요❤❤❤

민트님이 오셨군요! 지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네모얼굴 ... 저도 생각을 다시 해봐야 겠는데요~~ㅎㅎ

새벽수영길에 민트님 과 함께 시작합니다. 이번주는 좀 춥다네요^^ 목소리가 많이 돌아왔습니다! 언능쾌차하셔요~~🎉🎉🎉

제가 감기로 시작하고 남편이 아프며 달반정도 감기로 고통받다가 그래도 일이 있으니 정신력으로 나가고 나이먹고 오래 아프면 일어날수있을까?하며 내일은 훨신 좋아지기를기대하며 잠자리에서 뵙네요~김작가님꺼서도 목감기가 낳으셔서 좋은사연많이 들려주셔요.꾸벅

이 글 들으니 오래전 하늘나라로 떠난 친구 생각이 나네요. 직장 좋은 남편 좋은집 좋은 차 착한 딸 들 그리고 아파트 부녀회장도 하고. 모두가 부러워했지만 그녀는 골병이 들어 가고 있었지요 아무도 모르게. 어느날 바닷가에서 제게 들려준 이야기 그의 남편도 심한 의처증이 있었다네요~

이건 제 이야기 같네요.하 잠은 다 잤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나이 50넘으면 외모도 평준화된다라는 말도있지요. 이쯤살아보니 예쁜외모도 좋치만 온화한 성품 이나 상냥한말투나 행동 같은 것들도 사람을 빛나게 하기도하지요. 잘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라는 책도 있듯이~ 민트님. 오늘은 제 잠자리친구가 되어주어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네모얼굴의여자민트님❤

좋은책 선정해주셔서 늘잘 듣고 있습니다😊

민트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추억속의 시간을갖게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

작가님 읽어 주신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감기드셨어요 어쩜좋아 ..따스한 생강차마시세묘 민트님 영상따라 딸그리워 산책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 ❤🎉

신기합니다ᆢ잠안올때 들으면 왜 잠이오죠?ㅡㅡ 잼있어서 다 들어야 하는데ᆢ잠이와요ㅜㅜ

민트님 덕분에 월요일 출근길도 지루하지 않아네요 ㅎㅎ 한주도 행복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지요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ㆍ건강 잘 챙기세요ㆍ🙏🙏🙏🙏🙏👍👍👍👍👍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에 잠이 안와서 작가님 읽어주는 책 열심히들었습니다. 근데 끝가지 다 못들으면 궁금해서 계속 듣다보니 잠을 더 못자네요.. ㅋㅋ

결혼 38년동안 한번도 먼저 예쁘다 말하지않는 남편, 그래서 화장하고나면 나 예뻐요? "그럼 이쁘지. 아주 이쁘지" 해줬던 남편. 절대 전화하지 않는 남편. 걱정할까봐 늦는 이유 알려주느라 전화했던 나. 이게 좋은 거였군요.

잘듣고갑니다.❤❤❤

이연숙 작가님의 네모 얼굴의 여자" 호주 어디쯤!! 공원 숲속 산책길. . . 오늘도 민트님의 뒤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낭독을 듣습니다♡♡♡ 이제 목소리 컨디션이 조금 돌아온듯 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민트님!🩵 힘.내.세.요💕

공감하며 들었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민트님 ❤

설 전이라 할 일좀 하고 잠시 누워 듣던 것 마저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만 이런 고통 내지 슬픔, 번민을 가진게 아니구나란 묘한 데서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가족과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어린시절 비교 당하던컴플렉스가 나이들어 남사친에게 어머니닮았다는소리에 한결편안해졌네요 부러워하던친구 도외모 때문에 남편이 의처증 이라고하니보이는게다가아니듯 사연들은다있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모얼굴의여자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괜찮아요 나름매력적 딕션 좋아요 타의추종불허 믿듣 는 민트님 18년키우던 리트리버 우리리봉이 보내고 유기견이었던 우리별이 두쪽다리 십대인대파열 흑 파열로 수술 우울하고 속상했는데 짠 민트님 왕림 설램에 들을려고 하니 기저귀에 ㅠㅠ 다치우고 경청합니다 고맙고 소중히잘들을께요

외모 컴클렉스 네모얼굴의 여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글이됐든 민트님이 낭독해 주시면 글이 고급지고 의미가 깊어집니다 민트님,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고마운 낭독 잘 들었습니다! 참 마음 따뜻한 결말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의불행이 나의행복이라니 그거야말로 최악의 컴플렉스

😊

🍇🥦

글쎄요 큰반전이없는듯합니다 기대했는데 주인공을 넘 괜챦은 사람으로 부각시키려고 긴글을 앞에 써놓은듯합니다

North Sydney 쪽... 호텔 앞에서 114번 버스를 무작정 올라타고 종점에 닿은 Hunter Park & Balmoral Beach...정말 멋진 곳에서 듣고 있네요... Dee Why 나 Parm Beach 는 더 멋지다지만... 어젠 일요일... Manly에 다시 가보니... 초등학생들의 Manly Leage...를 보며 이 다이나믹한 삶을 어릴 때부터 즐기며 사는 저들이 부러웠답니다. 아들을 대학(UNSW) 때 보내진 않고 더 일찍 보냈더라면??? 돈 없어 그럴 수 없었으니 그저 가정일 뿐이지만... 내일 다시 한국으로 떠납니다. 내가.사는 지리산 아래 계곡도 좋건만... 이제 내 주변을 즐기며 돈과 시간낭비 말고... 이번 여행의 수확입니다. 작년 프랑스 50일 여행하며 엘리제궁이랄지 엄청 큰 성당 등등등에 별 감흥이 없었듯이... 소박하지만 다 갖춘 Balmoral Beach 에 더 감동... 이런 곳에 3달 살고.싶다하니 그 동네 비싸다며... 대답하는 온 몸에 문신한 남자... 그는 호주는 별루다. 브라질이 최고다 라며 덧붙이는 말... "호주여자는 최고" 무엇으로 최고라는지 40대 백인이 60대 후반의 초라하게 생긴 노인에게... 자연환경은 정말 좋네요. 이 원주인들은 ... 딱 한 명 봤는데 독일식당 앞애서 등판에 시크릿 쩍힌 옷을 입고 레스토랑 입구 경비로... 에버리진의 언어에는 싸움이나 전쟁이란 단어는 없었다지요? 이런 평화로운 곳을... 다시 여전히 일본식민지나 다름없는... 어니 자발적 식민의 나라 한국으로 돌아가며 든 생각입니다... 트레인, 메트로, 버스... 시민의 편에서 이용하기 좋게... 유기적으로 엮어놨더군요. 아침 일찍... 그리고 새벽까지 운행하는 버스들... 혼자 돌아다니니 알게 된... 감사합니다.

휴가에서 복귀 신고 합니다.

.

인간은 어찌 이리 유치한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