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면서 여러 차종을 많이 타봤지만 정말 토요타 캠리는 명작입니다. 몇년간 타던 지프나 포드는 매번 잔고장에 점검 받으러 가면 스트레스 였는데 토요타 캠리는 잔고장 없고 편안한 승차감이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부품 호환성도 아주 좋아서 수리도 빠르고 커센터에서 아주 좋아합니다
그냥 우리나라에 그저 평범한 차들만 수입해왔어서 그렇지, 재미 있는 차는 꾸준히 만들어왔는게 수프라도 비엠 혈통 섞여있어도 쨌든 부활했고, 중동 아프리카 호주 사막 가보면 랜드크루저나 하이럭스 같은 프렘바디 차를 갖다가 수프라 굴리듯 드리프트 하고 언덕 지형에서 방방 날아댕기는 오너들도 꽤 있음ㅋㅋ
캐나다에서 기름밥 먹는데 기름쟁이들한테도 토요타 혼다 렉서스는 압도적 평판을 갖고있다. 내구성이 예전만하진 않다는 말이 쫌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내구성=토요타,렉서스로 인식된다. 현대 기아도 요즘 세대 나오는 차량 가격방어 정말 잘하는데 토요타는 진심 어중간한 중고차 사느니 새차 사는게 나을정도로 가격 방어도 잘한다. 무던하게 타고다닐(솔직히 노잼) cuv, 세단, 스포츠의 86과 수프라, 오프로드를 위한 진또배기 suv과 픽업트럭.
@@정영희-l1k 짧게 이야기 할게요 프리미엄 브랜드가 100대 파는거랑 일반 브랜드가 100대 파는거랑은 다릅니다. 그러나 시장구조상 100vs100이 아니죠. 그리고 그에 파생되는 부가적인 수입은 판매량이 높을수록 상상을 초월합니다. 네임벨류를 제외하고 벤츠의 시가총액과 현기의 시가총액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현기차가 세계 5~6위였을 때부터 비교가 안됩니다. 단연 현기가 위죠. 추가로 내로라 하는 브랜드중 벤츠 비엠 말고는 다 망했습니다. 이유를 아시나요? 람보르기니 벤틀리 , 포르쉐, 롤스로이스 등등등...
어떤 신기술을 도입할지 기존 기술을 유지할지 결정하는 것은 차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는 기계이고 기계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보수적으로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모터스포츠는 그 중에서도 기술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분야이구요 자신없고 기반없는 회사나 단순히 눈요깃거리에 불과한 디자인이나 옵션을 잔뜩 넣고는 자신들이 유럽과 동급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는겁니다.
토크빨 좋게하는법 실린더 깍아서 압축비 극한으로 짜고 캠샤프트 오버랩 빡시게늘리고 Ecu맵핑해서 제한 없애고 엔진쪽 최대한 깍을수있는거 다깍아서 무게줄이고 머플러 중통 촉매 전부없애서 실린더 움직이는 부하 적게 걸리게하고 카본 대체 전부 바꾸고 시트 전부 빼면 토크빨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