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5]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고작은? 

한 때 악몽을 꾸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어느날 자신이 꾼 악몽들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그림은 어둡고 음침하며, 해골, 악마, 기계, 사람의 두개골이 있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그 그림들을 보고 아이를 정신병원이 아닌 미술학교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이후 '에이리언'을 창조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Hans Rudolf "Ruedi" Giger. H. R. 기거입니다.'

2편을 그당시 단성사 극장에서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할만큼 충격을 먹었다 1편은 명작이라면 2편은 대작이였지 2-1-4-3

저는 2편을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도 또 보라고 하면 2편을 선택할 것 같아요. 그러나 반드시 한 편만 소장할 수 있다고 하면 1편을 선택할 겁니다. 결국 영화사적으로 세대를 넘어 계속 회자될 건 1편일 것 같네요.

저도 1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은 다른 어떤 공포영화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영화당보니까 다시 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커버넌트를 보고나니.. 진짜 적은 인간이 만든거였다..;;;

에일리언의 광팬으로서 각각의 모든 시리즈가 그 자체로 훌륭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굳이 그 중의 최고를 꼽자면 1편을 꼽고 싶네요.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나 영화사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해 봐도 길이남을 걸작 같습니다.

에고! 영화당 그립다ㅎㅎㅎ

한 편만 영구보존해야 한다면 단연코 에이리언 1입니다. 올타임 레전드 sf클래식

로물루스를 회차를 거듭해서 보고왔는데 ㅋㅋㅋ 이제 유튜브로 이게 떠있네

86년 여름 종로3가 단성사에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서 봤다가 충격과 공포에 집까지 넋이 나가서 왔던 기억이 . . . 그후로 나온 터미네이터2 보다도 더 내 인생 최고의 영화가 되었음.

쇼킹했던건 1편이었지만 역시 내용적으로 풍부했던건 2편이었던것 같아요. 인기작의 후속편 대부분 기대이하의 실망감을 안겨주었던걸 생각하면 정말 쵝오! 그후로는 3.프로메테우스.4.커버넌트입니다(개봉후니깐)프로메테우스에서 창조자로 떡밥은 잔뜩 던져놓고 커버넌트는 너무 안전하고 신선하지 않은 작품이었네요ㅠㅠ 재미는 있었지만 뭐 굳이 이걸 만들었어야 했나싶고. 이럴거면 5편을 내놔라... 그리고 보면서 실망스러웠던 말도안되는 부분은 역시.. 미지의 행성에서 아무리 안정된 대기를 확인했다고는해도 헬멧을 벗었을때예요. (세균,바이러스등의 위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덧붙여서 저도 기거 사랑합니다😗

와우 에일리언... 저는 프로메테우스가 제일 좋았어요

진지하게 보다가 박혁거세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최근화에 가까워질수록 동진님 톤이 다운되는 느낌이 있네요ㅠㅠ 일이 많아지셔서 그런지 피곤하신가...물론 불만은 아니고 안좋은일 있으시거나 힘드신다면 응원한다는 취지입니다!!

1편은 집에서 보는데도 정말 마지막 탈출 장면에서는 정말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음 이걸 극장에서 사전 정보 없이 처음 본 사람들이 승자

다이하드와 함께 내인생 최고의 액션영화 에이리언2

저는 반대로 3편과 4편에 대해서 대뤄주셨으면 했어요. 1편과 2편은 모두 잘 아는 영화고 특징이나 장점이 잘 나타났지만 3편과 4편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잖아요. 그리고 '1편과 2편 중 최고작이 무엇이냐?'도 있지만 '3편과 4편 중에서 그나마 뭐가 나을까'도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거든요.

1편이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발상으로 제작된 작품이라면, 2편은 1편의 케이스를 빌려와서 보수적, 전통적 발상으로 채운 작품이죠.

저도 단연코 에이리언1편이 압도적으로 최고작이라고 생각하고, SF 영화사 세손가락안에 드는 초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핀처감독의 3편이요!! 우울함과 암울함이묻어나고 에일리언의 공포감을 리얼하게보려줘어요!! 스토리도 나름 전편들과는 다른느낌이고... 정말재미짐

7년전 영상을.. 알고리즘 ㅋ

2편이 너무 재밌었음.. 갠적으로... 어렸을때보고 너무 벅차서 잠을 못이룸

에일리언, 에일리언 2 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게 원편의 압박감은 영화 포인트이고 속편은 지리는 연출감 VFX강화가 더해져 쳐낼게 읎다.

4편을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네요... ㅎ 그래도 에이리언은 역시 호러죠!

에일리언2가 액션만 있는건 아니었는데.... 나름 호러도 있었다고 생각 특히 조여오는듯한 센서소리 그리고 사방팔방에 잡히는 수십마리의 생명체 감지신호 그장면이 압권 어린시절에 믿었던 해병도 무기력하게 당하는걸 보고 충격먹었었던 기억이..

짜임새있게 잘 만든건 1편 오락영화는 2편

에일리언2가 놀라운점은 그이후 스타크래프트 대작 겜이나 다른 외계 전쟁 영화에 엄청난영향을 줬다는겁니다...

거의 40년전 영화라는것이 안믿기네요ㄷㅡ

말 진짜 잘한다 부럽

역시 1편입니다. 최고의 SF 이자 atmospheric horror........... 게다가 당시로서 꽤 진일보한 페미니즘에 대한 메시지. 강간에 대한 비유. 정말 최고의 작품입니다.

에일리언 1편은 리들리 스코트의 환상적인 영상미학과 감각적인 에일리언에 대한 묘사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다를수 있는 페미니즘에 대한 요소까지 갖고 있는 sf 호러로 2편의 제임스 카메론은 전편의 호러적 요소와 자신의 장기인 뛰어난 시각효과와 박진감 넘치는 sf액션 스릴러로 각각 영화사에 한획을 그었지 시대를 앞서간 hr 기거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함께 그들의 작품도 sf걸작으로 남을거야

영화 평점 리뷰에서 아는척만 하는 평론가라고 악성댓글 다는 분들은 영화는 수다다 영화당을 다 정주행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시각과 해석에 있어서 분명한 전문성을 띄는 게 평론가라는 직업인데 너무 무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화가 갖는 성격중 어떤 측면을 중요하게 보는가에 따라 달라지죠. 한 예로 저도 매우좋아하는 2편 같은 경우, 에이리언 크리쳐의 측면만 보자면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에 매우 극단적으로 나뉩니다. 긍정적인 면은 퀸의 등장에 의한 설정확장 측면이 있는 반면 크리쳐로서의 에이리언을 인간 없으면 번식도 못하는 저급한 기생충 수준으로 추락시켰다는 점은 매우 부정적인 면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생긴 이미지 때문에 에이리언 하면 저글링 개때만 떠올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고요 -_- 사실 이건 카메론 탓이 아니라 팬들이 멋대로 그렇게 여긴것 뿐이지만 -_- 아무튼간에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최근의 커버넌트는 눈물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크리쳐로서의 에이리언을 본래 있어야할 올바른 모습으로 되돌려놨지요.

2편은 정말 여러번 봤는데요. 재미면에서는 최고, 외화쿼터제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ㅎ ㅎ

국내 개봉은 2편이 처음이고 또 처음 접한 시리즈라 2편이 좋습니다

에일리언 1, 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 너무 재미있어요, 이동진씨.

이제는 전설이 된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의 작품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에일리언 1-2-3-4로 좋았습니다 ㅎㅎ

페이스 허거때메 1편에 점수를 더 주고싶다 진짜 센세이셔널했었음

스콧옹의 나이도 걱정되고 커버넌트의 상태때문에도 걱정이 됩니다 제발 멋진 마무리가 될 수 있기를 ㅜㅜ

정말 좋은 평론 잘 봤습니다. 에일리언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물론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까지 다 봤지만 역시 1편이 걸작 중 걸작이죠. 당시 신선한 충격이었죠. 개인적으로 4편은 너무 억지스럽게 끌고가는 느낌에 정말 안습이었고 그나마 3편은 인정합니다.

1편이 첫 시리즈의 작품이라 작품성등을 인정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2편만 남네요 ㅎㅎ

스콧 감독님이 에일리언1 강력하게 창조되었고 카메론 감독님은 2편을 성공적으로 번식해서 3, 4, 커버넌트, 프로메테우스까지 만들게 된 느낌입니다

난 1편 이 시대에 이런 젠더 감성이라니...!

만약에 에일리언 전편을 보고 말하는거였다면 저에게 최고의 장면은 3편의 마지막 리플리의 동귀어진이 가장먼저 생각나네요.

에이리언은 날카롭게 신경긁는 사운드가 아주 애간장태우지 나도 모르게 무호흡 발가락 주먹 ㅋㅋ

어릴때 기압차에 의해 에어리언이 갈려나가는 4편을 제일 먼저접했음 ㅋㅋ 토요명화에서였나 ㅋㅋ 그당시의 충격은...말로 못함 ㅋㅋ 그래도 진짜 밥먹다가 배에서 나오는 장면은 첨봤을때의 그 충격이 아직 잊혀지지가않음

아, 내가 환장하는 영화가 에일리언 1편과 2편. 그리고 터미네이터 1편.

영상 소리가 좀 작은거 같아요.. 볼륨을 많이 높여야하는...ㅋ 전 2-4-1-3 순으로 좋았습니다~

1편이 너무 영화사에 큰 획을 그어버린 영화라서 1편외에 완성도니, 재미니, 최고작이니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우주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버린 영화

전 2편! 에이리언 주제를 떠나서 영화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에이리언은 SF고딕호러 에일리언즈는 SF액션

난 3편

이번에도 재밌게봤어요!!이동진 평론가님이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ㅜㅜ영화당 오래오래 해주세요~ㅎㅎ

칸영화제 기간이라 그에대한 주제선정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용^.^

원편보다 성공한 영화는 에일리언2.대부2.터미네이터2 3개뿐이라고 하더라고요~ 또잇나요?

👍👍👍

로봇을 좋아하는 아재들이 봤을때 최고의 장면은 에이리언2의 마지막 대결장면이지. 제임스 카메론도 이런식의 로봇 SF를 좋아 한다는걸 아바타에서 다시 확인 할수 있고~

영화의 분석방법과 대비되는 구조, 철학, 시대적 배경, 영화의 역사 등을 비교하는 방식이 이분이 원조군...영화평론계의 인간 컴퓨터와 같은 분이네요~ㅎ 유투브 영화분석을 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대비시켜 과잉 일반화와 과도한 해석을 덧붙여 영화를 무슨 심오한 컬트무비를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이분을 따라하려가가 보니 어설픈 자기세계와 시각을 영화에 틀어넣어 해석을 남발하고 있는듯함. 에일리언이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되고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에이리언 1~4 전편을 다시 보게 됬는데 역시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 더욱더 경악한건 78년에 그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임....예전에 비디오로 그냥 오락 영화로 봤던 기억밖에 없어서.. 최근에 든 생각인데 리들리스콧은 후속편을 만드려 하기보다는 에이리언의 탄생 배경에 초점을 두고 미래 인류와 과거 인류의 탄생에 대한 철학 그리고 범 우주적인 생명탄생에 대한 철학적의미를 담고 해석하고자 했던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듬.. 그런의미에서 리를리스콧의 "에이리언스"영화 스토리의 구성과 그의 장기적인 프로젝트(최근에 완성한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 까지)를 어떻게 구상하고 어떠한 메세지와 의미를 담고 있는지..그리고 그런 시간의 흐름속에 변화된 가치관과 시대상은 무엇인지? 이런것들을 좀 더 면밀히 분석해줬으면 보다 유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 궁금증도 해소되었을 거 같네요~ 브레이드러너드 에이리언스와 연결해서 보면 왠지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리들리스콧의 가치관이 에이리언스와 연결되고,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커버넌트와도 왠지 연결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 많은 지식을 얻는 유익한 영상이었던거 같네요~

에이리언이 최고작인 이유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영화를 만들수 있는 무궁한 이야기 소재를 내포하고 있는거 같아요 후속편이 나오면서 대부분 실망스럽기 마련인데 이 시리즈는 나름대로 다 좋았습니다

역시 유튜브는 정보의 무한대네요 ㅎㅎ에어리언 최고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2편이 압도적이네요. 특히 에일리언이 다가올 때의 탐지기 소리의 공포는 정말 대단했죠.

2, 1, 4, 3

6회 영상이 워너브라더스 요청으로 못보게 되어있는데 조치부탁드립니다~~

메지막에 배경음악으로 나온 노래 뭔가요?

사실상 1 2중 어느게 더 최고작이라 말하기 힘들거같네요.. 각각 서로 추구하는 방향성이 틀리고 각 영화의 방향에 있어서 다들 최고작들이라...전 오락 액션 장르보다는 공포장르를 더 좋아하기에 1편이 좀더 좋았습니다..

아 진짜 너무 무서움.... 1편은 바퀴벌레 한마리가 숨었다가 나오고 숨었다가 나오고 잡지는 못하느 계속 숨었다가 나오는것 같아서 무서움... 2편은 모든 바퀴벌레가 숨지도 않고 다 튀어나와서 덤벼드는것 같아서 그것도 무서움...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4편이 가장 명작 같아요❤️ 뉴 워리어 에일리언이 너무 멋있고, 시리즈 최초 수중 전투신 을 보면서 정말 첫눈에 반했어요...ㅎㅎ 에일리언 정말 명작인 것 같아요😊👍 1970년대 영화 같지가 않네요.

방금 1편과 2편을 보고 왔는데, 1편이 압도적으로 더 좋더군요..

재미는 2편

전 2> 1>> 4>>> 3 인데... 1편은 SF, 공포 이 두가지를 찌이인~ 하게 보여주는 뚝배기 불고기 같은 영화였다면 2편은 여기에 액션, 캐릭터, 드라마, 밀리터리 ... 등을 골고루 섞어서 완성도를 높인 코스 요리같은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4편은 차려놓은건 참 많은데 뭔가 아쉬운 결혼식장 부페 같은 느낌... 3편은 우려낼대로 우려내서 맛이 빠진 체인점 설렁탕 ...

이중클라이맥스는 007영화에서 즐겨쓰는 방법이죠.~~

프로메테우스도 2편에서 떡밥회수만 잘했다면 에일리언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면서 새로운 시리즈가 됐을텐데 ㅠㅠ

분위기 자체는 리들리스콧의 1편이 좋기도 하지만 오락성이 너무 빠지는 것도 좀 최선을 다하면 10프로만 넣어도 오락성은 충분하다고 보지만 스콧옹은 이게 오락가락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이 비해 2편은 너무 대놓고 오락성을 따라가는... 스타쉽투르퍼스처럼 재미는 있었지만 뭐가 남았냐고 물어본다면 글세... 이런 느낌 독특한 느낌이라면 개인적으로 4편이 좋았었던 약간 하이브리드 같은 이것저것 다 들어 있어서 욕을 좀 먹긴 해도 비주얼이나 개성을 한껏 살린 작품이 아니였나...

그래도 굳이 고르라면 2편 :)

갠적으로 카메론의 2편을 싫어하는이유가 영화자체가 너무 오락영화로 변해버리고 카메론의 추구하는 영화내적요소들은 오직 터미네이터2를 만들기위한 재료들로정도밖에 안보임. 일종의 T2의 프로토타입으로 느껴져서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에일리언2임. 반면 리들리스콧의 에일리언은 최초의 sf크리처, 공포스릴러물이라는 기념비적인것을 제쳐두고봐도 정말 잘만든 수작임. 괴수가 등장하는 씬이 극히적음에도불구하고 러닝타임내내 루즈해지지않고 한정된공간을 잘활용해 숨막히는 연출이 일품임. 이후 대부분의 크리처물에서 제작비용및 당시기술력들을.고려해 에일리언연출기법을 차용하지만 호평받은 작품이 전무함. 그나마 90년대들어서 길예르모델토로의 미믹정도일까? 아무튼 아무래도 1편은 정통적인 스릴러장르이기때문에 무겁고 감독의 연출방식에 더 느낄수있는반면 2편은 sf액션으로 제임스카메론의 불후의명작 터미네이터2로 가기위한 프로토타입이라 생각함(이동진평론가말씀처럼 애일리언2랑 터미네이터2랑 아주 유사하죠)

믿음직한 두분!

아저씨 목소리 찬찬하고 좋아용

2가 제일 재밌었는뎅

엘줍하고싶당ㅋㅋ 하나잡아서 키우면 호신용으로 굿일듯

스콧 선생님의 1편! 1편이 없었다면 2편도 없었음

음~ 사랑해요 영화당ㅋㅋㅋ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도 묶어서 해주면 좋겠따....

1편은 창시자 개념이고 전무후무한 에이리언 최고는 당연히 2편이지 이견이 없다. 인정해야 한다.

난 에이리언2가 최고의 영화.

저는 2-1-4-3

1 >>2 >>>>> 4>>>3 갠적선호

전 1편2편이 명작 이라고 생각함 ㅎㅎㅎ

일단 sf호러의 1편, sf액션의 2편 sf버젼의 묵시록 3편 블랙유머가 들 어간 4편 모두 감독들의 개성이 확실 해서 꼭 몇편이 더 낫다!라고 말하긴 힘들죠...

예전에는 avp가 좋았는데 지금은 뭔가 프로메테우스가 더 좋아짐 뭔가 에일리언이란 괴물보다 외계적인 무언가라 해야되나?쨋든 그럼

와 설국열차 할아버지였구나 ㄷㄷ

저는 2편이 좋더군요 어렸을떼 본 영화인데...비쥬얼적으론 2편이 좋았어요

식당에서 체스트버스터씬은 지금 봐도 너무 끔찍하고 역겨워... 페이스 허거가 태아를 은유하는 거네요 지금 들어보니

분석은 정말 잘하는 평론가들이네요ㅎㅎ 에이리언 시리즈는 전부 하나하나 훌륭하기에 1편부터4편을 비교하는건 무의미^^. 34편을 배제한건 아쉽ㅜㅜ

1+2 를 합친 게 이번 로뮬루스

1편도 👏 2편도👏 근데 난1 이유는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긴장감 LG뭐뭐 거시기안해도 영화속의 들어간 느낌!! (이럴땐느낌표!!하라고 해서했다.....)

3편이 최고다 그담은 프로메테우스다

1,2,3편 재밌었는데 4편 잴 재미없음 ㅋ

담담해서 재미있긴 한데 두 분 캐릭터가 엄청 겹치는것같네요

야한 영화만 좋아하던 군대고참이 정말 재밌다고 빌려오라고한 비디오 두편 에일리언과 영웅본색

1편은 Sf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꾼 걸작 중의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