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쇼케이스 전에 사기 또는 유저 기만에 관한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문구 하나하나가 결과적으로 절묘하게 악의적이야. 자기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마운 파트너로서 유저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의 이득을 얻기 위한 도구로 유저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음. 아무리 기업이 이윤추구를 위해 존재한다고 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는 직업 윤리,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도리 같은 게 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영상 제목이자 마지막 발언,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업계에서.”라는 이 말이.. 진짜 실장님의 분노 포인트가 딱 함축적으로 절제하여 발언한 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1000% 공감해서 봤습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의 그 여파가 한국 게임 업계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이 상황에서, 다시금 안좋은 선례를 남겨버리면 더 암담한 미래가 예상되기에.. 진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두 번 다시 이런 말장난은 보고싶지 않네요. 리니지, 그리고 NC는 자신들의 위치가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하는 위치라는 걸 제발. 제발.. 이번 기회에 다시금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주가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주가가 떨어진다는건 시장이 NC의 성장 가능성에 비관적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는거니까 NC의 쇼케이스는 유저에게 신작 게임의 특성을 소개하는게 아니라 주주들에게 아직 우리 캐시카우 많습니다. 아직도 우리 말 믿어주는 호9들이 이렇게 많습니다를 주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NC회사의 비전 쇼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아휴 속이 다 시원합니다. 분석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엔씨는 그 동안 너무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뛰게 두었어요. 그렇게 날뛰어도 누군가 나서서 고삐를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드디어 김실장님이 나타나셨네요. 게임산업이 커지고 게이머들의 소비가 이미 오래전에 천문학적인 수준을 넘어섰는데 게이머들을 위한 심도있는 시사고발프로그램이 전무했었죠. 게임정보사이트에서는 그저 업데이트 내용 소개수준밖에 안되었고, 게이머들이 불이익을 당해도 그저 당할 수밖에 없었죠. 그것이 알고싶다의 게임버전 그 게임이 알고싶다라는 비유가 생각날 정도로 훌륭한 컨텐츠라 생각됩니다. 이 정도는 되야 엔씨의 갈비뼈 하나정도는 부러뜨릴수가 있죠. 김실장님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얼마 전 블라인드 원신 NC 사건을 보면, NC 사업부의 생각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개발자와 유저는 원신 축제를 보고 부러움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는데 "돈이 될까?" "업계 사람들은 돈이 되는 게임이 무엇인지 안다" 돈이 중요하다 / 돈은 중요하다 / 돈만 중요하다 / 한 글자 차이지만 참 다른데 말이죠
정말로 김실장님 분석 덕분에 단순히 돈ㅈㄹ 유도하는 나쁜 게임 이란 비난보단 어떤식으로 유저를 기만하고 결제를 비열하게 이끌어내서 돈을 버는지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며 비판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비난만이 계속됬다면 저것들 무지성 무논리 비난이라고 무시하고 넘어가면서 더욱 악화 됐을거 같습니다. 이런 비판이 늘어남에도 행동 안바뀌는게 참 엔씨가 답 없는 게임사라는건 함정이지만....
리니지를 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20년이 넘게 플레이 해 온 추억 그 자체일 수도 있죠. 그런 걸 무조건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라고, '하지 말라' 라고 하는 건 타인에 대한 이해나 예의의 기본조차 되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저도 nc가 망하면 좋겠고, 이런 게임이 더 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이를 그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서 문제를 찾는 건 그 역시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tpfkd11 팔아주니까 계속 굴러 가는 게 문제 아닐까요? 안 팔리면 기업도 정책을 바꾸던 발전을 하든 할 텐데 매출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유지 되니까 밖에선 짖어라 우린 끝까지 간다 심지어 저 쇼케이스 자체도 주가 폭락할 때 부랴부랴 내면서 절대 없습니다 라고 했던 부분까지 유저를 기만했는데 이럼에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문제가 아니다? 사기를 친 사람이 문제지만 지속적으로 같은 부분에서 시리즈가 바껴도 유저들은 경험을 했음에도 자기가 선택한 문제라 사기를 당한 사람을 옹호할 수가 없어짐 왜냐? 그럼에도 또 속고 당하고만 있으니까 ㅋㅋ
미안한 이야기지만 '개돼지' 라는 호칭에 가장 걸맞는 유저라고 봅니다. 엔씨 게임 유저들 그러한 약속들이 가짜고 기만이라는걸 회사도 유저도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도 모두가 다 알고 있었던 것일뿐 한번 두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놈이지만, 열번 아니 백번 천번 속으면 당한 사람이 문제
진짜 분석력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ㄷㄷ 아인하사드 은총과 코어 - 성장 이 저는 듣고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저걸 아이템 드롭율과 작업장의 다이아, 그걸로 인한 수익 감소를 막기 위한 엔씨의 패키지 설계까지... 정말 김실장님은 이러한 점에서 대단하다고 느껴요. 항상 방송도 잘 보고 있으니 유튜브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실장님의 영상은 새롭고 재미있네요.
영상을 다본 시점 쇼케이스당시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분석하셨고 또 게임이 출시하고 나서도 시청자분들과 게임을 하면서도 분석을 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 분석하고 예상했던 부분들 실장님이 걱정했던 부분들이 맞아들어갔다라는 점이 조금이나마 어쩌면 기대를 하고있던 부분들이 이제는 기대를 할수없게 만들었다는게 참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역시 실장님은 겜잘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실장님 초반영상부터 쭉 보면서 제가 살면서 본 저겜 왜하지 탑3안에 들어가던 리니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또다시 도대체 앤시겜은 왜하는거지..라고 생각해버리게 되네요 ㅋㅋㅋ 절대 저겜을 왜함? 하고 말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따흐흑ㅋㅋㅋ 정말 대단한 게임사인듯..
이 게임사는 유저 불만에 대한 피드백이 진짜 너무 너무 안좋습니다. 문의 하면 ‘확인중입니다’ ‘내부 사정이라 알려드릴수 없습니다’ ‘공개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유저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문의가 안 들어가게 조치를 했으면 될텐데 그런 조치는 늘 미비하고 패키지 팔 생각밖에 없으니.. 답답합니다. 오류, 버그 등등 유저들이 분석하고 문의해야하고 불친절하기로는 세계 최고라고 봐도 될거같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이 이 말이 생각 나네요.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인간은 한번 신용을 잃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과거 리니지1 2를 하면서 추억도 많이 쌓았지만. 우리나라 게임사업을 위해서라도 NC는 망해야 맞을거 같습니다.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겠네요.
이 영상은 많은 추천과 조회수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겜돌이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고객에게 이렇게 무자비하고 파렴치하면 기만적인 게임업계들을 현상황을 알려야합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결국 게임시장에서 우리가 짝퉁이나 만든다고 무시하던 중국에게조차 뒤쳐지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뒤쳐졌고 쫓아가지 못하게 될 거 같습니다
안하는게 답이야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빽 거리며 하는 사람이 문제지요 김실장님 할만큼했어요 리니지에 나름의 애정이 있어 이렇게 다루는 거라 생각하는데 이제는 이래도 하는 인간들이 문제고 그건 그들의 선택이고 이제는 미디어에서도 리니지 버립시다. 진짜 중독자 할 놈들만 하는 거죠 그들만의 리그가 되야 자멸하죠 제발 저는 엔시가 개선하지 않고 지금처럼 지들 맘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김원일-i6j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나는 시종일관 이 얘기는 계속하는데 게임을 하는 건 죄를 짓는 게 아니야. 누군가가 게임을 계속할 때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야.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으로 그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환경에 놓여있는 것도 아니야. 이 모든 상황을 알지만 그 안에서 계속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관심을 갖고 바뀌길 바라는 사람도 있는 거고 이걸 외면하는 행위 자체가 게임사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여기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냥 게임사의 무슨 뭐... 세뇌되어가지고 피해자인데 피해자인지도 모르고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비난하는 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PD: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누군가는 게임을 하고 있어야 그 안에 생기는 새로운 문제들도 계속 외부로 알릴 수가 있는 거고 (중략) 본인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겠지
@@ec7594죄는 아니지만, 저런 회사인거 뻔히 알면서도, 오히려 가장 잘 알면서도 수억 수십억을 때려박고 있잖슴. 사람들이 “안하면 되잖아”라고 말하는데도 매몰비용 얘기하면서 계속 돈 꼴아박고 있으면 사람들 인식은 당연히 “왜 저 지랄을 하고 있지?”라고 븅신들이라고 생각하게 됨. 그래 뭐 그럴수 있다치자. 지돈 지가 날리는거니까. 그런데 저런 사기꾼 회사인거 알면서 돈 박아놓고는, 사기당했다고 징징대고 있으면 제 3자는 그게 짜증나는거지. 이미 사기꾼이라고 말해줬고, 이미 당한 경험도 많은데, 걔가 내 뒷통수도 여러번 쳤고, 돈도 빨아먹으려고 작정했지만, 술마실때 접대는 기가 막힌다면서 똑같은 애한테 또 돈을 맡기는 짓거리를 하면 그때부턴 제 3자 입에서는 당연히 사기당한 놈들을 욕하는거임.
EVE Online을 벌써 근 5년 넘게 하고 있는데, 작업장은 정말 거래가 되는 MMORPG라면 어디서든 보이는 개념입니다. EVE Online은 서구권에서 많이 하는 만큼, '작업장'이나, 그걸 영어로 번역한 '워크샵'이라고 하지 않고, 'Bot'이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EVE Online 초중기에는 러시아에서, 봇을 많이 돌렸는데, 그래도 그 때는 눈치는 보면서 돌렸습니다. 유저들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는 걸 봇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수준으로 말입니다. 2018~2019년 경에 EVE Online의 중국 서버가 CCP의 업데이트 포기 선언 이후, 사실 그 이전부터 중국 서버는 봇과 프로그램으로 인한 개막장 때문에 상당수의 중국인이 넘어오기는 했지만, 서버 업데이트마저 포기하니 결국 더 다량으로 빠져나오게 된 거죠. 그리고 중국인들이 당시에 대거 넘어오면서 러시아인의 봇 이미지가 완전히 세탁이 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봇을 돌렸습니다. EVE Online에서는 계정 월정액을 게임 내의 재화로 연장할 수 있는 PLEX라는 재화가 존재하는데, 이 PLEX라는 재화는 게임사에서 월정액제 요금보다 살짝 비싸게 팔고, 그걸 유저가 EVE Online 게임 내에서 유저들에게 인게임 재화인 ISK를 받고 팔 수 있는 개념입니다. 그게 9억에서 11억 사이던 시세가 중국인들이 대거 넘어온 시점에서 단 3개월만에 15억에서 20억이 됐습니다. 최고가는 결국 30억 인근까지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봇으로 수익활동을 하는 건 티가 상당히 나고, EVE Online이 무제한PvP와 일부 지역에서는 PvP에 대한 시스템적 제재가 없는 만큼 상당한 봇 사냥을 했지만, 오히려 그런 PvP를 회피하는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한 달에 수 많은 계정을 봇으로서 정지 시켰다는 공지를 띄워도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봇을 개발하는 만큼 거의 의미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확실히 봇, 그러니까 프로그램 작업장을 막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유저들 조차도 초기에는 PvP로 사냥하는 게 쉬웠지만, 갈 수록 그런 방법들을 모두 회피해서 봇을 잡는 게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말을 걸면 관리자에게 알람이 가는 건지, 사람이 중국어로 대답을 하는 수준까지 돼서 솔직히 게임사에서 봇을 잡는 건 확실하게 어려운 일입니다. 프로그램은 갈 수록 정교해지고, 채팅으로 알아낸다고 하더라도, 그냥 관리자가 자리에 있고, 누가 대화를 시도한다고 느껴지는 클라이언트가 켜져 있는 컴퓨터에 알람을 울리면 되니까요. 작업장을 잡기 어렵다는 김실장님의 말에는 동의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것을 배웠다. 1. 아인하사드 관련 이야기를 할때는 '이런 시스템 혹은 이에 준하는' 이라는 포괄적 언어를 통해 전체를 명확히 칭했고 2. 문양, 수호성, 각인 이야기를 할 때는 ~같은 이라는 포괄적 명칭을 썼으나 ~는 안나온다 라는 특정 선택을 했다. 본인들이 자신있고 확고한 부분, 혹은 찔리거나 화를 누그러트려야 하는 부분에선 아주 확고하게 말해주고 반대로 앞으로 돈이 될 수도 있어 찔리는 부분은 애매하게 '너가 선 넘지 말랬지 이쪽으로 오지말라고는 안했잖아' 라는 초딩스러울 정도의 치사함을 보여준다 정말 앞으로도 이 영상은 오랫동안 보존하며 많은 이들이 공부하고 교보재로 썼으면 좋겠다.
어떤 특정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서비스 하는 회사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비판하고 욕하고 이런거야 직접 플레이하면서 수많은 문제점과 불편함을 맞닥뜨리면서 쌓인 분노일테니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 회사는 특이하다. 사실상 이 댓글란에 수많은 비판과 분노를 표하는 분들은 사실 상 그 회사의 게임을 해본적도 없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는 분들이 대다수 일것이다. 어찌 생각하면 본인들이 플레이하지도 않는, 직접적인 연관도 없는 일에 이렇게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엔씨라는 회사가 서비스 하는 게임이 단순히 잘 못 만든게임이 아니라 마치 불법도박, 마약 등과 같이 사회에서 근절하고자 하는 선을 넘어버린게 아닐까.
언제부터인가 게임회사에게 게임의 컨텐츠 및 게임성 스토리를 묻는 질문보다 과금요소 BM구조 아인시스템 등등 유료 시스템으로만 이야기 된다는게 답답하고 막막하다. 유저들은 다들 알고 있다. 이런 회사는 없어져야 된다는걸 하지만 이런 쟁위주와 이권경쟁의 게임 쉽게 말해 리니지류의 게임을 여러가지 해본 사람으로써 수억원을 써본 경험으로써 개인차는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 돈을 안쓰고 게임하기 매우 힘든 구조라는거다. 이제는 무슨 게임이 나오든지 첫번째로 보는게 회사 이름하고 BM구조부터 본다.
그리고 그런게 있어 사람이 자기가 하려는게 도박이든 아니든 일단 거기에 발을 담그고 우연찮게 돈을 쓰다보면 자기가 이전에 쓴 돈 때문에 이게 ㅈ같은걸 알면서도 계속 돈을 쓰게되 그게 도박의 원리인데 여기에도 그 원리가 적용되어 있어 바로템가서 캐릭하나 사면 내가 앞으로 이게임 접을때까지 쓸돈의 10분의1만써도 중립중에서는 어깨 피고다니는 계정을 살수가 있는데 구데기 계정에 자꾸 돈을 쓰게되는게 이게 게임이 아니고 도박이란거지
솔직히 예전에 김실장님이 "꼬우면 접어"라는 말로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는 영상을 보고 문제가 발생한 게임들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애쓰는 유저들을 안 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보는거 그만하려고 했는데 NC게임만큼은 문제가 터져서 공론화시키려는 유저들을 보면서 게임사도 답없지만 아직까지 NC게임 붙잡고 있을 능지면 저런 꼴 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듦 ㅋㅋ
뭐...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지른 돈이 아까워서, 만난 지인들과 인연을 끊기 싫어서.. 최신 게임을 할 여력이 안되서 등등의 이유로 리니지를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지금까지의 엔씨의 행보를 보면 그만둬야할 이유가 훨씬 많아 보이는데 왜 유저가 있는지가 의문이에요. 무슨 이유를 대입하든 간에 나는 역겨워서 접을 것 같은데..리니지를 안하면 닌자라도 나타나나?
김실장님 대단하신게 한국게임의 축을 흔들고 메타가 되어버리고 모든 게임사들이 바라보는 이쪽 영역을 구체적으로 조사하며 반박불가한 논리로 분석해주면 유저의 인식 수준이 개선되고 그 유저들에게 장사하려는 이쪽 놈들한테는 대가리 아파지는 일이겠죠. 이러한 영상 몇개로 몇십만명의 환경개선을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