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모 성모병원 외래교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저자 Q. 한국 의료붕괴의 시작은? Q. 의료선진국들도 같은 고민일까? Q.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꼭 필요한 건? Q. 한국의료 체계, 다시 디자인한다면? Q. 의사를 공무원 신분으로 묶어둘 수 있나? 박종훈의 경제한방은 공영방송 KBS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입니다.
ㅋㅋ 맞지 뭔 공공 나부랭이 사관 나부랭이 ㅋㅋ 결국 돈쓰기 싫으니 어거지로 갖다 붙이 자는 건데 감기약 싸개 만드는건가? 그거면 뭐 괜찮지 ㅋㅋ 중상환자 중병환자 봐줄 의사 부족한건데. 의사만 부족한가? 설비는 없어됨? 허준마냥 진맥보고 진찰 하는것도 아닌데. 돈이 안되는데 누가 투자할거며 똑똑한 놈이 거길 가겠냐고. 걍 한탕 하고 싶은 좌좀들 발상에 불과함 ㅋㅋ 간호사며 군대며 각종 인력들 그 사람들이 뭐 대우가 중요하지 인원 뽑는건 쓸모 없다 라고 하면 공감하면서 공산주의식 발상인지 의사는 괜찮아! 네이놈! ㅇㅈㄹ 떨고 있음 ㅋㅋ 의사는 진료 지 몸뚱아리 하나로 보는줄 아는 무지성식 국민.. 정부는 국민 수준 따른다던데 뭐 대한민국 수준이 그정도면 망해야겟지.
정부가 시장을 교란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뭔 개소리에 넘어가나~ 즉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의사는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이런저런 판매책을 할테고 수가가 적으니 간호사 월급 오르나? 힘든데 월급은 쥐꼬리일 수 밖에 으니 간호사직종을 따도 취업은 반도 안되고 다 다른 업종이나 분야로 가고 결국에는 정부가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그에 따른 시장변화로 인한것인데 소아과도 그렇고 응급의학도 그렇고 다 정부가 정한 가격에 맞추어 시장이 문제가 생긴 주원인입니다
@@user-qk6cp2yg4g 그러게요~ 정말로 웃기는 짬뽕같은 이상한 종족특성입니다. 의료수가가 심평원에 의해서 강제로 통제되고 묶여있는건 애써 외면하는 건지~ 정말 몰라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대뽄지~ 암튼 배고픈건 대를 이어서 참아왔어도... 배아픈건 사촌일지라도 도저히 참을수 없는... 이런 요상하고도 자랑스런(?) 세계에서 유일한 속담을 가지고 있는 똑똑한(?) 민족입니다~!!!
맞아요! 지금도 기초교실 교수조차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의대가 수두룩한데~ 지금이야 죽이고 싶은 주니어 때릴 수 없지만 ~ 별 찐따같은 교육받고 와서 병신같은 짓 하는 애들 많잖아요! 내가 환자 보호자였음 칼로 찔러 죽였을텐데~ 그런애들 더 늘리면 어떨까? 의사들은 실제 서로를 믿지 않는데~
질문에대한 답은 없고 계속 빙 둘러 말하다가 다음질문으로 넘어가는데 그래서 어떻게 바꾸자는지 말좀 해줘야지 돌파한나라 어디를 보고 참고해야하는지 제도가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말만 참고해야한다 바꿔야한다는데 뭘 참고하고 바꾸는지 말하나도 안하고 빙둘러 말하는거 보고있자니 답답하다
저 역시 의료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근데 해결방안이라면 도저히 어떻게 손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의 의료시스템을 만들었던 나라 자체가 없으니 참고할 나라도 없어요. 의료에 있어서는 사실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망하는거 보면서 반면교사 삼고있는 거지요. 교과서에도 미국식, 유럽식, 그리고 한국식 세 부류로 나눠서 설명할 정도니까요. 답답한 노릇입니다. 굳이 해결방안을 말하자면 지금보다 막대한 자원을 들여서 다 뜯어고칠 수 밖에 없는데 어디 돈 필요한데가 의료계 뿐인가요. 솔직히 첫발을 잘못 디뎠는데 워낙 많은 사람이 편한 길이다보니 그대로 나아갔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구글에 윤인모치면 성형외과 광고로 쭉 뜨는 사람이 내놓은 의료정책이라는 것이... 앞으로 필수과 의사는 사관학교식으로 군인같은 공무원으로 만들어서 법적으로 국내면허로 제한하고 타지역 이동 및 피부 미용 진료는 못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네요 ㅋㅋㅋ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는 영국식의 사회주의식 공공의료와는 극단적으로 다른 민간의료라고요? ㅎㅎ 나라가 모든 수가를 정하고 전국민이 강제로 국가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가 민간의료의 극단...? 일단 의료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민간의료하면 미국식이지요. 병원과 의사가 의료비를 결정하고 제공하고 국가 주도의 보험대신 다양한 민간보험이 난립하는..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일본 등과 비교하면 지독한 사회주의식 공공의료입니다. 이분 요즘 전문가 탈을 쓰고 나와서 아무 말 잔치하는데 그냥 나 성형외과 의사고 성형외과 말고는 미용시장에 의사들 못 뛰어 들게 하라고 시위를 하세요.
정부가 시장을 교란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뭔 개소리에 넘어가나~ 즉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의사는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이런저런 판매책을 할테고 수가가 적으니 간호사 월급 오르나? 힘든데 월급은 쥐꼬리일 수 밖에 으니 간호사직종을 따도 취업은 반도 안되고 다 다른 업종이나 분야로 가고 결국에는 정부가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그에 따른 시장변화로 인한것인데 소아과도 그렇고 응급의학도 그렇고 다 정부가 정한 가격에 맞추어 시장이 문제가 생긴 주원인입니다
작년, 재작년에 어디 응급실에서 낫에 찔린 의사 샘 있어요. 몇년 전 강북삼성병원에서는 칼에 찔려 돌아가신 의사 샘 있어요. 치료가 맘에 안들었다고. 의료소송 뿐 아니라 이런 목숨을 잃는 일까지...정말 위험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한 과에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를 넣으라는데... 전에 안철수 대선후보의 연설에서, 대기업가고 싶어하는 청년에게 중소기업 가라고 하면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기사나오더군요. 위험하고 더러운 3D 피하는 거 당연하다고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의사들은 예외인가요? 어디 노예 대하는 것 같네요.
@@KLee-nb2rj 비유를 그렇게 하실 수 있군요. 의사가 아닌 사람들은 중소기업가기 싫고 대기업가고 싶어하니 그렇게 해주겠다고 대선 공약을 내세우지만, (표 수가 많아서) 의사는 왜 선택할 권리가 없다고 하는 건가요? 그냥 막 끌어다가 응급실에 넣어놓고 법적 책임도 니가 저라. 이래도 된다는 겁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니, 누군가 당신에게 그렇게 해도 되는거죠?
@@sunjin8103 누가 대선공약으로 중소기업에 있는 사람들 대기업으로 다 보내주겠다고 하던가요? 전 본적 없고요... 그런 후보는 찍지 말아야죠.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 중소기업인데 한국 망하란 소리자나요. ㅋㅋ 제가 언제 의사한테 강제로 응급실에 넣으라고 했습니까? 의사가 충분하면 그중에 피부 미용 할 사람은 하고 응급실 할려는 사람은 하고 자연스레 결정된다는 얘깁니다. 의사가 선택하게 해야죠.
교육복지,의료복지는 보편적공공적사회주의 복지의 개념으로 해야지, 해방후 미국식 자본주의 개념으로 의료서비스와 돈의 교환이라는 체계에서는 절대 과잉진료로 달려가게 됩니다. 한의사가 대한민국 면허로 국내에만 있는 이유는 다른 나라에서 학위와 면허를 인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의사의 경우, 우리나라의 학위와 면허를 인정하는 나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갈수는 있습니다. 또 국내의과대학 학력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복수면허를 취득하는 경우, 거의 전세계의 나라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전세계의 나라에서 미국면허를 인정하기 때문니다. 우리나라 의과대학 학력으로 미국 면허를 얻어서 전세계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있게 됩니다. 얼마든지 의사면허로 나갈려고 하면 나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니 굳이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사교육의 나라이듯이, 의료도 사의료의 나라입니다. 의료분담률이 사의료:공공의료=98:2 정도입니다. 공공의료의 시작은, 의료인력을 공공의료비로 양성(의과대학 학비 전액무료)하고, 그후에 절대 40년간 의무복무(군복무 포함)시켜야 합니다. 공공의료 퇴직후 사의료기관 개설이 가능하도록 바꿔야합니다. 그러면 돈만 쫓아서 의과대학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히포크라스 선서되로 봉사할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만이 의과대학 지원할 것입니다. 의과대학 즉 겁나게 잘사는 사람의 코스라는 등식이 깨져야 합니다.
무슨 소설을 쓰시네요 의무복무 40년하면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봉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만이 의과대학 지원할거라구요? 아뇨....아무도 안가려해서 의료수준이 급속도로 떨어질겁니다. 미국도 워낙 땅뎅이가 커서 주마다 조금씩 제도가 다르긴한데 낙후지역 의사들 없어서 비슷한제도 있어요 그런데 미국시민권자들 대부분 안합니다. 이거 메워주는거는 오래하면 영주권,시민권나오기때문에 외국인의사(주로 인도계, 파키스탄계, 간혹 히스패닉)들이에요. 무슨 상상속에 사시나 에효...
정부가 시장을 교란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뭔 개소리에 넘어가나~ 즉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의사는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이런저런 판매책을 할테고 수가가 적으니 간호사 월급 오르나? 힘든데 월급은 쥐꼬리일 수 밖에 으니 간호사직종을 따도 취업은 반도 안되고 다 다른 업종이나 분야로 가고 결국에는 정부가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그에 따른 시장변화로 인한것인데 소아과도 그렇고 응급의학도 그렇고 다 정부가 정한 가격에 맞추어 시장이 문제가 생긴 주원인입니다
@@doyeon3670 이런 극단 논리... 에휴.... 이러니 사회가 발전을 못하죠. 미국도 간호사에 대한 권한은 작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아직도 의사만 문신 가능하고. 모든 권한이 철저하게 의사한테 몰려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수도 늘려주지 않으니 모든 분야에서 의사에 의해 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 받거나 착취 당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간호사 최고다 의사 쓸모 없다. 이런 주장도 아닙니다. 최소한 의사들이 간호사한테 무슨 일을 맡기려면 그 권한을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처방도 대리 처방 시키면서 처방권 일부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니 간호사들은 착취당하는거죠. 불법을 저지르지 않으면 일자리가 없는 상황이고요. 그럼 둘 중 하나는 해줘야죠. 스스로 인원수를 늘려서 대리처방을 없애거나 아니면 권한 일부를 좀 나눠주던가요. 권한 주기는 싫고 일은 계속 많이 해서 많은 연봉은 받고 싶고. 이 세상이 의사들만을 위해서 제도를 만들 이유가 있습니까?
정부가 시장을 교란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뭔 개소리에 넘어가나~ 즉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의사는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이런저런 판매책을 할테고 수가가 적으니 간호사 월급 오르나? 힘든데 월급은 쥐꼬리일 수 밖에 으니 간호사직종을 따도 취업은 반도 안되고 다 다른 업종이나 분야로 가고 결국에는 정부가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그에 따른 시장변화로 인한것인데 소아과도 그렇고 응급의학도 그렇고 다 정부가 정한 가격에 맞추어 시장이 문제가 생긴 주원인입니다
정원 확대가 맞음, 그래도 성형 피부과 치과로 많이 빠질테지만 여기서도 경쟁이 엄청치열해서, 로스쿨 사례를 봤듯이 많이 뽑으면 알아서 자리잡고 되어있다. 그리고 국민소득도 유럽 선진국에 비해 낮은데 의사 연봉은 오지게 높음 ㅋ (카르텔 한테 정부가 뭘 해주면 안되는데 자꾸 해주니깐 나라가 이모양 이꼴) 정원 유럽 선진국 만큼 늘려야됨, 결론은 안 늘리는 것보다 낫다. (안늘리면 바뀌는 게 없음) 유럽에서는 의사가 공무원이라던데 한국은 지나치게 연봉이 높음. 이공계나 생명공학처럼 새로운걸 창조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걸 하는건데 왜케 연봉이 높은지. 약은 카피약, 장비는 전부 외산, 거기다가 대치동 강남 의협이나 카르텔 형성중인데 정부에서 좀 강하게 나갈필요가 있음. 외상외과도 아니고 뭔 대단한 직업이러고 그렇게 치켜세우는지 모르겠음. 메뉴얼대로 하는직업인데. 의사 연보좀 줄이고 소방관 연봉좀 올리지
뽑으면 알아서 자리잡아? ㅋㅋ 있는 응급,외상,감염,분만 /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등등 돈 안되는 곳 있는 사람도 도망치는데 ㅋㅋ 잘도 자리 잡겠네. 있는 사람도 피안성 따로 배우는데 뭘 ㅋㅋ 강제니 사람 늘리니 ㅋㅋ 아니 요즘 진료 허준마냥 진맥보고 얼굴보냐? 원하는게 걍 감기약 싸개 원하는거임? 결국 장비 의약품 병상 등등 수백억 수천억 들어가는 병원 원하는거 아니냐? 누가 그거 해준데? ㅋㅋ 야 돈 되는 곳은 자발적으로 투자 존나 하는데? 비싼돈 들여서 감기약 싸개나 만들면 다행이겠네. 돈은 돈대로 낭비 시키고 말야. 여전히 사람들은 아우성 치겠지. 의사 연봉 줄이고 소방관 연봉 올려?ㅋㅋ 소방관 중상 나면 고칠 사람도 없다. 죽고 나면 돈이 뭔 소용이냐?
돈이 문제지! 돈을 더 쓰면 다 해결되! 근데 못 하잖아! 그럼 도둑을 잡아야지! 약들을 비싸게 드시고 주사 맞잖아! 의료보험 되는 항생제 오리지널의 약 값이 100이면 카피약 70 ~80 이잖아! 개발비도 안드는데~ 대게 30~50이거든~ 비급여 시장경쟁에선 비야그라 만윈 팔팔정 오천원 후속약 삼사천원~ 누가 나쁜놈인지 먼저 봐~
얼굴 들어내고 의견을 말하는 분한데 욕 악플이 결국은 서로 대화를 막는다. 의사분들 생각도 들어보고, 간호사, 정부 , 국민 각자의 의견을 들어봐야 서로 양보하고 제도를 만들지. 결국 이 제도를 만든 건 국민이 뽑은 정치 인들이다. 의사들은 그 제도에서 최대 이익을 행하는 행동을 할뿐인데 그들을 뭐라 할 수 없지 않은가? 보상도 확실 해야 인재들 그나마 한국에 남아서 국가 경쟁력을 유지합니다. 희생 만으로 인재들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정원 늘리면 피부과 성형외과 더 많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사람 생명 다루는 과 가려고 할지....소송 걸리면 폐가망신에, 환자가 생각하기에 의사의 치료가 맘에 안들면 낫 들고 오지... 강제로 아무나 의사를 끌어다 놓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댓글들 보면 사람으로서 참 기분이 이상해요. 의사가 사람 생명 살리고도 소송에다가 환자 손에 죽을 수 있는 그 어려운 환경을 의사가 자기 발로 들어갈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꿀 생각하는 댓글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KLee-nb2rj 아직도 이걸 사람들이 모르죠. 의료수요는 노인인구 증가와 미용까지 포함하면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의사 정원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니 문제인데 이걸 무시해요. 결국 정원 늘어서 의사 급여가 조금 줄어들기 시작하면 필수 의료는 정부 지원을 늘릴 것이고. 비필수는 경쟁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수요공급이 맞아질텐데. 맨날 딴소리만 하죠.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사관학교형 좋아하네 무슨 가능성 1도 없는 방법을 대안이라고 제시를 하고 있어... 의사는 돈밖에 모르고 국민 건강은 생각지도 않는 악마들이라고 계속 외쳐 보세요 그렇게 돈밖에 모르는 악마 소리를 듣는 의사들이 더 위축되고 더 소극적으로 되니까 아무도 힘든거 싫은거 욕듣는거 안하려고 하고 있고, 그러니 지금 이지경이 됐지.. 제도도 마찬가지.. 미래를 바라보고 욕들을 각오하고 어마어마한 초기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는데 그걸 어떤 정치인이 하겠나? 저급한 국민성과 무능한 정치인들로 인해 의료붕괴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음.
전공도 아닌 피부과진료의 문제점들은 책임안진다는 서명받고 끝나는 건가 의료기계의 발전은 그전시대의 공대생들이 만든 것일텐데 반도체가 그전시대의 물리학과 공대 전공자들이 이루어냈듯이, 뭔가 다른 전환이 일어날 것 같다 재난이 나면 구호가 필요하듯이 사회의 요구대로 의료인력을 키워야한다
지금도 의대졸업자가 소아, 외과, 중환자 보는데 지원을 안하는거지 숫자가 부족한게 아닌데, n수를 늘리면 지원자가 생길꺼라는 희망이 사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지금도 수험생대비 의대입시정원이 많아서 공대인력 흡수하고 공대 그만두고 재수삼수해서 가는데 더 뽑으면 공대는 전멸하고 의사만 바글거립니다. 지금 동네 병원이 부족한게 아니라 외과 중환을 보는 일부 의사인력이 부족한데 n수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그럼 그런 인력이 왜 지원을 안하는지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전혀 상관없이 사람만 잔뜩 뽑으면 지원자 생길까요?
@@dslee6523 숫자가 부족한게 맞습니다. 왜냐고요? 비필수 의료 쪽 경쟁이 적으니 소득이 그쪽에서 잘 나오니. 그래서 굳이 필수 의료를 갈 이유가 없는 겁니다. 일은 더 쉽고 소득은 더 잘나오는데 정말 사명감이 높은 사람을 제외하면 누가 필수 의료를 가겠습니까? 국가가 나서서 미용쪽 소득을 제한 걸 생각이 없다면 의사수를 늘려서 비필수 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 자연스럽게 상대적 격차가 줄어드는 겁니다. 그럼 현재도 의사들이 월평균 1천만원 넘는 돈을 버는데 이걸 이 이상 국가가 소득을 늘려줄 방법이 있습니까?
의대 정원 증원 과 는 관계없이 AI 시대가 도래하면 의사는 사양직업이 됩니다. 과거나 지금의 생각으로 의료업을 예측하는것은 오차가 날수 없음... 의사 한명 만들기위해서 10년이상의 시간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것에 비해서 AI 로 만든 인공 지능 의사가 더 정확하고 많은 의료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10년이라는 시간과 자본이 상대적으로 의사만드는것에 비해 인공지능이 훨씬 시장경제성과 가성비가 높음 ...
필수의료 저수가도 문제는 문제지만 상대적으로 해결방법은 눈먼돈 실비, 일반의까지 피부미용쏠림, 줄줄 새는 바가지를 먼저 고쳐야. 눈먼돈 실비빼먹는게 훨씬 쉬운데. 나빼고 친구의사들 전부 쉽게 돈버는데 누가 힘든 저수가 필수의료할까. 상대적 박탈감이 가장문제거든. 실비청구 상위기관들 전수조사. 미용하면서 실비청구하도록 꼬드기는 의원들만 전수조사해서 5천개만 폐업시켜도 의사수급은 훨씬 나아진다.
모든 나라에서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부러워한다. 왜 비용지불이 싸니깐! 필수의료비에 대한 국가의 보상은 왜 얘기 안 하냐! 그것도 OECD국가나 혼합제도를 가진 나라와 비교안하냐! 무엇보다 의사는 인간답게 살면 안 되냐?? 우리나라가 민간의료라서 진료를 많이 한다고?? 수가가 너무 낮아서 그렇다. 토요일 쉬고 싶다. 돈 많이 벌려고 토요일,공휴일 일 한다고…ㅉㅉㅉ 의료제도에 대한 답은 없다. 당신도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있다. 많이 아는 것처럼 말하는데…의사 집단이 공부 안 하고 머리나쁘고 불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다.
정부가 시장을 교란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뭔 개소리에 넘어가나~ 즉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의사는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이런저런 판매책을 할테고 수가가 적으니 간호사 월급 오르나? 힘든데 월급은 쥐꼬리일 수 밖에 으니 간호사직종을 따도 취업은 반도 안되고 다 다른 업종이나 분야로 가고 결국에는 정부가 단가를 낮게 책정하니 그에 따른 시장변화로 인한것인데 소아과도 그렇고 응급의학도 그렇고 다 정부가 정한 가격에 맞추어 시장이 문제가 생긴 주원인입니다
간호사 문제도 결국 의사부족 때문에 생깁니다. 의사가 부족하니 의사일을 일부 간호사한테 맡기고 의사소득이 너무 높아 간호사등 다른 의료인들에게 충분히 월급을 못줍니다. 그러니 간호사들이 과로와 저임금, 업무범위 문제에 시달리다 장롱면허가 되고 그 불만이 간호법으로 표출된겁니다.
지금 이런 쓰레기 같은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 낸것이 바로 의사들임 지금도 의사들은 돈이 적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연봉 제일 많이 받는 직업 순위 찍으면 의사들이 항상 10위권안에 6명이 들어감 그래놓고선 맨날 죽는 소리 내고 있음 그냥 돈벌레들 난 지금 이 의사한테 물어 보고 싶다. 당신은 간호법에 반대 하냐고 말만 돌려서 이야기 하는거지 결국은 다 의료수가 높이라고 하고 의대 정원 늘리지 말라고 함 초고령화 시대에 간호사들밖에 대안이 없는데도 의사들은 반대 함 그럼 지들이 지방에 가서 노인들 돌보던가 돌보지도 안으면서 간호사들은 가지도 못하게 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의사들의 자리가 없어 지고 간호사들이 훨씬 중요한 자리를 차지함
간호사 문제는 지금 정치권이나 간호사들이 외치는 문제하고 전혀 다릅니다. 일부에서 의사늘리면 해결 되지 않느냐에 대한 그걸로 안된다라는 답변이라고 해드리죠. 간호사 부족하다고해서 간호사정원 2배로 늘였지만 간호사는 대학병원 간호사는 어디나 부족합니다. 의사도 마찬가집니다. 정원늘인다고 바이탈과 의사 안늘어납니다. 의료상태 붕괴에 대한 의견과 해결책 제시중에 가장 담담하게 말한 채널이 부산의사 김원장 동영상 중에 몇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johanneslee7009 지금 의료시스템 만든 사람은 김윤 이라는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입니다. 김대중때 의약분업부터 이분 작품이죠. 그런데 이렇게 엉망인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계속 의료시스템을 자기 생각대로 만들겠다고 고집부리고 있죠. 이만큼 망쳤으면 부끄러운줄 알고 물러나야 하는데
@@johanneslee7009 지방에는 간호사 가지도 않아요 무슨 ㅋ 젊은 간호사들 하나같이 지방에 간호대나와서 서울 유수의 대학병원가려하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간호사 월급 그렇게 안작아요 착각하셔서 그렇지 삼성 아산병원 간호사들 월급 왠만한 대기업 사원 월급입니다. 간호사들 월급도 급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님들이 연봉많이 받는다고 쳐다보는 의사들 죄다 최상위권으로 버는 의사들인데 그러면 왜 대기업 이사들 수십억씩 연봉으로 받는것도 많이 받는거라고 입에 거품물고 말해보시죠
한국의사들 외국 진출하는거 현실적의로 쉬운거 절대 아니에요. 일단 미국예를 들면 의대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서 의사 면허 따야되요. 저 호주 의사 친구도 그래서 미국은 안갈려고 하더라고요. 정형외과 호주에서 개업해서 잘하는데 왜 굳이 미국가서 다시 공부해서 의사될려고 하겠어요? 거기다 한국의사들은 일단 언어장벽도 극복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