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성우님 영상보고 러닝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그 분은 기록에 상관없는 러닝을 하시는 듯 하지만 기록이 필요한 분들한테도 정말 좋은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단순히 펀런하는 러너로서 다잡고 있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올댓님의 엄청난 도전들에서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ㅎㅎ
확실히 음악 들으면서 할때보다 내 호흡 들으면서 리듬감을 찾으면 덜 힘들고 오래 뛸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보통 러닝 음악들으려고 하면 bpm에 호흡을 맞추게 되던.. 그리고 물론 선수라면 빠르게 뛰어야되고 훈련을 하겠지만 그게 아닌거면 내 페이스를 찾고 장거리를 뛰는게 기량 높이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