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를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입니다. **영읽남의 두번째 채널입니다. **영일남 채널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이렇게 매력적인 킬러가 있을까? 1부 1부링크입니다. • 이렇게 매력적인 킬러가 있을까? 2부 2부링크입니다.
1분 18초에 자신의 넥타이 때문에 자신의 목이 졸리는 것도 모자라서 레옹의 손에 건물 바닥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떨어지는 얼간이 조직원...... 셔터가 내려가면서 개죽음을 당하는 조직원과 철사줄에 단숨에 목졸려 죽는 조직원과 더불어서 진짜 킬러의 암살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 부분에서 진짜 고증을 잘 한 부분은 소음기가 장착된 총의 소음은 영화에서처럼 퓨슝 식의 발사음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 소음총의 소음은 못을 망치로 박을 때의 소음과 똑같다고 합니다. 다만 소음총의 총구를 적의 주둥이게 바로 들이댄 뒤 발사를 하면 저런 퓨슝 소리가 나온다고............
저 부분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양손에 기관총을 든 상대를 어둠 속에서 소리없이 나타나서 목덜미에 예리한 칼을 소리없이 지그시 내리누르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리 총을 양손에 들어도 자신의 목을 단숨에 딸 칼날이 목을 지그시 내리누르는 상황에서는 두 손에 든 기관총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지도 못하는 단순한 쇳덩어리만도 못한 것이다 하는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