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현재 은퇴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기량이 많이 떨어진 상태. 이 점은 존윅 시리즈 내내 여러 캐릭터들의 대사로 언급되어왔고 실제로 은근히 상위 킬러들과의 1대1 대결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도 보여줌. 현재는 네임 밸류가 높은 상위 킬러정도이지만 4편 이후부터는 바워리와 함께 더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 레옹:잘 싸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는 피지컬 같은 부분에서 뭔가 살짝 아쉬운 스펙인 듯 하지만 살상능력은 역시나 압도적인,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히트맨: 탈인간. 걍 킬러 하라고 만들어진 생체병기에 가까워서 이무리 존윅이라도 얘는 어떻게 못 하지 않을까 싶어지는 설정 깡패 안톤 쉬거: 킬러라기보다는 그냥 연쇄 살인마. 종잡을 수 없는게 특징이지만 이 넷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약하지 않을까 예상
@@mavikiolanski9210저는 존 윅이 히트맨보다 우위라기엔 지금까지 나온 히트맨 영화 시리즈에서 히트맨이 너무 사기적으로 나와서 히트맨이 더 위라고 생각됩니다. 에이전트 47에서 초능력자가 등장하고 초인 잡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이미 인간계에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히트맨이 비현실적일 정도로 약점이 없음. 기술적인 부분은 히트맨=존윅 >레옹>쉬거 인대 문제는 피지컬과 인지력에서 히트맨 > 존윅임. 존윅은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귀로 듣고 반응함. 1편에서 뒤통수에 야구 방망이 맞고 기절한 장면이 약점을 보여줌. 히트맨은 강화인간이어서 그런지 등뒤에서 소리없이 조용하게 접근한 적에게도 반응을 하고 정확하게 대응함. 종합적으로 히트맨 > 존윅> 레옹> 쉬거임.
히트맨이나 존윅 같은 경우는 킬러이면서 동시에 피지컬 적인 부분( 건파이트, 나이프 파이트, 맨손격투 등)이 많이 사용되는 반면 레옹은 트랩과 지형지물 같이 사전에 미리 치밀한 준비를 통해 싸우는 느낌이라 강함에선 조금 밀리지 않나 싶고 쉬거 같은 경우에는 싸움이나 전투보다는 살인에 더 중점을 둔 캐릭터라 강함만 따진다면 히트맨 = 존윅 > 레옹 >쉬거 인 거 같네요
안톤 쉬거가 백병전이나 사격은 약간 밀려도 심리전이나 추리력이 존윅이나 다른 킬러보다 되려 더 뛰어나지 않을까싶음. 영화초반부터 돈가방에 붙은 지피에스 신호기를 활용해서 순식간에 바로 옆방까지 찾아오고 본인 잡으려는 킬러와 주인공을 멕시코까지 추적해서 킬러 잡아버리고 영화후반 주인공이 죽은직후 곧바로 부인한테 동전 던지기 내기를 하러 찾아온다든가. 추리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어디서든 추적붙을 수 있는데다 옆방 갱단 상대로 3대 1로 이겨버리고 어두운데서 택시타고 가던 주인공 밖에서 알아보고 곧바로 총으로 기사 날려버리고 귀신같이 호텔에 잠입해서 같은 전문킬러도 아무 흔적없이 처리하고 최고급 저격수 겸 참전용사인 주인공을 상대로 잘 안보이는 어둠에서 알아보고 사격해서 시야와 정신줄에서 압도하고, 총맞고 교통사고 당하고도 차 운전해서 도망가서 스스로 치료하는 어이없는 맷집보면 전투력도 특수부대 이상임
레옹은 작중보면 막 무장한 적 상대 수십명 상대로 이길수있다 이런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암살타겟이 정해지면 굉장히 깔끔하고 뒷추적도 힘들정도로 의뢰를 뒷탈없이 해결하는걸로 강점이 나오는 킬러로 언급되고있죠.. 싸움을 잘하는건 별개의 요소로..물론 작중 묘사보면 전투력이 높은건 분명합니다. 전면적으로 쓸어버리는 싸우는 방식을 전혀 즐기지 않을뿐 레옹은 마틸다를 보호하면서 생활패턴에 균열이 가기전에는 도무지 그 추적과 실마리조차 잡을수없을정도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했었죠. 레옹의 임무방법을 보면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 메카닉에 가깝죠. 사고사에 가까울정도로 연출까지 해서 킬러가 죽였다는 인위적인 근거조차 안남게 하려는 방법을 지향. 안톤쉬거도 그 암살처리법에 있어서는 레옹의 방법에 가까운 인물로 나오죠. 발소리 안나게 할려고 양말만 신고 접근한다던가 등등.. 존윅과 에이전트47같은 경우는 무장한 병력들 상대로도 무쌍을 찍을수있고 맨손부터 각종 무기 전투술에도 능수능란한 전투능력과 초인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어필하는 타입들이고요. 레옹이나 안톤쉬거가 가지는 정숙성, 깔끔한 처리같은거하고는 좀 거리가있는 타입들.. 즉 그냥 말이 킬러지 이사람들은 사실 슈퍼히어로에 가까운 전투를 하고산다는거죠.. 다만 에이전트 47경우는 전투력은 영화판의 이야기고 게임판을 소재로 생각하면 에이전트47도 레옹같은 비밀스런 암살에 특화된 타입이긴하죠
쉽게 비유하자면 이렇게 볼 수 있다고 봄. 존윅: 실전형 요원 / 근접 특수전 레옹: 유능한 암살자 / 민간암살자 47: 암살 기계 / 요인암살 안톤: 연쇄살인마 / 살인(...) 히트맨, 에이전트, 킬러, 시리얼킬러 모두 다른 의미임. 안톤은 일단 싸이코 살인마기에 최약체. 일반적으로 암살자라는 이미지에는 레옹과 히트맨이 가장 근접한 느낌인데 존윅은 CQB(근접 전투-실내에서 다수 상대)에 특화되어있는 반면 에이전트47은 변장, 잠임, 제거에 특화되어 양성된 인원. 레옹은 민간 살인청부업자에 가까운 모습. 마지막 전투씬은 자기방어일 뿐, 레옹이 특화된 전투가 아님. 암살자 간의 배틀을 가상으로 상정해본다면, 대중이 상상하는 건 건물 실내에서의 전투일텐데 이러한 경우 존윅과 47이 압도적임. 반대로 상황을 같은 타겟을 두고 요인 암살로 카운트 하는 방식이라면, 레옹과 히트맨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듯. (존윅은 장거리 저격을 한 장면에 대한 기억이 없음) 결과적으로 설정 상 47이 우월하다고 볼 수 밖에.
근데 영화로 만든다면 각각 인물의 장단점을 부각시키는 스토리쪽으로 가게되면 진짜 꿀잼일듯.. 예를 들면 쉬거의 강함은 그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로 극중에 이점을 가져가는 스토리로 가고, 레옹은 치밀함? 히트맨은 극강의 피지컬? 존윅은 현실적인 디테일 부분을 살려 강함을 들어내는 구성으로 가면 재밌을거 같음 ㅎㅎ
안톤쉬거외는 전부 액션을 위해 만들어지고 편집된 영상이지만 안톤쉬거는 그냥 현실에서 볼수 있는 그리고 죽는 사람도 생각할 겨룰도없이 그냥 픽픽 죽어나가고 뱀보다 더 냉혈한인 안톤...정말 소름끼치는 연기 였습니다..다른 사이코 영화는 거의 만들어진 느낌이었지만 이 노인을위한나라....는 인상이 깊게 남는 영화였습니다...자비에르 바르뎀....대단한 배우...그리고 노인을...이 영화는 인간에 대한 재해,돈, 시대변화 등등이 내포되어 있는 좋은 명작입니다....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안톤쉬거는 여기 낄 레벨은 아닙니다.. 에이전트 47은 "품격이 다른 킬러" 입니다. 애초에 저 3명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요.. 그냥 마블 히어로 vs 싸움좀 잘하는 사람 정도라 생각하면될 듯 영상의 취지와 안맞는 쉬거는 빼고 폴라의 던컨이나 메카닉에 제이슨 스타뎀이 맞겟죠.. 메카닉이 와도 애초에 에이전트 47은 "격을 달리하는 킬러"
존윅 - 미리 움직이고 머리회전이 빨라서 결정이 빠르고 죽이는데 고민이 없음. 뒷처리는 못하는편. 영화로만 봤는데 암살자가 맞는가 싶음. 레옹 - 그냥 고전이라 시대적 차이가 남. 다만 다른 만화나 게임 원작에서 이미 레옹시절 활동한 존윅이나 히트맨을 봤을때 암살자중엔 히트맨 다음이 아닐까싶음. 암살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안톤 - 암살자라고 하기엔 좀.... 히트맨 - 존윅같이 일처리하면 세계의 악인들이 다 죽지않을까싶음. 1건 1건의 암살을 예술로 승화
이번편에선 레옹이죠... 최고 라기 보다는 느낌이 우리가 어둠속 같은 알속에 있다가 사랑을 알게 되어 깨어나는 듯한 드라마가 있는 킬러... 이니까요 그런면에서 "킬빌"도 있고요. 이야기가 없어도 기억나는 것들중에는 마스미켈센의 "폴라"도 있고 "메카닉" " 액시던트 맨" 레옹이 찍은 "콜드 블러드 레거시" "리디머:최후의 심판자" "엑스트레모" 최근에 본건 "노바디"... 노바디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한쌍의 강도를 찾으려다... 문신 가게 갔는데 어떤 노인이 노바디 손목문신 보더니 바로 도망가는 장면이 멋졌고.. 한국영화로는 "악녀"가 재밌었고.. "우는남자".. "악마를 보았다" 의 최민식(애도 안톤 쉬거 처럼 살인자인가?) 반대로 이병헌? "아저씨"의 원빈도 킬러 로써 손색이 없죠? "화이"도 킬러 로써 한국에 존재하기 힘든... "살인자의기억법" 이고모텐슨의 "이스턴 프라미스"도 기억에 남고 히트맨이 불침 불사 라면 아예 판타지인 "원티드"도 좋고 "콜롬비아나"의 흑인여자 킬러도 재미 있었고, 톰크루즈의 "잭리쳐" 도 놓치면 안되고, "블레이드" 벰파이어 죽이는 킬러 드라마 로는 "퍼니셔"가 유행 한다 던데... 모든영화에선 가장 쎈걸 말하자면 "루시" 뇌를 100%다 사용 하면 일어나는 일... 그리고 밤에 진지 하게 또 통쾌하게 보고 싶다면 "더 이퀄라이져" 중국영화는 시국인지라... 빼고 싶지만 또 홍콩영화 라면... 중에는 너무 많지만 ... "첩혈쌍웅", "영웅본색", "영웅" 대부분 킬러죠 ㅋ 일본 영화중에는 "리븐" 도 있고,,,, "더 페이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영화 "암살" "도마 안중근" "아나키스트"는(은) 암살자로서 찬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은 그들 뿐일걸요...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퀄이 좋네요 칭찬합니다 제 생각엔 게임도 해봤고 영화도 봤지만 가장 치밀하고 육체적으로 강력하며 순발력도 좋은데다 나이도 젊고 죽이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으며 상처 하나 없이 상대를 죽이며 심지어 머리카락마저 없는 에이전트47이 아닐까 싶네요. 1ㄷ1ㄷ1ㄷ1에선 에이전트47이 전부 찾아다니며 이길거 같고 3ㄷ1마저도 찾아오는 상대방을 각개격파하거나 본인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 끝장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에이전트47에 비빌만한 상대는 존윅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미 늙고 병들어 보여서 그런지 젊을때면 괜찮을거 같긴 하지만 좀 약해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에이전트47에 비하면요
존윅 : 편집증. 반려동물성애자. 성격적으로도, 적성에도 맞는 직업이지만 공백기 있음. 레옹 : 우울증. 우울증이 페도필리아로 전이. 업무가 적성에는 맞지만 매너리즘. 47 : 대인기피, 특히 이성기피. 이 일 하려고 성장기를 갈아넣음. 천직. 안톤 쉬거 : 쾌락살인마+공감능력 결핍.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 하면서 돈버는 중.
설정상 히트맨이 최강은 맞음 애초에 인체실험으로 강화인간이라 인간이랑 근력, 동체시력, 인지능력 같은거 넘사임 (게임에서 우리가 플레이를 못하는것 뿐임 ㅋㅋ) 어릴적부터 고아로 끌려와서 이름도 없이 훈련받은 살인 기계로 이름 자체가 그냥 에이전트 47이고 강아지 죽었다고 흔들릴 감정도 없음 그냥 살인기계로 최고의 킬러가 누구냐 따지면 무조건 히트맨 게임이랑 영화 둘 다 설정상 47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단서 조차 없고 살해 이유도 모름 그래서 용의자가 누군지 특정 조차 못해서 고스트라 불림
일단 사파전 들어가면/ 히트맨이 네임드 높은 존윅을 먼저 정리하려고 1:1 전투 하고 있으면 / 레옹은 모두를 조질 생각으로 마지막에만 움직일것이고/ 안톤쉬거는 삼파전에서 중간에 껴서 존윅 잡을려다가 기억력높은 히트맨한테 소 도살총을 제압당해서 죽을 확률이 높음. 존윅이 1:1 히트맨 제압을 먼저 선점해버리면 존윅이 살아남을,승률이 올라가는데 히트맨이 이겨버리면 여지 없이 다른 플레이어들은 판 접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