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이렇게 쉬운거였어? 

12 Math
Подписаться 227 тыс.
Просмотров 21 тыс.
50% 1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102   
@Philip-v4u
@Philip-v4u Месяц назад
현직 교사입니다. P-value 설명시 “우연히” 라는 워딩을 사용할 생각 못했는데 무릎을 탁칩니다!! P-value=0.03일때 “시행 100번 중 내 주장이 우연히 틀리게 나오는 경우가 3번이야” 정도로 설명하면 애들이 더 잘 이해하겠네요. 감사합니다!!
@philippe1200
@philippe1200 Месяц назад
예? 요즘 의무교육과정에 이게 있다고요?
@Philip-v4u
@Philip-v4u Месяц назад
@@philippe1200의무교육과정은 아닌데 애들 탐구보고서 (R&E 등) 에 가끔 등장하는 주제 입니다! 그리고 방과후 수업 등에 가설검정 으로 한학기 정도 하기도 하구요!
@hyung-seokchoi4277
@hyung-seokchoi4277 Месяц назад
@@Philip-v4u 와... 좋은 선생님... 화이팅하십쇼!
@samfrancis1873
@samfrancis1873 Месяц назад
12 Math님 영상에서 계속 주의점이라고 나온 부분이 보통 p-hacking 이라 불리는데요. 일단 데이터 꺼내놓고 쇼킹하고 자극적인 결론들을 나열한 뒤 p-value에 맞추는 p-hacking이나 그런 비정상적인 샘플이 충분히 나올때까지 실험을 하다가 멈추는 p-hacking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양심없는 짓을 하는 (사회)과학자들이 꽤 많아서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쩌고 저쩌구" 하는 뉴스들은 정말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술이 심장에 좋다거나 초콜렛의 혈압을 낮춘다거 하는 등의 "OO 의 효능"같은 문구를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학과 수학은 100% 신뢰해도 되는데, 사람을 믿는 것은 항상 조심해야해요.
@HaruSakamoto
@HaruSakamoto Месяц назад
와우 p-hacking, 평소에 조심해야겠네요...
@ateoc9246
@ateoc9246 Месяц назад
실제 통계 관련 일을 할 때도 제가 늘 조심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학원에서도 샘플이 정상적인지 확인부터 하라고 배웠구요..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겸-p6u
@박겸-p6u 29 дней назад
지금은 실험 횟수를 미리 보고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ld9199
@ld9199 Месяц назад
이분은 너무 초보적인 내용에 머물지 않고 이런걸 던져줘서 좋은것같음
@samuelsong6700
@samuelsong6700 Месяц назад
P value는 통계 배울때 기초 내용아닌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봐용
@ld9199
@ld9199 Месяц назад
@@samuelsong6700 세상을볼때 넓게 보는시각을가지세요
@shrimp667
@shrimp667 Месяц назад
​@@samuelsong6700통계를 안배우는 고등학생들도 이 채널을 보니까요. 저도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이 채널은 고등학생 때부터 구독했어요
@grayliar147
@grayliar147 Месяц назад
​@@samuelsong6700 저도 들어는 봤죠. 저희 나라에서 무조건 외우라고 하죠, 의미 필요없이요. 지금 이 영상이 알려주는 내용을 몰랐다 알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동기를 알려주는 거죠. 내가 왜 p-value를 배워야 하는지 말이죠.
@Oliver_80
@Oliver_80 Месяц назад
p-value 이렇게 쉽게 설명해 준 건 처음이네요 나중에는 확률분포를 직관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는지도 다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읍니다
@ryuboss9350
@ryuboss9350 Месяц назад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이걸 이렇게 설명해줄 수 있었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MiaeKim
@MiaeKim Месяц назад
설명 이해하기 쉽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brandlee5089
@brandlee5089 Месяц назад
인공지능쪽 배울 때, 특히 정확도, 재현율, 정밀도 등 볼 때 필요한 항목이죠. 거기에 의료쪽 논문참조할 때도요. 문과였지만 솔직히 살면서 많은 부분에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CONSTANTINEPOKER
@CONSTANTINEPOKER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멋진 채널이다.
@Yacktalkun
@Yacktalkun Месяц назад
통계책을 몇번봐도 사실 이해못했음 ㅎㅎ 감사합니다
@금갈치
@금갈치 Месяц назад
일종의 이중부정문이어서 어렵게 느껴졌던거군요.
@lingo6896
@lingo6896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임상'실험'은 쓰지 않는 표현으로 알고 있어 댓글 남깁니다. 임상시험은 기준을 벗어나는지/아닌지를 검증하기때문에 '시험'이라고 표현합니다. 임상'실험'인 경우 성공/실패 기준이 없이 가능성을 열어두고 탐색하기 위한 수단처럼 표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1) 임상실험 : 이 약을 투약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수치가 궁금해 예2) 임상시험 : 이 약을 투약했을 때 이 이상을 충족하는지 확인해봐야겠어(Y/N)
@12math
@12math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vAna0
@vAna0 Месяц назад
통계 공부할 때 p-value 얘기나올 때마다 그냥 그런거구나 하고 대강 이해만 하고 있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wameongE
@GwameongE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lisahan4465
@lisahan4465 Месяц назад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런 결과가 나왔을 확률"로 설명하신 건 "우연히"에 방점이 있다는 점에서 P-value의 불확실성 측면, 그리고 그게 (귀무가설에 비교하여) 드문 경우일 뉘앙스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좋은 단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P-value는 사실 구간의 확률, 즉 데이터의 결과 및 그 결과보다 더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확률을 구한 것이지, 딱 그 결과의 확률은 아니라는 점이 있습니다. 다른 텍스트북에서 이런 설명을 쓰지 못하는 이유가 그에 있고 , 위키피디아 설명에서 "결과보다 극단적인" 이라는 구절을 넣어서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value는 기각역의 경계와 비교하여 데이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귀무가설을 가정한 분포에서부터 구한 확률로 표현한 거라 구간의 확률일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구간의 확률을 넣어서 설명하면 이해에서 어려움을 느끼지만, 구간의 확률임을 빼고 그 결과의 확률로 표현하면 실질적으로 명확한 정의는 아니기 때문에 의미를 설명할 때 보조적으로 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우연히 이런 결과가 나왔을 확률" 이 안에 그 의미를 함축하셨을 것이고, 통계적 소양의 기르는데 충분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12math
@12math Месяц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엄밀성이 없어 오피셜한 정의로 사용하긴 어렵겠죠 :)
@better-programmer
@better-programmer Месяц назад
강화학습 공부할까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프로브-l8d
@프로브-l8d Месяц назад
이제야 제대로 이해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t테스트를 생각없이 썼던것 같네요...
@BosongBosong_Alpaca
@BosongBosong_Alpaca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강우혁-z1g
@강우혁-z1g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놀라움의 정도라고 애들한테 설명해주곤 했는데, 오늘 설명도 같이 해줘야겠어요 ㅎㅎ
@YK-ef5rs
@YK-ef5rs Месяц назад
놀라움의 정도라는 표현도 재밌습니다. 아니 멋있습니다. 왠지 문이과를 연결하는 표현? ㅎ 딴 얘기지만 전 작도를 (교)점찾기라고 얘기하곤 합니다...ㅎㅎ
@김용철-m8i
@김용철-m8i Месяц назад
고맙습니디
@fierydino9402
@fierydino9402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임태성-t2z
@임태성-t2z Месяц назад
좀더 빨리… 나왔더라면… 공부가 더 편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laznay77
@laznay77 Месяц назад
이런거 좋아요 ㅎㅎ 아무래도 실생활에서는 다른 분야보다는 통계를 접할 기회가 많은데 여러 수학적 분포나 통계 검정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신규-c9m
@강신규-c9m Месяц назад
와 이거 진짜 맨날 찾아봤는데 ㅠㅠㅠ 감사합니다
@빅샷-u9h
@빅샷-u9h Месяц назад
멋있당 수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잼있네요 ^^
@한보람
@한보람 Месяц назад
말미에 잠깐 언급하신 p값 해킹에 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Месяц назад
p-adic number를 기대했는데 다른 거군요
@smugnesss
@smugnesss Месяц назад
영상들 보다가 문득 떠오른 건데요.. 채널명이 12 math이던데 혹시 이게 십이 매스 -> 시비 매스 -> CB MASS 이거때문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카이스트 최우등 졸업하는 사람은 cb mass가 뭔지도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ykkim8899
@ykkim8899 Месяц назад
여러가지 확률 분포들에 대한 것도 혹시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ranmanim
@ranmanim Месяц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로 된 근대 학문 체계의 역사라 짧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중인데, 이전까지는 국문 혼용으로 한자적 사고 방식이 지배하던 지식인들이 일본을 통해 들어온 단어를 혼용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통용 할 수 없는 학문 체계를 설립했고 이게 90년대 후반까지 거의 문제 의식 없이 고루하게 계승되던게 대한민국 학문게의 현실이었을 것 같음. 그러다보니 한자가 없으면 해석이 불가능한 단어라던가, 문장 자체를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학술적 기술을 하는 문화가 생성될 기회가 없다보니, 아무리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문장들만 넘치는 이상한 상황이 수십년간 지속되었는데, 대략 201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어로 학문을 기술하는데 익숙해진 젋은 지식층이 대두하고 미국 유학층들이 점점 학계를 주도하면서 이상한 문장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쉽게 풀어쓰는 문화가 최근들어 퍼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 가능한 형태의 지식 전파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시대가 된 것 같음 공대만 해도 대학원생이 쓴 번역서 보느니 원서책을 보는게 더 이해가 잘 된다고 할정도로, 비문에 이해 안가는 문장들 투성이고, 교수들은 번역물에 학문적 인정을 받지 못하니 방치하다 시피해서 한국어로 쓰는 학술적 문장 문화 발전이 매우 느렸는데 최근들어서 이 채널 주인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이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
@Zeddy27182
@Zeddy27182 Месяц назад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가장 차이가 큰 영역이 통계😆
@avocatdogg5262
@avocatdogg5262 Месяц назад
수학학원에서 알바하는데 개인적으로 통계가 이처럼 정말 자주 쓰이는데 확률과 통계부분에서 경우의수와 확률에 대해서만 엄청나게 자세하게 배우고 정작 통계의 비중이 너무나도 작은게 아쉽습니다. 이름부터 확률과 통계인데 통계부분에 대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더 개편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arkjongcherl8162
@parkjongcherl8162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통계는 조금만 깊이 들어가도 난이도가 기하급수로 높아지다보니.. 당장 확률밀도함수만 들어가도 선택미적을 배우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렵죠
@avocatdogg5262
@avocatdogg5262 Месяц назад
@@parkjongcherl8162 그래도 모집단 표본집단정도 까지만 다뤘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어요
@parkjongcherl8162
@parkjongcherl8162 Месяц назад
@@avocatdogg5262 지금 교육과정은 모집단 표본집단도 안가르치나요? 오우 그건 충격이네요. 정규분포는 그래도 알고 넘어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
@avocatdogg5262
@avocatdogg5262 Месяц назад
@@parkjongcherl8162 2015개정교육과정 들었던 학생인데 배우긴 배웠던걸로 기억하는데 모비율 모평균 내용이 엄청 축소되고 정규분포랑 정규화정도만 자세하게 배운걸로 기억해요 기하벡터도 3차원벡터 안다루거나 하고... 행렬을 안다루거나 많이 아쉬운점이 많아요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Месяц назад
잘 봤습니다. 일본쪽 번역어들을 그냥 수입해서 쓰던 과거 관행과 그때 만들어진 정보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학습에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과도하거나 잘못된 한자조어들을 버리고 현대적 일상어로 학술어들을 재서술 재번역하는 작업이 필요해보입니다. 한국에서 나무위키같은 사이트가 성장한 것도 이러한 이유가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기성 텍스트들이 거의 주문 수준으로 주절대고 있으니 구어적 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몰리는 거죠. 많은 분야에서 막상 (가장 선진적이라는) 영어 텍스트를 보면 어렵게 설명할 내용이 아닌 경우가 태반입니다. 언제까지 19세기말 20세기초 소수 일본인이 멋대로 만든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한자조어들에 기대서 학습과 연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문계 이공계에 다 적용되는 공통사안인 것 같아요. 미래 어느 시점에 여러 학계가 동참해 각 분야에서 대대적 교정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일상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교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rmh7215
@rmh7215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cintamanipark4274
@cintamanipark4274 Месяц назад
와~~
@aiphdssong
@aiphdssong Месяц назад
귀무가설이 기각당하면 테무가설 엌ㅋㅋㅋㅋㅋ
@화요비-y4g
@화요비-y4g 4 дня назад
d.f도 설명해주세요 d.f로 나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multiple linear regression에서 n-p-1이 왜 나온건지 이런거요
@elate-o
@elate-o Месяц назад
뒤통수 맞은 느낌..
@정우창-g1o
@정우창-g1o Месяц назад
박사님의 영상중에서 수학적 귀납법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수학적 귀납법이 k+1에서 k로 점점 축소시키는 논리이다 라는 주장을 중심으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수형도의 가지와 점의 개수 사이의 관계에 관하여 증명하셨습니다. 이때 저희가 꽤나 많이 접하는 논리적 오류는 k->k+1로 논리를 전개했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근데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그렇다면 왜 k->k+1로 논리를 전개했을 때 논리적으로 문제가 생겼을까 입니다. 이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p->q라는 명제가 p와q의 포함관계로 표현될 수 있듯이, 잘못된 수학적 귀납법의 사용도 명제의 포함관계로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xiti2834
@xiti2834 Месяц назад
조금 다른 얘기인데 실제로 500원짜리 동전을 바닥에 팽이처럼 돌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학이 윗면으로 나오게 됩니다.
@_184
@_184 Месяц назад
4분 10초 경, p-value가 낮다는 말은 귀무가설이 [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시면서, p-value = 0.03이라는 논문 결과가 100개가 있으면 그 100개 중에 3개 정도는 귀무가설 (H0)이 맞을 수도 있겠다고 설명하셨습니다. P(H0 is true|Data) = 0.03이라고 말씀하신 게 맞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는 p-value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p-value = P(Data|H0 is true)이지, P(H0 is true|Data)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혹시 잘못 이해한 것인가 하여 여쭤봅니다.
@kkaburi
@kkaburi Месяц назад
p np가즈아!
@Unlimitedultrapowerman
@Unlimitedultrapowerman 19 дней назад
Potential
@dsfomasdj
@dsfomasdj Месяц назад
p value의 수학적 정의는 P(H1 is true | H0)로 귀무가설이 참인데 모종의 이유로 대립가설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릴 확률입니다. 그니까 p value가 0.01이어서 대립가설을 채택한다는 것은 "혹시라도 귀무가설이 맞을 확률이 1%니까 그냥 대립가설이 맞다고 할래"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여기서 "귀무가설이 참인데"라는 가정을 하는 이유는 기존의 통념이 보통 귀무가설이고 이 것을 부수려면 적어도 p value(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가 a 미만이 되도록 해라. 입니다.
@KAYAJUNI
@KAYAJUNI Месяц назад
대학원생 시절, 논문 말미에 't-test로 p값을 구해본 결과 p
@wslee7558
@wslee7558 Месяц назад
신뢰도는 1ㅡp value가 아닙니다
@KAYAJUNI
@KAYAJUNI Месяц назад
@@wslee7558 95% 신뢰수준일때 p value 0.05 이하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카라-y6p
@수카라-y6p Месяц назад
첫댓은 내꺼야✌️
@Gtsymdeau
@Gtsymdeau Месяц назад
장담컨데 메이플 블큐로 보보공 뽑는데 들어가는 돈은 계산하실 수 없을겁니다. 변동확률 때문에 ㅋㅋ
@박현진-y8j
@박현진-y8j Месяц назад
q-value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goodboypwj3103
@goodboypwj3103 Месяц назад
2등은 내꺼야❤
@마디타
@마디타 Месяц назад
2:54에서 2줄의 "약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 가 아니라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가 귀무가설로 맞지않나요??
@HaruSakamoto
@HaruSakamoto Месяц назад
여전히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가 귀무가설 맞습니다. 저기선 귀무가설을 따로 언급하지않고, 귀무가설의 반대인 대립가설, "약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을 풀어서 쓴겁니다.
@임준식-t2d
@임준식-t2d Месяц назад
Разве это не исконно русский путь? 물론 난 한국인~ㅎㅎ
@코이츠-g2k
@코이츠-g2k Месяц назад
그래 네 말이 맞다고 쳐. 그러면 이건 먼데??? 라고 말할 때 "네 말"이 귀무 가설이고, 저는 p-value를 제시하면 되는 거군요.
@멍멍튜브구르미
@멍멍튜브구르미 Месяц назад
sky 인공지능 박사과정 예정인데 영상 굿굿입니다
@흥수아이-x7v
@흥수아이-x7v Месяц назад
수학을 공부하지만 정말 못하는 학생인데요 예시로 드신 신약테스트를 개념어로 사용하셨을때와 자연어로 표현했을때 제 지식으론 표현하기 힘든 느낌 차이가 있네요 개념어를 쓴건 약을 투입한 표본을 대상으로 갖고 검정한거 같고 자연어를 썼을땐 약을 안먹은 대상을 갖고 실험 느낌
@이준혁-u4w
@이준혁-u4w Месяц назад
약을 안먹었다고 생각하기보단, 위약, 즉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을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느낌의 차이가 덜해집니다. 위약이나, 약을 안먹은거나 사실 효과적으로는 동일하니까요!
@cacbon-dioxit
@cacbon-dioxit Месяц назад
통계 다루는 사람끼리 이런 농담도 하죠. "지금 너네 엄마한테 가서 p-value가 뭔지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못 되면 넌 p-value가 뭔지 아직 모르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mikaelj46762
@mikaelj46762 Месяц назад
p값이 3%라는 게 우연하게 나왔을 확률이 3% (=가설이 틀렸을 확률이 97%) 라는 이야기는 아니죠. 가설이 옳다(우연하게 나왔다)는 가정 하에 이것보다 극단적인 값이 나올 확률이 3%라는 이야기니까요. 우연히 나왔을 경우 vs 영가설이 틀렸을 경우를 제대로 비교하려면 베이즈 팩터 등을 사용해야 하는데, 실제로 p값 3% 정도면 베이즈 팩터는 대개 5를 넘지 않는것 같더군요. 즉 대립가설의 likability가 영가설의 likability의 5배 이하니까 우연히 나왔을 확률은 적어도 16% 이상은 되겠네요.
@12math
@12math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사용한 "우연하게 나왔다" 라는 표현자체가 엄밀성이 없는 자연어입니다. (그래서 정의를 이렇게 안하는 거겠죠.) 하지만 엄밀성을 포기하더라도 개념의 이해를 위해 자연어가 도움이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입실론 델타 논법을 사용하지 않고 한없이 가까워진다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mikaelj46762
@mikaelj46762 Месяц назад
엄밀하지 않은 자연어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p값은 우연하게 나올 확률에 대한 어떠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p값이 낮을 경우 영가설에서는 일반적으로 나오지 않는 희귀한 경우이므로 영가설을 기각하겠다고 이야기할 뿐이죠. 반대로 p값이 매우 높거나 극단적으로 1이 나온다 한들 우연히 나왔을 확률이 100%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죠. 대립가설 하에서도 일정한 확률로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존재하니까요.
@12math
@12math Месяц назад
"p값이 낮을 경우 영가설에서는 일반적으로 나오지 않는 희귀한 경우이므로" 이걸 "우연하게 나왔다" 라고 저는 표현했다는 말이에요. 우연히 나왔다의 정의를 다르게 내리시고 제 말이 틀렸다고 하시기엔 우연히 나왔다라는 표현이 엄밀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얘길 하고 있는 겁니다.
@qhgkk
@qhgkk Месяц наза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지만, 4:00 에서의 문장이 비슷한 설명을 하느 것 갘네요
@mainisnumber
@mainisnumber Месяц назад
아는 영역 나오니 신나서 아는 척하고 싶은 사람으로밖에는 안 보임 ㅠ 4:00 에 제대로 설명하기도 하고
@Highfuckbatbat
@Highfuckbatbat Месяц назад
5:35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이 결과는 p벨류가 너무 낮기 때문에"가 아니라 p벨류가 높기 때문에 아닌가요? 봐도 이해가 어렵네 ㅜ
@흥수아이-x7v
@흥수아이-x7v Месяц назад
귀무가설을 5ㄷ5로 설정해서 그 귀무가설을 기각한다는거 같은데요?
Далее
КОГДА НАКРОШИЛ НА ПОЛ #shorts
00:19
ВЫЖИЛ В ДРЕВНЕМ ЕГИПТЕ!
13:09
Просмотров 191 тыс.
TRENDNI BOMBASI💣🔥 LADA
00:28
Просмотров 866 тыс.
파이썬 가상환경 사용 방법 (중요) | venv
33:11
КОГДА НАКРОШИЛ НА ПОЛ #shorts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