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를 근거로 설명을 잘 해주셨는데 잘못된 부분과 보충설명이 있어 올립니다. 창빈은 2남이 아닌 3남 1녀를 출산하였으며 영양군, 이이수, 덕흥대원군, 정신옹주 입니다. 이이수는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군 봉작을 받기전에 일찍 죽습니다. 그리고 보통 임금이 죽고 3년 상이 끝난 후에는 후궁들은 출궁하는 것이 관례인데 창빈 안씨는 성렬인명대왕대비(문정왕후)의 배려로 1549년에 죽을때까지 4년 동안 궐에서 편안하게 살다 죽습니다. 참고로 성렬인명대왕대비 윤씨(문정왕후)는 역대 왕후와는 다르게 중종 3년상이 끝나고 생존해 있던 모든 후궁들을 궐에서 살게 해주었는데 창빈 안씨를 비롯한 숙원 홍씨도 궐에 계속 살면서 숙의로 첩지가 올랐고 가계도에 기록안된 또다른 후궁인 숙용 한씨도 문정왕후 배려에 궐에 계속 살면서 숙의로 첩지가 올랐습니다. 숙의 한씨는 선조 즉위 후에도 소의를 거쳐 74세에 귀인으로 올라 76세로 사망한 장수한 후궁입니다. 보통 후궁이 궐에서 나간다고 하면 법도라는 이유로 가만히 두는게 일반적인데 문정왕후는 남편의 후궁들에 관대한 모습을 보니 악녀라는 평가가 얼마나 사대부들에 의해 왜곡된 기록임을 짐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이... 편파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사실... 시청하면서... "명당이라 하려고? 그럼 선조는 왜? 광해군은 왜?' 그런 생각이 뇌리에 맴돌았는데.. 그래도 영조. 정조 시대는 그런대로 훌륭했다고 여겨지니 마냥 비난을 할수는 없는 혈연이죠. 역시... 피디는 피디인가 봅니다. 편파적 시각과 언사가 난무하는 세태에 명경지수와 같은 맑은 시각과 밝은 견해 햇살에 반짝이는 잔잔한 시냇물결 같은 침착한 나래이션 까지 듣는이의 심신을 쾌청하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왕이 복인가? 선조 ㅋ~ 지도자가 그 값을 하지 못하면 나라가 망하는데 무조건 좋아할 일은 아닌 듯하다 오히려 부끄러움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수 많은 백성즐이 도탄에 빠지는데 그 자리를 그토록 탐할 이유가 있는가 후손들이 어떻게 마음을 먹고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 치욕스러움 어떻게 기억 하려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taeyangsol순종적인 이런거에 거부감 느끼시고 여성 인권이라 생각하시는듯 이게 2037년 정도 되면 젊은 인구수 때문에 국방등 모든 부분애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함 앞으로 50년안에 고대시절 같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제약이 갈듯 보입니다 50년 후에도 남녀의 인적자원의 질이 피지컬적인거 외에는 크게 떨어지지 않기에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는 될듯 보이나 국가 존립의 문제에서 터무니없이 엉망이진 않겠지만 현재보다는 안좋게 변할 확률이 커 보입니다 이게 2세를 생산하는게 현대 의학으로는 여성에 의존해야하고 남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듯이 여성도 출산의 의무가 미래에는 강요될것으로 생각되는군요 50년 정도 뒤에는 한국의 정책이 출산에 촛점이 맞추어 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래서 조선왕조는 개판인겨 어떻게 한명의 왕후 후손이 계속 왕을...이러니 우리나라 민족은 보수적이고 새로운것에 대해서는 하지 못하는 민족인걸 알 수 있다 봉건 왕조는 보통 200-300년안에 다 망하고 또 새로운 왕조가 생기면서 개혁이 되는데 이넘 조선왕조 500년 이게 자랑이냐 옛부터 우리는 개혁적인 인물은 몰살 당하는 역사를 가지고 민족인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