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선생은 북한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분이셨군요.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이상적인 나라 유토피아를 꿈꿨던 것 같은데 자본주의 부작용도 심각하지만 결과적으로 공산주의 부작용보다는 나았다는거. 인간이 꿈꿨던,꿈꾸는 이상적 유토피아는 불가능하다는 교훈만 교훈으로 남게됨. 그래도 이분 대단한 분이라 생각하고 어디든 사리사욕 없이 깨어있는 의식과 실력있는 사람들이 국가의 리더가 되는게 맞다고봄.
@@ungsukjang7075 처음 만들때 사상자체는 그렇지가 않았는데 김정은-김정일이 독재에 악용했다잖아 마치 기독교 이용해서 종교인들 목사들이 역사적으로 돈 버는데만 이용해먹어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항상 돈이 필요하시지라는 표어가 생긴것처럼 (아무리 진심이어도 집에서 기도하면 소용없고 반드시 교회나와야함 - 왜? 헌금해야하니까) (코로나여도 무조건 교회나오라고함. 그래왔었고 슈퍼전파니 뭐니 해도 대형교회들 셔틀까지 운영했었음 - 왜? 헌금해야하니까) (면죄부 팔음. 아무리 죄 지어도 돈 있음 천국간다고함 - 왜? 돈 벌어야하니까) 이렇듯 기독교도 종교 자체 문제가 아닌데 그걸 만들어내고 이어오는 사람들이 다 망가뜨리고 사리사욕채우는 용도로 이용했듯 그런거지
@@olivia-hr3dz 뇌는 쓰라고 있는거임 망명을 시도할 상황이었으면 본인의 안위에 심각한 위협이 되었기에 망명을 시도한것이지 대의 따위는 없음 해당 글쓴이의 내용중에 가족이 나오는대 망명을 시도할 상황에서는 가족은 시체나 다름없음 명백한 개소리임 추측은 가능함 예시1 비리가 적발되어 축출될 상황 예시2 북한은 연좌제가 적용되기에 가족이나 친척이 죄를 지었거나 밉보였을시 예시3 공식적인 자리에서 실수나 망언을 하거나 소속된 계파가 정치적인 몰락의 위기에 처하여 망명을 요청
@테스트 북한전체를 이끌 수 있는 사상을 만들어내기도하고 또 그렇게 인정하고 스스로를 낮추고 이후에는 그걸 다시 바로잡기위해 모든걸 버리기까지했기때문에 지식인이라 하는 건데 그런 생각을 하나도 못하고 다른 사람이 그걸 악용한 사례 하나를 가지고 밥통이라하는걸 보니 보통 일반인이 아니군요. 지식과는 관련이 전혀 없으신.
기회주의자 였죠. 저 사람 때문에 부칸 사람들 얼마나 고생하고 있고, 부칸 정권 유지를 정당화 시켜주고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까? 부칸에서 잘먹고 잘살다가, 처자식과 주변 사람들 다 죽거나 고통속에 살다가게 만들고, 또 남한으로 와서, 부귀영화 누리다가, 국립묘지에 묻힌다? 참, 세상 웃기네요.
보면 볼수록 빠져 들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체제가 뭔데 누굴위한 체제인가? 딱 권력자 일부를 위해 존재하는 부속품 영화 타인의삶을 보고 가슴 시리도록 아파서 울었고 닥터지바고를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먹먹하고 아팠던 기억들 실상이 이런데 민노총은 북한 지령을 받고 대한민국 전복을 꿈꾸고 있는 헌실이 너무 무섭다는 엄연한 현실
한국에서 북한을 빨아제끼는 인간은 얼마나 있겠습니까?사실상 거의 없습니다.북한을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는 집단은 있습니다.한나라당 계열이죠.일부러 지역감정 조장하고 남녀갈등 부추기고 그들의 주장에 반하면 이분화적 사상으로 좌파나 간첩으로 모는 친일성향집단들입니다.흑금성사건만 봐도 그들이 어떠한지 알게 됩니다.
사람은 죄짓고 못산다가 증명되는 사건..황장엽은 본심이 착한데 어긋난 길로들어선 나라에 살면서 평생 고통속에 살았을 것이다..그리고 최후에 선택으로 반란을 꿈꾸었으나 ..굳혀진 악마적 체제를 바꾸기에는 역부족 이었겠지..기아로 수백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고통스러웠을듯..더이상 그곳에 잠시라도 머울수 없을만큼 ..
핵심을 좀 잘못 짚으셨어요. ^^ 이건 착하고 나쁘고의 의미는 아니구요. 황장엽이 처음 김일성과 세우고 꿈꾸던 나라는 적어도 지금의 독재 사상은 아니었어요. 인민들 국민들을 위한 나라였죠. 그런데 막상 세워지고 보니 김일성이 자신을 우상화 하더니 급기야 김정일은 완전한 독재 정권으로 만들어 버렸죠. 자기가 생각한 좋은 국가가 아니라고 판단한 거에요. 판단은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쿠데타를 일이키거나 망명하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래도 결심을 했다는 것에 대단하신 분은 맞습니다.
고난의 행군 시기에 다들 아사로 죽어나가는데... 지하에 무기공장은 24시간 돌아가며 등급높은 자식들이 일하며 ... 작업장은(환기시설,조명,식량) 굉장히 뛰어나고... 무기생산 말 고는 자기 친구들도 아사로 죽어 가면서... 나는 괜찮다고 우리 수령님 잘부탁한다고... 거기서 주체사상과 다른길을 가는것에 환멸을 느낀거 같아요... 정권이 바낄때 마다 감시와 또 자유 민주 주의 국가에서 자유롭게 못 살고 감시속에서... 안타깝습니다.ㅠ
망명 1년 전 쿠테타가 성공 했다면 북한도 어느정도 개화해서 북한사람들도 지금보단 훨씬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거라 보는데 아쉽네.. 난 개인적으로 통일까진 바라진 않지만 우리나라와 북한이 사이는 좋게 지내되 경제적 교류도 활성화 시켜서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개마고원 같은 곳에 에버랜드나 워터파크 또 리조트 스키장 지어 사업적 경영적 이득도 보고 우리나라 청년들도 가서 일도 하고 세계적 여행지가 되면 서로 윈윈하는것도 좋다 생각하는데 젊은 돼지가 여전히 미사일 쏘고 정신을 못차리니 .. 한심하다
우리나라도 북한 주체사상 못지않게 군사독재 사상 주입시켜 아직도 개돼지로 살아가는 사람들 많지. 국민을 그렇게 학살하고 민주주의를 억압했는데도 먹고 살려면 어쩔수가 없었대.. 그런 사람들 보면 아~ 북한주민들이 저래서 그렇게 사는구나 싶더라. 그렇게 억압 당해도 남한과 미국에게 안먹히려면 그대로 살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