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 앤디 와이프 지금 신혼이고 젊고 남편과 늘 같이 붙어 있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더 친구들도 만나려하고, 특히나 성향이 바깥 활동 왕성하게 하는 남자면 더하다 본인 남편인 앤디가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나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이해를 좀 하라고. 본인 기대치와 서운한 것만 말하면서 불평불만하지 말고. 기대하고 자꾸 바라는 맘이 커서 그렇다 관계만 나빠지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너무 옭아맬려고 하고 친구 만나러 가는 거 서운하다 그러면 정말 사람 안 만나고 집에만 있는 그런 성향의 남자 만났어야지 앤디 만나지 말고. 좀 내려놓고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취미든 뭐든 그런 거에 집중을 해야한다 결혼해서 둘이 됐어도 혼자였을 때처럼 자기 시간을 잘 보낼 줄 알아야 된다 결혼했다고 배우자가 다 채워줄수있는거 아니다 배우자있어도 외롭고 공허할때도 많다 앤디나 되니까 저정도 있어준거같은데 보통 상남자란 남자들, 집에 여자한테만 맞추며 잘안있는다 여자들도 희안한게 나랑 일거수일투족 함께있었음 하는데 그렇다는건 남자가 남성적 소양과 기질보다 남자래도 여성성을 더 가졌다는 건데 그렇게 여성화 시켜서 작게 만들어 놓으면 바깥에서 기를 못 펴고 잘 안된다 그러면서도 그 와중에 또 상남자였으면 싶고 그렇잖아 어떤 남자들은 무조건 이쁘고 어린 여자 좋다는데 어리고 이쁜 대신 이해심이나 현명함을 갖춘 어린 여자가 드물지 좋다고 만났다가 엄청 투정? 들으며 피곤하게 살아야지 와이프가 딱 지금 거기에 해당표본임 그게 피곤한게 아니라 귀엽다면 서로 맞는거겠지만. 그니까 어리고 이쁜 여자 만나면 이런 걸 감수해야 되고 싫으면 동갑내기나 연상 만나겠지 모든 연하가 철없고 동갑 또는 연상이 성숙하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에휴...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이건 성향이나 성격의 차이가 아닌...여자가 기본적인 인성이 모자라네...앤디가 진짜 아깝네...앤디는 여자도 많이 만나 봤을텐데...뭐가 모자라 저런 여자를..쓸데 없이 말이 더럽게 많고..모든 것을 다 자기식대로 하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