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의 방송이네. 그때도 이 별밤방송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나이 벌써 50살이 되었네요. 세월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그때 그시절 친구들도 보고싶지만...돌아가신 아버지,할머니,외할머니,이모,이모부,큰외숙모 등등 넘 보고싶고 그립고 눈물나네요~ㅠㅠ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정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텐데...그 시절이 그립다~ㅠㅠ
중2때 방송이었네요 그때 공테이프에 이 방송 녹음했다가 긴 시간 여러번 듣곤했습니다. 그 후로 몇번의 이사를 다니다보니 이 테이프는 사라졌고, 우연히 이 곳에서 별밤을 검색했다가 다시 듣게 되었네요. 그런데 예전에 너무 자주 많이 듣던 내용이라 이문세님과 다른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거의 기억과 같네요. 참 오래 전 방송이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별밤..고등학교때 야자시간 교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그래도 나땐 문세형님께서 별밤지기셨는데.. 휘재형님이 하던때도 한번인가.. 들었던게 기억나고.. Fm에서는 박소현 누님이 하시던 방송도 들었고.. 당시 라디오 DJ는 당대 잘나가는 스타들이 주를 이뤘었는데.. 투투 일과이분의 일. 황규영 나는 문제없어. 마로니에.손지창.김민종.김건모..김원준..노이즈.잼.서태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