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연예인들은 뜰려면 꼭 나와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명량 청백전같은 운동 게임이엇죠..요즘으로 보면 최고의 예능...일요일 아침에 방송했는데......가수를 그런데 출현 시켜 본질을 벗어난 일을 한다고 예능을 거부하던 연예인들이 잇었는데 문세형도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문세형 인기는 대단햇죠 제 기억이 맞다면 TV에 나오지 않고서도 100만장 정도 음반 판매량을 올렷을겁니다. 그 시대 문세형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고 자란 아재가 지나가다 한말씀..^^
@@ekscjstjd 음..ㅋㅋ 전 음악 전공도 했고 나름 오래해서 알지만 판듀 반주자같은 프로분들한텐 저건 껌이에요.. 심지어 아예 쌩판 처음듣는 노래도 다음코드 예상하고 치는거 저런분들한텐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댓글쓴거는 그저 스포트라이트를 반주자분들처럼 뒤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비추기 위함이었을뿐. 그리고 소녀 코드진행이 짜고칠정도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ㅎㅎ;
사랑이 지나가면... 김윤희양이 판듀에서 부른 노래 듣고난 이후로 다른 버전은 못들어요... 다른 가수분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어도 늘 김윤희 양의 절절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김윤희 양이 좋은 노래를 더 많이 불러내는 멋있는 가수가 되는 미래를 항상 바라봅니다...
딱 이문세 부터 신승훈 까지가 진짜 순수한 현대 발라드의 마지노선인거 같음. 그 뒤로 부턴 장르의 구분이 흐려져서 발라드 알앤비 같이 단일 장르명으로 나누기 애매해졌음 ㅠ 사운드도 발전하고 가수들의 테크닉도 새롭게 정립되거나 기존의 테크닉들이 다듬어져가면서 곡들의 퀄리티 자체가 높아지고 있지만 간혹 가다 이렇게 순수한 장르 음악이 그리워질 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