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ình xem lần này là lần thứ bao nhiêu mình cũng không nhớ. Có lẽ là lần thứ 30,240 nhưng cảm giác mình vẫn cứ như lần đầu nghe. Mặt nhăn, tai chăm chú thưởng thức, nổi da gà. Thật sự là cặp song ca hoàn hảo nhất cuộc đời mình
다행인건 이문세씨 소속사가 윤희학생이 음악에만 전념하라 주문하는게 아니라, 학교공부도 병행하게 시간을 길게두고 같이간다더군요. 그래서 지금 학교성적. 그중에서도 국어성적이 그렇게 좋다고 ㅎ 당장의 음악적인 성공보다 10대 학생으로 충분히 성숙하게끔 내다보고 투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듣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음색과 감정이 좋다는 느낌을받는데 저도 이 학생이 길게 음악활동하면 좋겠네요.
This stage is just marvelous. I'm just blown away by this duet and I am coming back to it time and time again. Huge kudos to the band; they make such beautiful, soft arrangements.
윤희의 맑디못해 청명한 목소리에 감탄하며 반복해서 듣노라면 점점 이문세가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알게된다 자기 역할을 하는 와중에 성량과 경험이 부족한 윤희를 빛내기위해 완벽한 보조를 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보석같은 사람이다 부디 늙지않고 오래오래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4:11 초 쯤에 ' 휘파람~ 휘이히~ ' 하는 부분이 진짜 가슴을 확 찢어 긁는듯 하다.. 미쳤다.. 그 부분에서 항상 전율하게 되는.. 베댓중에 죽은 소녀와 중년이 되어버린 남자 같다는 얘기 정말 공감하는게.. 마치 초혼 이랄까 영혼과 서로 마주하고 있는듯한 느낌까지 든다. 그리고 진짜 이문세나 대가라고 할만한 가수들은 뭔가 연기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영화 같은 걸 보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거 같다.. 중간에 ' 그렇게 하기 싫어서' 할때 그 손가락질 하는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느낌으로 하게 되는건지 너무 잘알아서 소름이 돋았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로 레전드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