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별했네요 생에 처음 연애를 1년 하루도 거의빠짐없이 맨날봤는데 떠나가니 너무 힘드네요 말로 표현을 못할만큼 밥도 밤도 안넘어가네요 나를 정말 사랑했던사람이 매정하게 표정을 한 순간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평생 잊지못할거같아요 너무 좋았던사람이었는데 내가 못해준게 많아서 너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지금 일상생활고 불가능할정도로 너무 힘든데 제가 앞으로 잘살아갈수있을까요 그냥 망가지는느낌이듭니다
이별한지 일주일이면 아직도 한참 아파야할듯. 6개월을 기점으로 그래도 밥은 어느정도 먹고 슬픈것도 어느정도 빠집니다. 결국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줌. 10년넘게 연애를 하고 헤어졌어도 그다음 만난 사람과 몇개월 만나서 바로 결혼한 지인도 있습니다. 제 지인은 10년을 넘는 세월을 함께했으니 거의 몸의 일부분이 떨어져나간 기분이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만나서 잘만 살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못갔다면 그사람은 님의 인연이 아닌겁니다. 나의 진짜 인연이 뒤에서 날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길. 슬픔에 빠져있는 시간이 길어봤자 내 짝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 점점 멀어져갈 뿐입니다. 슬픔이 습관이 되지 않게 하세요. 우울증은 금방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노래만 들으시길.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흘러가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는 괜찮은 사람이고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될만틈 좋은 사람이에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한참 웃다가 말해주고 싶었어요 결혼이 뭐라구 그 단 한사람이 뭐라구 싶어서요! 그 누군가 정의할 수 없는 좋은 사람이 곁에 없다고 해서 아까운 눈물 흘리지 말고 혼자서 잘 살아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를..❤ 떠나간 사람들은 인연이 아니라 떠나간 것일뿐 나의 못남 때문이 아니에요 그러니 지금의 홀로인 완벽한 인생을 살아내요❤ 어느 누구가 곁에 있다고 해서 완성되는 인생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 스스로가 있으므로 해서 더 풍족하고 완벽해지는 인생이니까요🫧🤍
@@juyeonglee1605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매번 혼나요 ㅋ 제3자가 보면 눈도 높고 요구사항도 많은 데, 여성분들은 자기 눈 낮고, 자기처럼 요구사항 적은 사람이 없다고 해요. 정말 눈 낮추면 우리나라처럼 여자가 결혼하기 쉬운 나라가 없는 데 ㅋㅋㅋ
이제 늙었으면 즙 짜대며 주접들 쌀 시간에 차라리 자~알 생각 해봐.. ‘내가 메타인지가 낮아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는지, 권리나 요구질만 해대고 책임과 의무는 기피 하려고만 하는지 등등..’ 남자는 서른이 넘으면 절대 투자 가치 없는것에 절대 시간과 돈을 투자 안해.. 그게 사람이든 일이든 뭐든... 알겠냐들?